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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층 뒤에서 아주 자유로운 자세로 공연을 관람했다.
1층 로얄석에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맛이.. 참으로 흥겨웠다.
젤 좋은점은 무대 전체가 아주 잘 내려다 보인다는것..
화려하고도 멋진 무대가 아주 잘 보이는 것이
그렇게 멋지고 색다를 수가 없었다.
노래가 바뀔때마다 세트가 바뀌고, 조명이 바뀌는 것이
아주 훌륭했다.
요번 공연은 조명, 음향, 무대장치, 의상..
등등 모든것에 완벽을 기했음이 확실히 느껴진다.
2부순서의 락 콘서트 무대는, 흡사 지구를 연상시키는 것이
매우 볼만하다.
자존심을 부르면서 위탄을 소개 시켜줄땐
타원형의 지구를 감씨고 도는 구름다리의 세트를 울 필님이
뛰어 다니기 까지 하는데..
그때 어찌나 아슬 아슬 하던지..
자칫 미끄러져서 떨어 지기라도 하면 어쩌나 하는 노파심이 들기도 했다.
참..연습 도중에 위탄의 <최희선>님이 떨어 지셔서
다리에 심한 부상을 입었단다.
어쩐지 어제 공연이 끝나고 무대에서 걸어 나가는데
다리를 심하게 절고 있었다.
아픈 다리로 약 1시간동안 10일 내내 서서 기타를
연주해야 하니 보통 고생이 아닐것이다.
"희선님~~~~~힘내세요...^^*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그리고 희선님의 나시티 의상,.,,넘 멋집니다여!
근육질의 팔뚝에서 야성미와 남성미가 철철 넘쳐 나더군여~^^*"
어제 공연때 보다 필님의
인사 멘트도 길어 졌고, 여유도 있었으며...
유머를 섞어 가며 말씀 하실땐
객석에서 폭소가 터져 나오기도 했다.
"여러분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려고 하는데 어떤 노래가 좋을까요?"
객석에서.."허공이요"
"아니...어제 오신분 계신가 보죠?
그래요..여러분들이 아무리 다른 노래를 신청하셔도
준비된게 <허공>이라 <허공>밖에 부를수가 없답니다"
객석~~~~~~~모두 한바탕 웃음~~~~~
허공을 끝내고 또 묻는디.
"다음엔 또 어떤 노래를 할까요?"
객석~~~~~~~~~~~"Q요~"
웃으면서.."구래요('그래요'가 아님..) 이번엔 Q 예요"
객석~~~~~~~~~~다함께 또 웃음~
참..내년에도 예당 고연을 한다고 오늘 무대에서
공식적으로 말씀했다.
필님의 또 한가지 오늘 어록중에서...
"많은 분들이 열흘동안 공연 하는게 힘들지 않는가 말씀들 하는데
전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저를 보러 와주시고 함께 박수치고
노래하는 그 모습만으로도
전 정말 행복하고 좋습니다.
제 나이 걱정도 하는데...제 나이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여~
앞으로 여러분들이 원하신다면 육십이 넘어서도
이렇게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객석~~~~~~~환호성과 함께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2001년 예당 공연은 볼거리가 매우 다양한 공연...
그 어느때보다 출연진이 많은 공연....
오랜 연습량과 철저하게 준비된 공연....
(올 여름서부터..약 6개월 동안 준비 했다고 오늘 애기함)
그러므로써~~~~~~
아주 훌륭한 공연이라고 자신있게 말하고 싶다.
굳이 로얄석만을 고집 할 필요없이
입석에서라도 한번쯤 더 보기를 권하고 싶다.
로얄석에서 느끼지 못한
색다른 느낌, 또다른 감동등을 받을 수가 있기에~~~~~~~
♡'아름다운향기'의 공연 이야기 였습니다여~~~~~^^*
1층 로얄석에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맛이.. 참으로 흥겨웠다.
젤 좋은점은 무대 전체가 아주 잘 내려다 보인다는것..
화려하고도 멋진 무대가 아주 잘 보이는 것이
그렇게 멋지고 색다를 수가 없었다.
노래가 바뀔때마다 세트가 바뀌고, 조명이 바뀌는 것이
아주 훌륭했다.
요번 공연은 조명, 음향, 무대장치, 의상..
등등 모든것에 완벽을 기했음이 확실히 느껴진다.
2부순서의 락 콘서트 무대는, 흡사 지구를 연상시키는 것이
매우 볼만하다.
자존심을 부르면서 위탄을 소개 시켜줄땐
타원형의 지구를 감씨고 도는 구름다리의 세트를 울 필님이
뛰어 다니기 까지 하는데..
그때 어찌나 아슬 아슬 하던지..
자칫 미끄러져서 떨어 지기라도 하면 어쩌나 하는 노파심이 들기도 했다.
참..연습 도중에 위탄의 <최희선>님이 떨어 지셔서
다리에 심한 부상을 입었단다.
어쩐지 어제 공연이 끝나고 무대에서 걸어 나가는데
다리를 심하게 절고 있었다.
아픈 다리로 약 1시간동안 10일 내내 서서 기타를
연주해야 하니 보통 고생이 아닐것이다.
"희선님~~~~~힘내세요...^^*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그리고 희선님의 나시티 의상,.,,넘 멋집니다여!
근육질의 팔뚝에서 야성미와 남성미가 철철 넘쳐 나더군여~^^*"
어제 공연때 보다 필님의
인사 멘트도 길어 졌고, 여유도 있었으며...
유머를 섞어 가며 말씀 하실땐
객석에서 폭소가 터져 나오기도 했다.
"여러분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려고 하는데 어떤 노래가 좋을까요?"
객석에서.."허공이요"
"아니...어제 오신분 계신가 보죠?
그래요..여러분들이 아무리 다른 노래를 신청하셔도
준비된게 <허공>이라 <허공>밖에 부를수가 없답니다"
객석~~~~~~~모두 한바탕 웃음~~~~~
허공을 끝내고 또 묻는디.
"다음엔 또 어떤 노래를 할까요?"
객석~~~~~~~~~~~"Q요~"
웃으면서.."구래요('그래요'가 아님..) 이번엔 Q 예요"
객석~~~~~~~~~~다함께 또 웃음~
참..내년에도 예당 고연을 한다고 오늘 무대에서
공식적으로 말씀했다.
필님의 또 한가지 오늘 어록중에서...
"많은 분들이 열흘동안 공연 하는게 힘들지 않는가 말씀들 하는데
전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저를 보러 와주시고 함께 박수치고
노래하는 그 모습만으로도
전 정말 행복하고 좋습니다.
제 나이 걱정도 하는데...제 나이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여~
앞으로 여러분들이 원하신다면 육십이 넘어서도
이렇게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객석~~~~~~~환호성과 함께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2001년 예당 공연은 볼거리가 매우 다양한 공연...
그 어느때보다 출연진이 많은 공연....
오랜 연습량과 철저하게 준비된 공연....
(올 여름서부터..약 6개월 동안 준비 했다고 오늘 애기함)
그러므로써~~~~~~
아주 훌륭한 공연이라고 자신있게 말하고 싶다.
굳이 로얄석만을 고집 할 필요없이
입석에서라도 한번쯤 더 보기를 권하고 싶다.
로얄석에서 느끼지 못한
색다른 느낌, 또다른 감동등을 받을 수가 있기에~~~~~~~
♡'아름다운향기'의 공연 이야기 였습니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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