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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연화님, 그리고 덧글 올리신 선종엄마님 정말 어려운 글을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어떤분이 게시판에 항의하는 분 얼마 안된다고 하면서 뒤에서 묵묵히 가만히 지켜
보시는분이 더 많은것처럼 이야기 하셨는데..
그리고 어떤분은 항의까지 할 필요가 있다는 둥, 또 과잉반응이라는 분들은
자성좀 하세요!!
곽연화님과 선종엄마께서 글 올린것 보시고 반대의견 보이시는분 느끼시는것 없나요
이 분들께서는 뒤에서 조용히 계시지만 전부 반대만 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낯설고 처음 글 남기시는분들이 용기내어 자기의 의견을 내세우는것을
좀 보세요.
분분한 의견을 지켜보시다가 결국 이분들도 답답한 마음을 털어놓으셨지 않습니까/
게다가 이분들께서 MBC 게시판에 항의 글까지 올린것 보시면 정말 느끼시고
이분들 본받아야 합니다.
이렇게 묵묵히 보고 계시는분도 소리없이 MBC게시판으로 달려간답니다.
이번 MBC 게시판에 항의 글 올리신 분들중 정말 숨은 팬들이 많다는것을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좀 어느정도 얼굴이 드러나신 분들중 딴지 거시는분들은 숨은 팬들 보시고
생각좀 다시 해보세요.
어떤것이 필님을 위한것인지....
>
>
>안녕하세요!!
>
>맨날 눈팅만 하다가 용기내어 몇자 적어봅니다.
>
>요즘 우리팬들이 참 힘들고 어렵다는거...
>
>아마, 저의 맘과 같을거라 생각합니다.
>
>
>2580에 오빠께서 나오신다기에 눈빠지게 기다리다가
>
>방송을 본 후....
>
>전, 기가막히고, 열 받아서 소주 한병을 마셨습니다.
>
>(평소엔 술 못마십니다.)
>
>친구와 술잔을 주고 받으면서...
>
>(제 친구는 조용필님에게 전혀 관심없읍니다.)
>
>오빠얘기를 하니... 그. 썰렁한 반응...
>
>
>왜 그렇게 눈물이 나던지요...
>
>
>오빠와의 추억들이 하나하나 제 맘속에서 울고있었습니다.
>
>팬이라고 얘기만했지...
>
>오빠를 지켜드리지도 못하면서 제가 과연 오빠팬이라고 해야할지...
>
>친구는 옆에서 뭐라뭐라 얘기하는데, 그말은 하나도 안들리고..
>
>그냥... 제가슴이 울고있었습니다.
>
>
>트롯4이방과 무명가수들..(물론... 이미자님도 나오셨지만) 사이에
>
>오빠의 얘기가 꼭 나왔어야 했는지....
>
>팬들 인터뷰도 나오고....
>
>
>그리고, 더 화가난건 맨 마지막에 클로즈업된 오빠의 모습!!!!
>
>
>교묘하게 짜집기해서 방송한거라 생각합니다.
>
>오빠가 누구십니까?
>
>어느 장르 구분 안하고, 다 소화할수 있는 분은 오직 울 오빠 뿐입니다.
>
>그러기에 진정한 뮤지션이라고 말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
>작년 mbc 때문에 팬들이 분노했던일을 벌써 잊으셨습니까?
>
>
>오빠를 지켜드리고 싶습니다.
>
>
>아니, 저희팬들이 지켜드립시다!!!
>
>
>전... 용기도 없어서 뒤에서 바라만 본 팬이지만요..
>
>이번일만은 그냥 넘어가서는 안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
>피에스: 논리적이지 못한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 저도 mbc게시판에 글 올렸습니다.
>
>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니,오해없으셨으면 합니다.
>
>
>
>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어떤분이 게시판에 항의하는 분 얼마 안된다고 하면서 뒤에서 묵묵히 가만히 지켜
보시는분이 더 많은것처럼 이야기 하셨는데..
그리고 어떤분은 항의까지 할 필요가 있다는 둥, 또 과잉반응이라는 분들은
자성좀 하세요!!
곽연화님과 선종엄마께서 글 올린것 보시고 반대의견 보이시는분 느끼시는것 없나요
이 분들께서는 뒤에서 조용히 계시지만 전부 반대만 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낯설고 처음 글 남기시는분들이 용기내어 자기의 의견을 내세우는것을
좀 보세요.
분분한 의견을 지켜보시다가 결국 이분들도 답답한 마음을 털어놓으셨지 않습니까/
게다가 이분들께서 MBC 게시판에 항의 글까지 올린것 보시면 정말 느끼시고
이분들 본받아야 합니다.
이렇게 묵묵히 보고 계시는분도 소리없이 MBC게시판으로 달려간답니다.
이번 MBC 게시판에 항의 글 올리신 분들중 정말 숨은 팬들이 많다는것을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좀 어느정도 얼굴이 드러나신 분들중 딴지 거시는분들은 숨은 팬들 보시고
생각좀 다시 해보세요.
어떤것이 필님을 위한것인지....
>
>
>안녕하세요!!
>
>맨날 눈팅만 하다가 용기내어 몇자 적어봅니다.
>
>요즘 우리팬들이 참 힘들고 어렵다는거...
>
>아마, 저의 맘과 같을거라 생각합니다.
>
>
>2580에 오빠께서 나오신다기에 눈빠지게 기다리다가
>
>방송을 본 후....
>
>전, 기가막히고, 열 받아서 소주 한병을 마셨습니다.
>
>(평소엔 술 못마십니다.)
>
>친구와 술잔을 주고 받으면서...
>
>(제 친구는 조용필님에게 전혀 관심없읍니다.)
>
>오빠얘기를 하니... 그. 썰렁한 반응...
>
>
>왜 그렇게 눈물이 나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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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와의 추억들이 하나하나 제 맘속에서 울고있었습니다.
>
>팬이라고 얘기만했지...
>
>오빠를 지켜드리지도 못하면서 제가 과연 오빠팬이라고 해야할지...
>
>친구는 옆에서 뭐라뭐라 얘기하는데, 그말은 하나도 안들리고..
>
>그냥... 제가슴이 울고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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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4이방과 무명가수들..(물론... 이미자님도 나오셨지만) 사이에
>
>오빠의 얘기가 꼭 나왔어야 했는지....
>
>팬들 인터뷰도 나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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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더 화가난건 맨 마지막에 클로즈업된 오빠의 모습!!!!
>
>
>교묘하게 짜집기해서 방송한거라 생각합니다.
>
>오빠가 누구십니까?
>
>어느 장르 구분 안하고, 다 소화할수 있는 분은 오직 울 오빠 뿐입니다.
>
>그러기에 진정한 뮤지션이라고 말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
>작년 mbc 때문에 팬들이 분노했던일을 벌써 잊으셨습니까?
>
>
>오빠를 지켜드리고 싶습니다.
>
>
>아니, 저희팬들이 지켜드립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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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용기도 없어서 뒤에서 바라만 본 팬이지만요..
>
>이번일만은 그냥 넘어가서는 안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
>피에스: 논리적이지 못한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 저도 mbc게시판에 글 올렸습니다.
>
>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니,오해없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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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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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랸무정
2001-12-22 03:35:31
she201
2001-12-22 04:15:13
부그러운팬
2001-12-22 04:21:15
she201
2001-12-22 04:23:19
부끄러운팬
2001-12-22 04:24:00
부끄러운팬
2001-12-22 04:26:35
she201
2001-12-22 04:33:01
..
2001-12-22 09:27:13
ㅎㅎ
2001-12-22 12:18:57
...
2001-12-22 18:20:52
윤양선
2001-12-22 19:17:52
하여간..
2001-12-22 19:44:59
윤양선
2001-12-22 19:55:32
윤양선
2001-12-22 20:00:43
윤양선
2001-12-22 20:01:27
팬
2001-12-22 21: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