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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 21 "조용필의 날(생신축하)" 행사 날짜 선정에 대한 유감
PIL21에 대한 유감의 글이 지난번 MBC2580사태에 이어 두 번째 올리게 됩니다.
PIL21은 조용필님 생신을 기념하기 위한 연합모임 날짜를 생신일 3월 21일 전 주말이며 음력생신일인 3월 16일로 결정하여 2월 22일 미세 게시판에 공지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고 계시겠지만 이날은 팬클럽 "위대한 탄생"의 일주년 기념 정모 날짜로 결정되어 1월 13일 공지되고 참가자 예약 등 모든 준비가 이미 완료되어 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결국 "조용필의 날" 연합모임에 위탄만 불참하고 단독으로 행사를 강행하는 모양이 되어 버렸습니다. 제가 이 글을 올리는 것은 이러한 사태에 대해 전체를 이끌어 나가야 할 PIL21 운영진의 결정이 너무 무리한 것이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위탄 운영진의 잘못은 연합으로 할 생각을 하지 못하고 왜 단독으로 할 생각을 했냐는 것입니다. 그러나 위탄이 준비한 것은 "조용필의 날"이 아니었습니다. 2002년 첫 번째 정기모임 및 "위대한 탄생 1주년 기념"이었습니다.
PIL21 운영진에 대한 유감은 다음과 같습니다. "조용필의 날"을 일찍부터 생각하고 계셨다고 하더라도 어디까지나 생각이었습니다. 위탄에서 1주년 정모 공지가 1월 13일에 게시판에 올려진 후 분명 PIL21 운영진도 이점을 인지 하셨을 텐데 왜 그 당시에 위탄 운영진에 연합을 제의하고 날짜조정등을 하지 않았냐는 것입니다. 이미 위탄에서 날짜가 확정되고 모든 준비가 진행되고 있는 이제 와서 연합으로 하자고 하면 이는 심한 표현이지만 횡포에 가까운 것입니다. 위탄 전체를 이끌고 있는 위탄 운영진이 그 시점에서는 받아드리기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조용필의 날" 얼마나 의미 있고 좋은 기획입니까? PIL21 운영진 여러분
개최일을 위탄이 이미 3월 16일 행사를 확정하였으니 일판 팬분들을 위해 같은 날짜를 피해 비록 생신일 보단 2일 후 이지만 3월 23일로 하기로 했다
라고 결정하셨다면 현재와 같이 일반 팬들이 마음 아파하는 일이 없었을 것입니다.
과연 3월 23일로 했다고 해서 "조용필의 날"의 의미가 퇴색했을까요? 저는 전혀 그렇게 생각되지 않습니다.
PIL21은 어디까지나 여러 팬클럽 및 팬 페이지의 연합체입니다. 팬클럽 위의 존재하는 상위 단체가 아닙니다. 따라서 전체의 합의를 바탕으로 하여야 하며 또한 팬 전체를 위해 모든 일을 결정하여야 합니다.
팬클럽 위대한 탄생이 연합으로 하자는 제의에 거부하니 위탄을 제외하고 같은 날짜에 강행하자는 결정은 어디가지나 팬 전체를 위해서 무리한 결정이었습니다.
핵심은 이것입니다. 팬클럽 위대한 탄생이 준비한 것은 "조용필의 날"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필님의 생신일에 맞추어 발족한 위대한 탄생의 1주년 기념 정모였습니다. 따라서 위탄 운영진이 PIL21에 이를 의논할 사항은 아닙니다.
PIL21이 준비하는 "조용필의 날"은 팬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행사입니다. 그러기에 전체를 생각해서 결정했어야 합니다. 그 전체에 팬클럽 위대한 탄생도 일부분입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같은 날짜로 강행하여 두 곳 모두에 참가할 의사가 있는 분들에게 선택의 부담을 주고, 이미 1주년 기념행사를 착실히 진행하고 있는 위탄에 상처를 주는 일이 과연 옳은 일입니까?
1주년 기념을 준비하고 실행하고 있는 위탄에 이제 와서 전체를 생각하여 취소하고 연합에 동참하라는 것에 위탄 회원인 저로서는 정말 분노에 가까운 감정이 일고 있습니다.
많은 일반팬분들이 어떤분은 위탄에 대해 어떤분들은 PIL21에 대해 저와 같은 감정을 느끼고 있을 겁니다.
개인의 자격으로 PIL21 운영진에게 정중히 요청합니다.
아직 장소가 결정되지 않았으니 PIL21연합 모임의 날짜를 지금이라도 3월23일 등 다른 날짜로 변경하여 주십시오. 그러시면 많은 분들이 다시 따듯한 마음으로 돌아 갈 수 있을 겁니다. 부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IL21에 대한 유감의 글이 지난번 MBC2580사태에 이어 두 번째 올리게 됩니다.
PIL21은 조용필님 생신을 기념하기 위한 연합모임 날짜를 생신일 3월 21일 전 주말이며 음력생신일인 3월 16일로 결정하여 2월 22일 미세 게시판에 공지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고 계시겠지만 이날은 팬클럽 "위대한 탄생"의 일주년 기념 정모 날짜로 결정되어 1월 13일 공지되고 참가자 예약 등 모든 준비가 이미 완료되어 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결국 "조용필의 날" 연합모임에 위탄만 불참하고 단독으로 행사를 강행하는 모양이 되어 버렸습니다. 제가 이 글을 올리는 것은 이러한 사태에 대해 전체를 이끌어 나가야 할 PIL21 운영진의 결정이 너무 무리한 것이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위탄 운영진의 잘못은 연합으로 할 생각을 하지 못하고 왜 단독으로 할 생각을 했냐는 것입니다. 그러나 위탄이 준비한 것은 "조용필의 날"이 아니었습니다. 2002년 첫 번째 정기모임 및 "위대한 탄생 1주년 기념"이었습니다.
PIL21 운영진에 대한 유감은 다음과 같습니다. "조용필의 날"을 일찍부터 생각하고 계셨다고 하더라도 어디까지나 생각이었습니다. 위탄에서 1주년 정모 공지가 1월 13일에 게시판에 올려진 후 분명 PIL21 운영진도 이점을 인지 하셨을 텐데 왜 그 당시에 위탄 운영진에 연합을 제의하고 날짜조정등을 하지 않았냐는 것입니다. 이미 위탄에서 날짜가 확정되고 모든 준비가 진행되고 있는 이제 와서 연합으로 하자고 하면 이는 심한 표현이지만 횡포에 가까운 것입니다. 위탄 전체를 이끌고 있는 위탄 운영진이 그 시점에서는 받아드리기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조용필의 날" 얼마나 의미 있고 좋은 기획입니까? PIL21 운영진 여러분
개최일을 위탄이 이미 3월 16일 행사를 확정하였으니 일판 팬분들을 위해 같은 날짜를 피해 비록 생신일 보단 2일 후 이지만 3월 23일로 하기로 했다
라고 결정하셨다면 현재와 같이 일반 팬들이 마음 아파하는 일이 없었을 것입니다.
과연 3월 23일로 했다고 해서 "조용필의 날"의 의미가 퇴색했을까요? 저는 전혀 그렇게 생각되지 않습니다.
PIL21은 어디까지나 여러 팬클럽 및 팬 페이지의 연합체입니다. 팬클럽 위의 존재하는 상위 단체가 아닙니다. 따라서 전체의 합의를 바탕으로 하여야 하며 또한 팬 전체를 위해 모든 일을 결정하여야 합니다.
팬클럽 위대한 탄생이 연합으로 하자는 제의에 거부하니 위탄을 제외하고 같은 날짜에 강행하자는 결정은 어디가지나 팬 전체를 위해서 무리한 결정이었습니다.
핵심은 이것입니다. 팬클럽 위대한 탄생이 준비한 것은 "조용필의 날"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필님의 생신일에 맞추어 발족한 위대한 탄생의 1주년 기념 정모였습니다. 따라서 위탄 운영진이 PIL21에 이를 의논할 사항은 아닙니다.
PIL21이 준비하는 "조용필의 날"은 팬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행사입니다. 그러기에 전체를 생각해서 결정했어야 합니다. 그 전체에 팬클럽 위대한 탄생도 일부분입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같은 날짜로 강행하여 두 곳 모두에 참가할 의사가 있는 분들에게 선택의 부담을 주고, 이미 1주년 기념행사를 착실히 진행하고 있는 위탄에 상처를 주는 일이 과연 옳은 일입니까?
1주년 기념을 준비하고 실행하고 있는 위탄에 이제 와서 전체를 생각하여 취소하고 연합에 동참하라는 것에 위탄 회원인 저로서는 정말 분노에 가까운 감정이 일고 있습니다.
많은 일반팬분들이 어떤분은 위탄에 대해 어떤분들은 PIL21에 대해 저와 같은 감정을 느끼고 있을 겁니다.
개인의 자격으로 PIL21 운영진에게 정중히 요청합니다.
아직 장소가 결정되지 않았으니 PIL21연합 모임의 날짜를 지금이라도 3월23일 등 다른 날짜로 변경하여 주십시오. 그러시면 많은 분들이 다시 따듯한 마음으로 돌아 갈 수 있을 겁니다. 부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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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댓글
지울수없는 꿈
2002-02-23 21:44:01
왜
2002-02-23 22:24:50
참
2002-02-23 23:04:14
참
2002-02-23 23:06:56
왜
2002-02-23 23:13:38
아쉬움
2002-02-23 23:16:49
아쉬움
2002-02-23 23:18:27
왜
2002-02-23 23:19:07
참
2002-02-23 23:20:29
미치겠다
2002-02-23 23:28:20
지나가다가
2002-02-24 00:02:16
필짱
2002-02-24 00:38:26
김은선
2002-02-24 00:38:27
필짱
2002-02-24 00:39:25
유은진
2002-02-24 00:44:14
이선영
2002-02-24 00:47:55
부산 팬
2002-02-24 00:48:47
아쉬움
2002-02-24 00:53:44
필짱
2002-02-24 00:59:58
님 팬
2002-02-24 01:26:51
님 팬
2002-02-24 01:29:31
윤석수
2002-02-24 04:33:23
윤석수
2002-02-24 04:35:53
-.-;
2002-02-24 05:21:14
-.-;
2002-02-24 05:22:01
-.-;
2002-02-24 05:22:52
-.-;
2002-02-24 05:23:54
-.-;
2002-02-24 05:25:37
짜증
2002-02-24 05:35:18
짜증
2002-02-24 05:35:35
-.-;
2002-02-24 06:17:41
참참
2002-02-24 07:5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