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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야제!!!
마지막 무렵에 필님이 나오신다는 소문(?)에 9시 이후에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저녁 먹고 설겆이를 하고 있었다,
그날은 퇴근하자 마자 집안일 부터 쓱삭쓱삭1!!
왜냐하면 필님 공연 시청에 차질이 없도록 밀린 빨래부터하고 기타등등 무쟈게 바빴다.
가족이랑 저녁 먹고 설겆이 하고 있는 중에 신랑은 다른 방송을 시청하고 있다가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고 있었다.
근데 이게 무슨일.....
우리 필님의 노래 소리가 들려왔다.
응??? 이게 우리 필님 노래 아이가?
스톱!!! 채널 그대로!!!
나는 설겆이고 뭐고 바로 tv앞으로 돌진했다.
시상에......
'여행을 떠나요'를 부르시는 것이었다.
필님 용안을 뵈는것은 가슴 벅차도록 기쁜데 앞에 못들은 노래 때문에 속이 상했다.
콘써트에가서도 나는 항상 허전(?)하다
필님 노래 한 20분 ~30분 부르신것 같은데 어느새 콘써트가 끝나있었기 때문이다.
필님께서 여행을 떠나요를 부르실때 나는 또 바빠졌다.
왜냐하면 우리 아들에게 필님 tv에 나오시는것 직접 노래 부르시는것 처음으로 보여 줄 수있는 좋은 기회였기 때문에 나는 아들 부르느라 필님 노래 들으랴
혼자 바빴다.
아들이랑 진짜 행복하게 필님 모습 봤는데 아쉬웠다.
그래!!!
"꿈의 아리랑"나오기 전까지 빨리 설겆이 마무리 해놓자
드디어!!!
꿈의 아리랑 자막이 뜨고 필님이 나타나셨다.
나의 가슴이 두근두근 .....
정말 꿈같이 필님 노래가 끝이 났다.
"와이리 짧노?"
(그 다음 이야기는 다른 분들께서 자세하게 적어 주셔서 생략할께요)
필님이 한창 전성기였을때 필님을 좋아라는 하였지만 지금처럼 광신도는 아니였다.
그런데 나의 나이가 들수록 그 분의 빛나는 가치를 새록새록 발견할 수 있었다.
나는 그 분의 이런 점이 좋다.
그분은 실력을 갖춘 프로로서 진정한 뮤지션이라는것
항상 느끼는거지만 필님은 입으로노래를 부르시는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노래를 부르시는것.
그리고 슈퍼 스타 답지않게 인간적이신것......
필님이 계셔서 행복하다.
그리고 그분의 노래를 들으면서 가끔씩 눈물 흘리는 나의 필님에 대한 바람은
항상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가끔씩 콘써트로서 우리들곁에 계시는것
그리고 음악 속에서 항상 행복하신것......
마지막 무렵에 필님이 나오신다는 소문(?)에 9시 이후에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저녁 먹고 설겆이를 하고 있었다,
그날은 퇴근하자 마자 집안일 부터 쓱삭쓱삭1!!
왜냐하면 필님 공연 시청에 차질이 없도록 밀린 빨래부터하고 기타등등 무쟈게 바빴다.
가족이랑 저녁 먹고 설겆이 하고 있는 중에 신랑은 다른 방송을 시청하고 있다가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고 있었다.
근데 이게 무슨일.....
우리 필님의 노래 소리가 들려왔다.
응??? 이게 우리 필님 노래 아이가?
스톱!!! 채널 그대로!!!
나는 설겆이고 뭐고 바로 tv앞으로 돌진했다.
시상에......
'여행을 떠나요'를 부르시는 것이었다.
필님 용안을 뵈는것은 가슴 벅차도록 기쁜데 앞에 못들은 노래 때문에 속이 상했다.
콘써트에가서도 나는 항상 허전(?)하다
필님 노래 한 20분 ~30분 부르신것 같은데 어느새 콘써트가 끝나있었기 때문이다.
필님께서 여행을 떠나요를 부르실때 나는 또 바빠졌다.
왜냐하면 우리 아들에게 필님 tv에 나오시는것 직접 노래 부르시는것 처음으로 보여 줄 수있는 좋은 기회였기 때문에 나는 아들 부르느라 필님 노래 들으랴
혼자 바빴다.
아들이랑 진짜 행복하게 필님 모습 봤는데 아쉬웠다.
그래!!!
"꿈의 아리랑"나오기 전까지 빨리 설겆이 마무리 해놓자
드디어!!!
꿈의 아리랑 자막이 뜨고 필님이 나타나셨다.
나의 가슴이 두근두근 .....
정말 꿈같이 필님 노래가 끝이 났다.
"와이리 짧노?"
(그 다음 이야기는 다른 분들께서 자세하게 적어 주셔서 생략할께요)
필님이 한창 전성기였을때 필님을 좋아라는 하였지만 지금처럼 광신도는 아니였다.
그런데 나의 나이가 들수록 그 분의 빛나는 가치를 새록새록 발견할 수 있었다.
나는 그 분의 이런 점이 좋다.
그분은 실력을 갖춘 프로로서 진정한 뮤지션이라는것
항상 느끼는거지만 필님은 입으로노래를 부르시는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노래를 부르시는것.
그리고 슈퍼 스타 답지않게 인간적이신것......
필님이 계셔서 행복하다.
그리고 그분의 노래를 들으면서 가끔씩 눈물 흘리는 나의 필님에 대한 바람은
항상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가끔씩 콘써트로서 우리들곁에 계시는것
그리고 음악 속에서 항상 행복하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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