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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 정모를 하기로 맘먹고 날짜를 잡느라 무지 하게 고민했다.
원래는 10월로 예상하고 있었는데
그 10월엔 필님의 대전, 부산 공연이 있어서
일단 10월은 넘어 가기로 했다.
12월..
이 12월 또한 9일동안 하는 필님의 예당 공연과
12월 연말로 인한 분주함때문에
12월 달도 정모 날짜에서 제외시켰다.
그렇다면 11달!
이 11월달 마저 놓치게 되면 내년을 기약 할수 밖에 없는 상황...
11월달에 무슨 일이 있어도 기필코 해야 하는 의무감이 들었다.
근데 11월달엔 3개월 마다 정기적으로 정모를 갖는 필동의 정모날이 있는데,,
고심끝에 상준이와 난,,필21의 화합과 친목의 바탕을 근거로
필동시삽과 함께 연합정모를 하자는데 합의 하게 되었고
어제 드디어 그 역사적인 미세 2돌 4차 정모는 그렇게 막을 내리게 되었다.
내가 첨으로 필님의 오프 모임에
참가하게 된것이 올해 1월 13일 2차 미세 정모에서 부터다.
그 후로 참으로 많은 것이 변하게 되었고 참으로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속에서 기쁨도 아픔도 해나가며 오늘에까지 이르렀다.
어제 4차 정모엔
찍사, 와진, 광훈, 무정, 진양이등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첨으로 나온 새로운 인물들이었다.
이들의 등장은 지금 나의 마음을 한층 들뜨게 하고 있다.
미세의 기본 바탕인 자유로움과 편안함..
어떠한 회칙도 규제도 필요치 않은 우리의 색깔속에서
스스로 발 붙히고 스스로 정을 붙혀 나가므로써
굳건히 발을 내딛게 하는 모습이 성공리에 보여 졌기에...
어제 나온 분들의 면면이
어쩌면 그리도 훌륭하고 멋있고 성격들이 좋은지..
난 난 너무 뿌듯하였다.
4차 감자탕에서 나의 32살이 최고로 많은 나이였다.
다들 잘생기고 멋지고 젊은 청년들이 나를 향해 "누나"로 불러 줄때의
그 흐뭇함과 정겨움,...
2차 정모때 첨으로 만났던 그들...
지금은 다른 곳에서 열심히들 활동하고들 있음에 나름대로
보기에 참으로 좋다.
그래..
미세는 바로 이런곳이다
누구나 들어 왔다가 필님에 대한 자료와 정보를 충분히 보고 알고
깨닫고 느끼다가 본인들이 원하는곳에 안착하게 하고
활동하게 해주는 그런 역활...
그랬다가 지치고 힘들어서 잠시 발을 끊고 잊혀 지냈다가도
언젠가 다시 생각나면 무작정 미세 품에 다시 안겨 들수 있는 곳...
어제 미세 정모엔 나름대로 성곡적이라고 자신있게 말하고 싶은건..
아까 위에도 말했듯이 전면 새로운 인물들의 대거 등장이라는 점이다.
아직도 눈팅만 하면서
아직도 전면에 모습을 보이지 않고 지내는
수 많은 팬들이..잠재적인 팬들이 너무나 많다.
그런 팬들이 미세 음악방송을 청취하면서
80년대의 옛향수를 불러 일으키다가
어제처럼 자발적으로 오프 모임에 나오게 하는데
힘을 주는 미세가 될것이며 그런 미세이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10년, 20년...아니
세월이 무수히 흐르고 흘러도 우리들 가슴에 살뽀시 묻어 나는
그런 우리들이 되기를 진심으로 원한다.
필님과 함께 호흡하며 필님과 함께 해 나가고자 하는
우리들의 맘처럼 언제나 변치 않고 지내는 우리들이 말이다.
미지의 세계 정모의 어제 오늘 그리고는
이렇게 부드럽고도 따뜻하게 계속 이어져 나갈것임을 이야기 하고 싶다.
♡정모의 뒤안길에서 무지 기쁜 '아름다운향기'였습니다. ^^*
원래는 10월로 예상하고 있었는데
그 10월엔 필님의 대전, 부산 공연이 있어서
일단 10월은 넘어 가기로 했다.
12월..
이 12월 또한 9일동안 하는 필님의 예당 공연과
12월 연말로 인한 분주함때문에
12월 달도 정모 날짜에서 제외시켰다.
그렇다면 11달!
이 11월달 마저 놓치게 되면 내년을 기약 할수 밖에 없는 상황...
11월달에 무슨 일이 있어도 기필코 해야 하는 의무감이 들었다.
근데 11월달엔 3개월 마다 정기적으로 정모를 갖는 필동의 정모날이 있는데,,
고심끝에 상준이와 난,,필21의 화합과 친목의 바탕을 근거로
필동시삽과 함께 연합정모를 하자는데 합의 하게 되었고
어제 드디어 그 역사적인 미세 2돌 4차 정모는 그렇게 막을 내리게 되었다.
내가 첨으로 필님의 오프 모임에
참가하게 된것이 올해 1월 13일 2차 미세 정모에서 부터다.
그 후로 참으로 많은 것이 변하게 되었고 참으로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속에서 기쁨도 아픔도 해나가며 오늘에까지 이르렀다.
어제 4차 정모엔
찍사, 와진, 광훈, 무정, 진양이등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첨으로 나온 새로운 인물들이었다.
이들의 등장은 지금 나의 마음을 한층 들뜨게 하고 있다.
미세의 기본 바탕인 자유로움과 편안함..
어떠한 회칙도 규제도 필요치 않은 우리의 색깔속에서
스스로 발 붙히고 스스로 정을 붙혀 나가므로써
굳건히 발을 내딛게 하는 모습이 성공리에 보여 졌기에...
어제 나온 분들의 면면이
어쩌면 그리도 훌륭하고 멋있고 성격들이 좋은지..
난 난 너무 뿌듯하였다.
4차 감자탕에서 나의 32살이 최고로 많은 나이였다.
다들 잘생기고 멋지고 젊은 청년들이 나를 향해 "누나"로 불러 줄때의
그 흐뭇함과 정겨움,...
2차 정모때 첨으로 만났던 그들...
지금은 다른 곳에서 열심히들 활동하고들 있음에 나름대로
보기에 참으로 좋다.
그래..
미세는 바로 이런곳이다
누구나 들어 왔다가 필님에 대한 자료와 정보를 충분히 보고 알고
깨닫고 느끼다가 본인들이 원하는곳에 안착하게 하고
활동하게 해주는 그런 역활...
그랬다가 지치고 힘들어서 잠시 발을 끊고 잊혀 지냈다가도
언젠가 다시 생각나면 무작정 미세 품에 다시 안겨 들수 있는 곳...
어제 미세 정모엔 나름대로 성곡적이라고 자신있게 말하고 싶은건..
아까 위에도 말했듯이 전면 새로운 인물들의 대거 등장이라는 점이다.
아직도 눈팅만 하면서
아직도 전면에 모습을 보이지 않고 지내는
수 많은 팬들이..잠재적인 팬들이 너무나 많다.
그런 팬들이 미세 음악방송을 청취하면서
80년대의 옛향수를 불러 일으키다가
어제처럼 자발적으로 오프 모임에 나오게 하는데
힘을 주는 미세가 될것이며 그런 미세이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10년, 20년...아니
세월이 무수히 흐르고 흘러도 우리들 가슴에 살뽀시 묻어 나는
그런 우리들이 되기를 진심으로 원한다.
필님과 함께 호흡하며 필님과 함께 해 나가고자 하는
우리들의 맘처럼 언제나 변치 않고 지내는 우리들이 말이다.
미지의 세계 정모의 어제 오늘 그리고는
이렇게 부드럽고도 따뜻하게 계속 이어져 나갈것임을 이야기 하고 싶다.
♡정모의 뒤안길에서 무지 기쁜 '아름다운향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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