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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너무나 즐거웠고 정겨웠던 정모를 주최하시느라 애쓰신 분들께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단 한분이라고 저의 후기를 기다리시는 분을 위해서 후기를 올립니다.
이번엔 후기를 올리기 전에 무슨 제목으로 올릴까 생각하다가 기억하고 싶은 사람들 이라고 했는데...
사실,지난 토요일 정모를 다녀온 후로 한분 한분 모두 기억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냥 한분 한분 기억나는데로 적어볼께요...
정모를 다녀온 후로 남는건 기억속에 정겨운 얼굴들이거든요...*^^*
♬ 박상준님 - 여전히 20대 초반(?)으로 보이시는 컨셉을 하시고 어디에서 그렇게 든든한
이미지가 풍겨나오시는지... 그저...참석하셔셔 앉아계신다는 그 이유만으로도
미세가족분들 마음을 흐믓하게 해주시는 멋쟁이 운영자님.
♬ 아름다운 향기 조미향님 - 그날의 패션은 제가 본중 최고였으며 20대 초반의 몸매를 그대로
유지하신 진짜 진짜 멋쟁이 미씨... 항상 수고가 많으심에도 불구하고
늘 활짝 웃는 웃음으로 미세를 지켜주시는 부운영장님.
부운영하시랴 디제이(프리마돈나님)하시랴 가사일 하시랴...
그 어떤 일에도 열심히 하느 모습 참 아름다워요.
한가지 허전한건....귀엽고 이쁜 딸 예은이가 오질 않았다는 거였어요.
예은이 보고싶다고 꼭 꼭 전해주세요!
♬ 이진양님 - 향기언니와의 우정은 언제쯤 변하실런지... 너무나 보기좋은 우정을 간직하신
미향언니의 친구분이신 의리파 진양언니...
향기언니 패션에 뒤질세라 너무나 멋진 블랙원피스를 입고 오신 카리쓰마가
느껴지는분. 항상 정모때 마다 미세가족분들의 음식과 술과 안주를
챙겨주시는 모습 아름다워요.
♬ 필짱님 - 정모가 있을때마다 부지런히 먼저 와서 미향언니를 도와주고 아직 오지 않은
식구들에게 빨랑 오라고 전화하는 친구.
옷만 잘 입으면 패션모델...옷 못입으면 마당쇠나 돌쇠같은 이미지... 너무했나요?
중요한건 옷이 날개라는 표현이 딱! 맨첨엔 패션모델인줄 알았을정도로 키크고 미남이라구요.
♬ 솜사탕님 - 항상 미소를 머금고 다정다감한분. 너무나도 똑똑하고 잘생긴 아들 익현이와
너무나 귀엽고 이쁜 은서의 엄마이심에도 불구하고 아가씨 같아요.
처음오신 와진님의 남자친구분 되시는 박남규님이 어려보이신다고 했잖아요.
제동생 갈갈이도 사탕언니 아가씨 같다던걸요.
디제이방송국에 데뷔하신다는 열정이 있는 모습 진짜 멋져요.
♬ 블루시나스님 - 조용필디제이 방송국에 인기 디제이님...
어떤 모임자리라도 썰렁함을 봐줄수 없기에 늘 재미있고 재치있는 진행으로 주도하심.
방송을 듣게 되면 블루시나스님의 진가가 느쪄지지요.
인기디제이님 자리를 언제나 지켜주시길 바랄께요.
♬ 돈키호테님 - 언제나 모임에 일찍 오셔셔 묵묵히 미세식구분들의 이야기를
열심히 들어주시는 분. 대화를 해보면 생각이 참 젊으신 미혼남이심.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그 모습 참 좋아요. 다음에 또 뵐께요.
♬ 찍사님 - 대전과 서울과 인천이 바로 앞집 옆집 뒷집인것 처럼... 자주 왕래하시는 분.
늘 부지런하게 오시지만 조용하게 그저 식구들 이야기에 귀기울이시는
필팬님들 모인자리라면 언제라도 달려가시는 부지런한 분.
찍사님! 대전에 잘 내려 가셨지요?
♬ 민족의 탱야신님 - 광훈님은 모임에 오기 며칠전부터 미세식구님들 씨디를 만드시시느라고
늘 수고하신는분. 필팬님을 생각하면서 씨디를 하나 하나 만드는 그 손길...
그것만으로도 기뜩한 상당히 젊은친구. 대전에서 오느라 수고한 동생.
다음날 속은 괜찮았는지... 광훈님! 다음엔 너무 과음하지 맙시다!
미세님들 만나서 너무 반가워서 그런거죠?
♬ 휘발유님 - 뭐가 그리 바쁘신지 7시30분쯤 가셔셔 그저 얼굴만 겨우 보게됨.
휘발유님은 저하고 동갑이시지만 선생님이시라서 그런지 오빠같으신분.
다음 모임땐 그렇게 빨리 가면 벌금내기 해요.
휘발유님도 아쉬웠지요?
♬ 동네북님 - 작년 겨울 처음 미세 정모에 오셨다는것이 믿어지지 않을만큼
이제는 미세가족이 되셔셔 의젖하게 자리를 지키시고 계신분.
양복 쫙 빼입고 오시니까 새신랑 같던걸요. 사실 아직 총각이심.
동네북님...다음정모때는 더 멋진 모습 기대하죠..
♬ 무정님 - 남부터미널 역에서 인천팀과 만나신 무정님...
정말 인천팀과 무정님과는 인연인가 봐요. 인천에 꼭 오실거죠?
무엇보다고 제일 먼 부산에서 오셨다는 그 하나만으로 너무나도 기뜩(?)하고
감동을 주신 분. 총각이심. 디제이 방송국에서 정말 개성파 있으신 디제이님.
무정님이 계시기에 정모장소엔 웃음이 떠나질 않아요. 하하하....
♬ 꽃바람님 - 이름처럼 꽃이 생각날 정도로 참 여성스러우세요.
꽃바람언니. 자리가 멀리 떨어져서 얘기는 많이 못했지만...
그래도 제맘 아시죠? 귀여운 아드님께 안부 꼭 전해주세요.
그리고 다음엔 2차고 함께 해요...
♬ 미들님 - 보기보다 수줍음이 많은 아가씨. 여름한낮의 꼬마아가씨 처럼
순수하고 착하고 이쁜 아가씨지요. 일어를 전공한 상냥한 아가씨예요.
미세에도 미들님과 동갑인 친구들이 점점 늘어나길 바래요.
제남동생 갈갈이를 비롯해서... 갈갈이도 무척 반가워 했어요.
앞으로 20대 중반을 미들님이 이끌어 가셔야죠?
♬ 미미님 - 정모에 세번정도 나오셨다고 하느데 저는 정모에서는 처음이였네요.
이쁜 따님과 함께 오셨는데 정말 정말 이쁘고 귀엽던걸요.
미미님을 두번 뵈었는데도 벌써 많이 뵌것처럼 친숙한 느낌이였어요.
DVD 는 잘 간직하고 계시죠? 행운을 축하드려요. 부러웠어요. ^^
♬무희님 - 지난번 서울 축구벙개때 처음 뵈었는데 정모때 뵈니까 더 반가웠어요.
일찍 오셔셔 미세식구님들과 정겹게 얘기하는 모습 보기 좋았어요.
두번째 뵈니까 더 반가웠구요.
♬ 백설기님 - 처음 만나뵈어서 반가웠어요. 안경쓰신 모습 왠지 학구적으로 보이시는 분.
가방을 두개씩이나 메고 오셔셔 가출하신줄 았았지만...^^
사실은 쫏겨나신것도 아니고 가출도 아닌 잠시 외출....
백설기님이름은 까먹지 않겠어요..
♬ 꼬마님 - 처음 만나뵈어서 반가웠구요. 동그란 안경이 인상적이였어요.
이름처럼 참 동안이시고 귀여우셨어요...저보다는 언니시지만...
순수해 보이시는 이미지 다음에 또 뵙길 바래요.
♬ fIsh69님 - 두번째 뵈었네요. 여의도 축구벙개때 참 인상적이였어요.
디제이 데뷔하신거 정말 축하드리구요. 앞으로 방송에서 뵐께요.
너무나 현모양처이신 사모님과 공주님들 잘 있지요?
꼭 안부전해 주세요. 그리고 앞으로 좋은 방송 기대할께요...
♬ 노애심님 - 작년 정모에 처음 나와서 애심언니를 뵈었을때 참 착하신 분 같다고
생각했었는데...여전히 착하시고 이쁘신 애심언니...
2차 함께 하지 못해서 서운했어요. 다음을 기대할께요...
♬ 최서영님 - 현재 미세에서 제일 어린 아기씨. 애교만점에 명랑하고 쾌활한...
총각들의 인기를 독차지할 깜찍한 아가씨...
목소리도 톡톡 튀는 신세대 아가씨지요.
구여움 받는 막내둥이 서영님! 다음에 또 뵈요.
♬ 김와진님 - 잿빛칼라 머리에 선홍색 선글라스...멋쟁이 헤어 디자이너님...
역시 직업이 직업이니만큼 늘 헤어컬러가 바뀌는 그 모습...
다음엔 또 어떤 칼라일지 기대가 되요.
참, 남자친구와 함께 온 모습 너무 용기있고 멋졌어요.
♬ 박남규님 - 와진님 때문에 오셨지만 앞으로 미세에 자주 나오도록 하시겠다는 그 말씀.
반가웠구요. 정말 20후반으로 보이세요.. 젊음의 비결은 무엇인지...?
참, 와진님 보고 조용필 닮은 사람 있다고 했는데 누구냐고 묻는 말씀에
웃음바다가 되었네요. 유유머 감각까지... 다음에 또 오세요.
♬ 소망님 - 처음뵈었는데 어린이집 원장님이시라는게 믿기지 않을만큼
너무나 어려 보이세요. 정말 아가씨라고 해도 믿겠어요.
아드님과 따님...너무 착한 어린이던걸요...
항상 어린이와 함께 어울리셔셔 그런지 정말 순수하세요.
만나뵈서 정말 반가웠어요.
♬ 쥴리님 - 초등학교 동창회 끝나는 데로 눈썹이 휘날려라 달려온 의리파 친구.
쥴리님은 저하고 동갑이지만...주변사람들을 배려하는 저보다는
의젖한 매력적인 아가씨랍니다. 쥴리야! 정말 반가웠어.
쥴리님! 못마시는 술 마시는라 고생하셨어요...
♬ 남상옥님 - 귀여운 상오기언니...반가웠구요. 언제나 터프하고 시원시원하신 성격...
그리고 따뜻한 마음씨... 그리고 재미있으신 유유머...
상오기 언니! 2차에서 언니와 함께 먹었던 감자탕과 곱창볶음의 맛...
항상 멀리서 오신분들 챙기시느라 수고가 많으세요.
♬ 조나단님 - 향기로운 꽃다발을 한아름 안고 들어오신 모습...
미향님께 드린다는 그 꽃다발은 미세식구 모두에게 주신 꽃다발이시란거 알아요.
조나단님...만나서 너무 반가웠구요...
꽃다발을 들고오신 그 마음이 들고오신 꽃다발 보다 아름다웠어요.
♬ 문성환님 - 미세에 처음 나오신 gentleman이심.
양복을 입고 오신 그 신사다우신 모습 너무 인상적이였어요.
앞으로 미세 남자분들 문성환님 때문에 모두 긴장하실것 같아요.
만나뵈서 정말 방가웠습니다.
♬ 박명우님 - 처음 뵈었네요. 조용하신 모습 인상적이였구요.
별다른 대화를 나누지 못했네요. 다음에 또 뵙길 바래요.
♬ 세미님 - 세미언니... 오랜만에 만나뵈어서 반가웠는데...제대로 얘기를 못했네요.
세미언니 다음엔 언니랑 대화도 하고 그럴께요.
제가 너무 인천팀에만 있었죠? 이해해주시구요. 다음에 또 뵐께요.^^
♬ 땡순에미님 - 언니랑은 전야제때도 뵈었는데 처음에 못알아뵈어서 죄송했어요.
세미언니랑은 언제 그렇게 친해지셨는지...사이좋으신 모습 보기 좋았어요.
♬ 서재기님 - 처음 전야제 뒤풀이에서 뵈었는데 참 인상적이셨답니다.
늘 나이 어린 저희들 보다도 피곤한 기색 하나 없이 오시는 모습...
저희들보다 마음이 더 젊으신 그 모습 여유있으신 모습 참 보기 좋으세요.
♬ 장군님 - 인천 지부장님이신 장군님...정모라고 상당히 신경쓰시고 오신 패션...
역시 아트하신 모습... 역시 든든한 인천 지부장님이 계시기에 인천팀이 든든...
♬ 시호님 - 인천팀. 때론 장국영 때론 알란탐...홍콩배우 닮으신 시호님.
시호님의 노래를 들려드리지 못해 아쉬웠어요.
인천팀의 가수 시호님...
♬ 보라색여인 - 이경미님... 늘 인천팀 식구들 음식 챙겨주시느라 바쁘신분.
정모에는 처음 나오셨는데 재미있다고 해서 저는 속으을 기분 좋았답니다.
제가 스커트 입고 오세요 하니까 정말 스커트 입고 오신 순순하신분.
♬ 에밀레님 - 에밀레님은 인천에서 강의하시고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인천에서 운전하고 오시느라고 수고하신분.
정모에 꼭 오고 싶으셨다고 하셨는데 인천팀을 위해서 차량을 가지고
오셔셔 봉사해주심에 정말 감동받았어요. 참 좋은 교수님...
에밀레님! 감사했어요.
♬ 갈갈이님 - 저의 남동생이지만 정모가 어떤 것인지 궁금해 했답니다.
제가 작년에 미세에 처음 들어왔을때 관심을 보이다가
이번 정모에 참석했다는 이유만으로도 누나로써 참 뿌듯하고 좋았어요.
앞으로 갈갈이와 함께 공연과 모임에 항상 함께 했음 좋겠어요.
♬ 자유인님 - 늘 인천팀들을 태우고 다니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신분.
이번에는 차가 견인당해서 너무 당황하셨을텐데도 얼굴한번 찌푸리지 않고
늘 웃으시는 넉넉한 마음을 소유하신분.
♬ ypc스타님 - 인천팀 중에서 제일 먼저 오셔셔 미세식구님들 보실 필님 비디오와
필님 스크랩을 챙겨가지고 오신분. 스타님...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스타님의 이번 비디오로 인해서 인천팀은 더욱더 자부심이 느껴졌답니다.
♬ 보리님 - 이번 정모에 처음 나오셔셔 인천팀에 합류하신 분. 너무나도 이쁜 따님과
함께 오셨는데...아무래도 30대 후반이상이셔셔(?) 너무나 망설이신 끝에
참석하셨다는 그 용기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었어요..짝짝짝!
보리님! 정말 오시길 잘 하셨죠? 정말 반가웠어요. 인천 벙개때 뵐께요.
참....그날 자리에는 참석하지 못하셨지만 정모장소로 꽃바구니를 보내주신
새별이슬님께 감동 받았었어요.. 미들이하고 저하고 그냥 그 꽃바구니 바라보면서
너무 멋진 분이시라고 하면서 그 넉넉한 마음을 본받고 싶었답니다.
새벽이슬님 다음엔 꼭 뵐길 바랄께요.
그밖에 보고싶었는데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 다음 모임때 꼭 뵙길 바래요.
암튼, 이번 정모에 만나뵈었던 모든분들 다시한번 반가웠구요.
이번 정모가 개인적으로는 두번째였지만 첫번째보다고 더 좋았던것 같아요.
그렇듯이 이번에 처음 나오신 분들이 다음에 나올때 지금보다고 더 좋게 느끼길 바라구요.
무엇보다고 처음 참석하셨던 분들께서 낯설어 하시지 않으시고
재미있게 잘 어울리시는것 같아서 참 좋았답니다.
이번 정모때 혹시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서 참석하지 못한 분들 다음 모임에 꼭 뵙길 바랄께요.
이번정모는 1차 장소에서도 즐거웠지만 2차 장소에서 참 즐거웠답니다.
저는 정모가 두번째 이지만 정모를 한번 갔다오면 왠지 얼릴적 키가 훌쩍 큰 그런 느낌이 들어요.
아무래도 처음 본분들과 그리고 두번째 본 분들 그리고 이제는 안보면 이상할 정도로
식구가 되어버린 분들.
그러기에 정모 한번 갔다오면 게시판이나 낙저장이나 노래신청란이나.....
미세에 들어와서 보면 그 반가움이 열배도 더 되는것 같아요...
바로 그런것들을 안겨주는 것이 정모가 아닐까 생각되었답니다.
이번 정모때는 무엇보다도 한분 한분 얼굴을 바라본것 만으로도 그저 반갑고
왠지 과마웠으며 왠지 아쉬운...
그리고 또 보고 싶어서 언제 모임이 있나? 하고 모임날짜가 기다려지게 만드는게 정모인것 같아요.
아름다운 미세가족 여러분!
늘 즐거운 하루 하루 되시길 바라며 늘 행복한 가정 되시길 바라면서...
그리고 늘 사랑이 꽃피는 미세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칩니다.
그리고 단 한분이라고 저의 후기를 기다리시는 분을 위해서 후기를 올립니다.
이번엔 후기를 올리기 전에 무슨 제목으로 올릴까 생각하다가 기억하고 싶은 사람들 이라고 했는데...
사실,지난 토요일 정모를 다녀온 후로 한분 한분 모두 기억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냥 한분 한분 기억나는데로 적어볼께요...
정모를 다녀온 후로 남는건 기억속에 정겨운 얼굴들이거든요...*^^*
♬ 박상준님 - 여전히 20대 초반(?)으로 보이시는 컨셉을 하시고 어디에서 그렇게 든든한
이미지가 풍겨나오시는지... 그저...참석하셔셔 앉아계신다는 그 이유만으로도
미세가족분들 마음을 흐믓하게 해주시는 멋쟁이 운영자님.
♬ 아름다운 향기 조미향님 - 그날의 패션은 제가 본중 최고였으며 20대 초반의 몸매를 그대로
유지하신 진짜 진짜 멋쟁이 미씨... 항상 수고가 많으심에도 불구하고
늘 활짝 웃는 웃음으로 미세를 지켜주시는 부운영장님.
부운영하시랴 디제이(프리마돈나님)하시랴 가사일 하시랴...
그 어떤 일에도 열심히 하느 모습 참 아름다워요.
한가지 허전한건....귀엽고 이쁜 딸 예은이가 오질 않았다는 거였어요.
예은이 보고싶다고 꼭 꼭 전해주세요!
♬ 이진양님 - 향기언니와의 우정은 언제쯤 변하실런지... 너무나 보기좋은 우정을 간직하신
미향언니의 친구분이신 의리파 진양언니...
향기언니 패션에 뒤질세라 너무나 멋진 블랙원피스를 입고 오신 카리쓰마가
느껴지는분. 항상 정모때 마다 미세가족분들의 음식과 술과 안주를
챙겨주시는 모습 아름다워요.
♬ 필짱님 - 정모가 있을때마다 부지런히 먼저 와서 미향언니를 도와주고 아직 오지 않은
식구들에게 빨랑 오라고 전화하는 친구.
옷만 잘 입으면 패션모델...옷 못입으면 마당쇠나 돌쇠같은 이미지... 너무했나요?
중요한건 옷이 날개라는 표현이 딱! 맨첨엔 패션모델인줄 알았을정도로 키크고 미남이라구요.
♬ 솜사탕님 - 항상 미소를 머금고 다정다감한분. 너무나도 똑똑하고 잘생긴 아들 익현이와
너무나 귀엽고 이쁜 은서의 엄마이심에도 불구하고 아가씨 같아요.
처음오신 와진님의 남자친구분 되시는 박남규님이 어려보이신다고 했잖아요.
제동생 갈갈이도 사탕언니 아가씨 같다던걸요.
디제이방송국에 데뷔하신다는 열정이 있는 모습 진짜 멋져요.
♬ 블루시나스님 - 조용필디제이 방송국에 인기 디제이님...
어떤 모임자리라도 썰렁함을 봐줄수 없기에 늘 재미있고 재치있는 진행으로 주도하심.
방송을 듣게 되면 블루시나스님의 진가가 느쪄지지요.
인기디제이님 자리를 언제나 지켜주시길 바랄께요.
♬ 돈키호테님 - 언제나 모임에 일찍 오셔셔 묵묵히 미세식구분들의 이야기를
열심히 들어주시는 분. 대화를 해보면 생각이 참 젊으신 미혼남이심.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그 모습 참 좋아요. 다음에 또 뵐께요.
♬ 찍사님 - 대전과 서울과 인천이 바로 앞집 옆집 뒷집인것 처럼... 자주 왕래하시는 분.
늘 부지런하게 오시지만 조용하게 그저 식구들 이야기에 귀기울이시는
필팬님들 모인자리라면 언제라도 달려가시는 부지런한 분.
찍사님! 대전에 잘 내려 가셨지요?
♬ 민족의 탱야신님 - 광훈님은 모임에 오기 며칠전부터 미세식구님들 씨디를 만드시시느라고
늘 수고하신는분. 필팬님을 생각하면서 씨디를 하나 하나 만드는 그 손길...
그것만으로도 기뜩한 상당히 젊은친구. 대전에서 오느라 수고한 동생.
다음날 속은 괜찮았는지... 광훈님! 다음엔 너무 과음하지 맙시다!
미세님들 만나서 너무 반가워서 그런거죠?
♬ 휘발유님 - 뭐가 그리 바쁘신지 7시30분쯤 가셔셔 그저 얼굴만 겨우 보게됨.
휘발유님은 저하고 동갑이시지만 선생님이시라서 그런지 오빠같으신분.
다음 모임땐 그렇게 빨리 가면 벌금내기 해요.
휘발유님도 아쉬웠지요?
♬ 동네북님 - 작년 겨울 처음 미세 정모에 오셨다는것이 믿어지지 않을만큼
이제는 미세가족이 되셔셔 의젖하게 자리를 지키시고 계신분.
양복 쫙 빼입고 오시니까 새신랑 같던걸요. 사실 아직 총각이심.
동네북님...다음정모때는 더 멋진 모습 기대하죠..
♬ 무정님 - 남부터미널 역에서 인천팀과 만나신 무정님...
정말 인천팀과 무정님과는 인연인가 봐요. 인천에 꼭 오실거죠?
무엇보다고 제일 먼 부산에서 오셨다는 그 하나만으로 너무나도 기뜩(?)하고
감동을 주신 분. 총각이심. 디제이 방송국에서 정말 개성파 있으신 디제이님.
무정님이 계시기에 정모장소엔 웃음이 떠나질 않아요. 하하하....
♬ 꽃바람님 - 이름처럼 꽃이 생각날 정도로 참 여성스러우세요.
꽃바람언니. 자리가 멀리 떨어져서 얘기는 많이 못했지만...
그래도 제맘 아시죠? 귀여운 아드님께 안부 꼭 전해주세요.
그리고 다음엔 2차고 함께 해요...
♬ 미들님 - 보기보다 수줍음이 많은 아가씨. 여름한낮의 꼬마아가씨 처럼
순수하고 착하고 이쁜 아가씨지요. 일어를 전공한 상냥한 아가씨예요.
미세에도 미들님과 동갑인 친구들이 점점 늘어나길 바래요.
제남동생 갈갈이를 비롯해서... 갈갈이도 무척 반가워 했어요.
앞으로 20대 중반을 미들님이 이끌어 가셔야죠?
♬ 미미님 - 정모에 세번정도 나오셨다고 하느데 저는 정모에서는 처음이였네요.
이쁜 따님과 함께 오셨는데 정말 정말 이쁘고 귀엽던걸요.
미미님을 두번 뵈었는데도 벌써 많이 뵌것처럼 친숙한 느낌이였어요.
DVD 는 잘 간직하고 계시죠? 행운을 축하드려요. 부러웠어요. ^^
♬무희님 - 지난번 서울 축구벙개때 처음 뵈었는데 정모때 뵈니까 더 반가웠어요.
일찍 오셔셔 미세식구님들과 정겹게 얘기하는 모습 보기 좋았어요.
두번째 뵈니까 더 반가웠구요.
♬ 백설기님 - 처음 만나뵈어서 반가웠어요. 안경쓰신 모습 왠지 학구적으로 보이시는 분.
가방을 두개씩이나 메고 오셔셔 가출하신줄 았았지만...^^
사실은 쫏겨나신것도 아니고 가출도 아닌 잠시 외출....
백설기님이름은 까먹지 않겠어요..
♬ 꼬마님 - 처음 만나뵈어서 반가웠구요. 동그란 안경이 인상적이였어요.
이름처럼 참 동안이시고 귀여우셨어요...저보다는 언니시지만...
순수해 보이시는 이미지 다음에 또 뵙길 바래요.
♬ fIsh69님 - 두번째 뵈었네요. 여의도 축구벙개때 참 인상적이였어요.
디제이 데뷔하신거 정말 축하드리구요. 앞으로 방송에서 뵐께요.
너무나 현모양처이신 사모님과 공주님들 잘 있지요?
꼭 안부전해 주세요. 그리고 앞으로 좋은 방송 기대할께요...
♬ 노애심님 - 작년 정모에 처음 나와서 애심언니를 뵈었을때 참 착하신 분 같다고
생각했었는데...여전히 착하시고 이쁘신 애심언니...
2차 함께 하지 못해서 서운했어요. 다음을 기대할께요...
♬ 최서영님 - 현재 미세에서 제일 어린 아기씨. 애교만점에 명랑하고 쾌활한...
총각들의 인기를 독차지할 깜찍한 아가씨...
목소리도 톡톡 튀는 신세대 아가씨지요.
구여움 받는 막내둥이 서영님! 다음에 또 뵈요.
♬ 김와진님 - 잿빛칼라 머리에 선홍색 선글라스...멋쟁이 헤어 디자이너님...
역시 직업이 직업이니만큼 늘 헤어컬러가 바뀌는 그 모습...
다음엔 또 어떤 칼라일지 기대가 되요.
참, 남자친구와 함께 온 모습 너무 용기있고 멋졌어요.
♬ 박남규님 - 와진님 때문에 오셨지만 앞으로 미세에 자주 나오도록 하시겠다는 그 말씀.
반가웠구요. 정말 20후반으로 보이세요.. 젊음의 비결은 무엇인지...?
참, 와진님 보고 조용필 닮은 사람 있다고 했는데 누구냐고 묻는 말씀에
웃음바다가 되었네요. 유유머 감각까지... 다음에 또 오세요.
♬ 소망님 - 처음뵈었는데 어린이집 원장님이시라는게 믿기지 않을만큼
너무나 어려 보이세요. 정말 아가씨라고 해도 믿겠어요.
아드님과 따님...너무 착한 어린이던걸요...
항상 어린이와 함께 어울리셔셔 그런지 정말 순수하세요.
만나뵈서 정말 반가웠어요.
♬ 쥴리님 - 초등학교 동창회 끝나는 데로 눈썹이 휘날려라 달려온 의리파 친구.
쥴리님은 저하고 동갑이지만...주변사람들을 배려하는 저보다는
의젖한 매력적인 아가씨랍니다. 쥴리야! 정말 반가웠어.
쥴리님! 못마시는 술 마시는라 고생하셨어요...
♬ 남상옥님 - 귀여운 상오기언니...반가웠구요. 언제나 터프하고 시원시원하신 성격...
그리고 따뜻한 마음씨... 그리고 재미있으신 유유머...
상오기 언니! 2차에서 언니와 함께 먹었던 감자탕과 곱창볶음의 맛...
항상 멀리서 오신분들 챙기시느라 수고가 많으세요.
♬ 조나단님 - 향기로운 꽃다발을 한아름 안고 들어오신 모습...
미향님께 드린다는 그 꽃다발은 미세식구 모두에게 주신 꽃다발이시란거 알아요.
조나단님...만나서 너무 반가웠구요...
꽃다발을 들고오신 그 마음이 들고오신 꽃다발 보다 아름다웠어요.
♬ 문성환님 - 미세에 처음 나오신 gentleman이심.
양복을 입고 오신 그 신사다우신 모습 너무 인상적이였어요.
앞으로 미세 남자분들 문성환님 때문에 모두 긴장하실것 같아요.
만나뵈서 정말 방가웠습니다.
♬ 박명우님 - 처음 뵈었네요. 조용하신 모습 인상적이였구요.
별다른 대화를 나누지 못했네요. 다음에 또 뵙길 바래요.
♬ 세미님 - 세미언니... 오랜만에 만나뵈어서 반가웠는데...제대로 얘기를 못했네요.
세미언니 다음엔 언니랑 대화도 하고 그럴께요.
제가 너무 인천팀에만 있었죠? 이해해주시구요. 다음에 또 뵐께요.^^
♬ 땡순에미님 - 언니랑은 전야제때도 뵈었는데 처음에 못알아뵈어서 죄송했어요.
세미언니랑은 언제 그렇게 친해지셨는지...사이좋으신 모습 보기 좋았어요.
♬ 서재기님 - 처음 전야제 뒤풀이에서 뵈었는데 참 인상적이셨답니다.
늘 나이 어린 저희들 보다도 피곤한 기색 하나 없이 오시는 모습...
저희들보다 마음이 더 젊으신 그 모습 여유있으신 모습 참 보기 좋으세요.
♬ 장군님 - 인천 지부장님이신 장군님...정모라고 상당히 신경쓰시고 오신 패션...
역시 아트하신 모습... 역시 든든한 인천 지부장님이 계시기에 인천팀이 든든...
♬ 시호님 - 인천팀. 때론 장국영 때론 알란탐...홍콩배우 닮으신 시호님.
시호님의 노래를 들려드리지 못해 아쉬웠어요.
인천팀의 가수 시호님...
♬ 보라색여인 - 이경미님... 늘 인천팀 식구들 음식 챙겨주시느라 바쁘신분.
정모에는 처음 나오셨는데 재미있다고 해서 저는 속으을 기분 좋았답니다.
제가 스커트 입고 오세요 하니까 정말 스커트 입고 오신 순순하신분.
♬ 에밀레님 - 에밀레님은 인천에서 강의하시고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인천에서 운전하고 오시느라고 수고하신분.
정모에 꼭 오고 싶으셨다고 하셨는데 인천팀을 위해서 차량을 가지고
오셔셔 봉사해주심에 정말 감동받았어요. 참 좋은 교수님...
에밀레님! 감사했어요.
♬ 갈갈이님 - 저의 남동생이지만 정모가 어떤 것인지 궁금해 했답니다.
제가 작년에 미세에 처음 들어왔을때 관심을 보이다가
이번 정모에 참석했다는 이유만으로도 누나로써 참 뿌듯하고 좋았어요.
앞으로 갈갈이와 함께 공연과 모임에 항상 함께 했음 좋겠어요.
♬ 자유인님 - 늘 인천팀들을 태우고 다니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신분.
이번에는 차가 견인당해서 너무 당황하셨을텐데도 얼굴한번 찌푸리지 않고
늘 웃으시는 넉넉한 마음을 소유하신분.
♬ ypc스타님 - 인천팀 중에서 제일 먼저 오셔셔 미세식구님들 보실 필님 비디오와
필님 스크랩을 챙겨가지고 오신분. 스타님...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스타님의 이번 비디오로 인해서 인천팀은 더욱더 자부심이 느껴졌답니다.
♬ 보리님 - 이번 정모에 처음 나오셔셔 인천팀에 합류하신 분. 너무나도 이쁜 따님과
함께 오셨는데...아무래도 30대 후반이상이셔셔(?) 너무나 망설이신 끝에
참석하셨다는 그 용기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었어요..짝짝짝!
보리님! 정말 오시길 잘 하셨죠? 정말 반가웠어요. 인천 벙개때 뵐께요.
참....그날 자리에는 참석하지 못하셨지만 정모장소로 꽃바구니를 보내주신
새별이슬님께 감동 받았었어요.. 미들이하고 저하고 그냥 그 꽃바구니 바라보면서
너무 멋진 분이시라고 하면서 그 넉넉한 마음을 본받고 싶었답니다.
새벽이슬님 다음엔 꼭 뵐길 바랄께요.
그밖에 보고싶었는데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 다음 모임때 꼭 뵙길 바래요.
암튼, 이번 정모에 만나뵈었던 모든분들 다시한번 반가웠구요.
이번 정모가 개인적으로는 두번째였지만 첫번째보다고 더 좋았던것 같아요.
그렇듯이 이번에 처음 나오신 분들이 다음에 나올때 지금보다고 더 좋게 느끼길 바라구요.
무엇보다고 처음 참석하셨던 분들께서 낯설어 하시지 않으시고
재미있게 잘 어울리시는것 같아서 참 좋았답니다.
이번 정모때 혹시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서 참석하지 못한 분들 다음 모임에 꼭 뵙길 바랄께요.
이번정모는 1차 장소에서도 즐거웠지만 2차 장소에서 참 즐거웠답니다.
저는 정모가 두번째 이지만 정모를 한번 갔다오면 왠지 얼릴적 키가 훌쩍 큰 그런 느낌이 들어요.
아무래도 처음 본분들과 그리고 두번째 본 분들 그리고 이제는 안보면 이상할 정도로
식구가 되어버린 분들.
그러기에 정모 한번 갔다오면 게시판이나 낙저장이나 노래신청란이나.....
미세에 들어와서 보면 그 반가움이 열배도 더 되는것 같아요...
바로 그런것들을 안겨주는 것이 정모가 아닐까 생각되었답니다.
이번 정모때는 무엇보다도 한분 한분 얼굴을 바라본것 만으로도 그저 반갑고
왠지 과마웠으며 왠지 아쉬운...
그리고 또 보고 싶어서 언제 모임이 있나? 하고 모임날짜가 기다려지게 만드는게 정모인것 같아요.
아름다운 미세가족 여러분!
늘 즐거운 하루 하루 되시길 바라며 늘 행복한 가정 되시길 바라면서...
그리고 늘 사랑이 꽃피는 미세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칩니다.
28 댓글
쭌맘
2002-07-24 07:17:56
아임
2002-07-24 07:30:23
동네북
2002-07-24 08:23:45
하얀모래
2002-07-24 10:50:03
하얀모래
2002-07-24 10:51:19
하얀모래
2002-07-24 10:52:06
필사랑♡영미
2002-07-24 11:12:20
무정^^
2002-07-24 11:22:48
무정^^
2002-07-24 11:24:04
무정^^
2002-07-24 11:25:09
시호
2002-07-24 11:33:51
원영♡
2002-07-24 12:32:22
미미
2002-07-24 16:39:38
미미
2002-07-24 16:42:14
미미
2002-07-24 16:46:55
미미
2002-07-24 16:50:18
이경미
2002-07-24 22:18:12
유니콘팬
2002-07-24 22:33:18
*내안의사랑*
2002-07-25 00:12:34
짹짹이
2002-07-25 00:40:14
짹짹이
2002-07-25 00:49:53
♡솜사탕♡
2002-07-25 03:14:43
짹짹이
2002-07-25 09:45:59
필짱
2002-07-25 21:26:50
필짱
2002-07-25 21:27:42
짹짹이
2002-07-26 03:47:17
귀여운상오기^6
2002-07-26 07:57:56
짹짹이
2002-07-27 00:4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