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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캐롤이 나온지
참 오래 됐습니다.
젊을때는 성탄절마다 자주 들었는데
이것도 나이드니 안 찾게 되더군요^^
그저께 대구서 캐롤 듣고
오래간만에 듣고파 한번 들어 봅니다.
조용한 곡은 잔잔한 목소리로
분위기를 잡아 주고
신나는 곡은 경쾌하면서
대구에서 앙증맞은 댄스 생각이 나네요~
역시 뭘 부르셔도 최고입니다.
10대로 돌아간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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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fㄹr♡
니가 있었기에
고맙다 말하고 싶었어~
"Thanks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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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필사랑♡김영미
2024-12-24 18:10:13
카라님 덕분에 오빠 캐롤송 들으면서 크리스마스 이브 잘 보내고 있습니다.
오빠 목소리에 빠져드네요..^^
아낙네
2024-12-25 00:35:43
카라님 덕분에 저도 오랜만에 다시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