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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날때면 조용필씨 팬 홈피를 다 둘러봅니다... 갖가지 링크 기사, 동영상 등도 보구요...그때마다 기분도 좋고 ... 새로운 자료와 분석에 고개도 끄덕이고... 뿌듯하죠...
근데 결정적으로 전망이 안보여요.....
가수 조용필이 아니라 그 이름 안에 들어 있는 우리 나라 가요사, 그리고 대중문화예술의 미래, 그 안의 사회상, ... 이 거대한 범주를 다 아우르면서도 십년 백년이 가도 역사 그 자체로서 가치가 있는 그런 작업들이 안보여요...
일단 조용필씨와 그 주위의 매니지먼트가 이름답지 않게 아마추어 수준이라는 건 우리 팬들의 불만중의 불만이라 생각하는데...... (나만 그런가... 암튼 국민가수면 국민가수답게 통이 크면서도 인터넷 등 변하는 시대에 발맞춰서 빠르게 대응해야 하는데... 그게 부족하다고 생각)
우리 팬들, 또는 가요계 전문가들, 문화예술계 사람들... 너무 근시안적이라 생각해요....(말만 조용필의 가치를 이야기하지.. 실은 아쉬운게 넘 많아요...)
쉽게 말해 저는 조용필이라는 코드로 빠른시일내에 일정한 공간에 대중음악의 메카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런 생각이야 많은 팬들이 하고 과거에도 있었겠지만... 너무 진척이 느리고.. 행동으로 나서는 사람들이 없어요...
조용필 팬들이 대개련 등 아직은 네거티브한 전략을 더 많이 쓰는 대중문화운동에만 만족한다면 그건 생명이 오래 갈 수 없다고 봐요....
필요하다면 전국의 모든 팬들이 다 나서서...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말고 뭔가 크게 사고를 쳐야 한다고 봐요....
그렇게 하려면 일단 팬클럽 대표들이 모여서 앞으로 최소 10년이상을 내다보는 장기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봐요...
제일 큰 문제는 역사가 사라지고 있다는게 아닐까요.. 소위 사료로서 가치가 있는 모든 것들을 사심없이 한자리에 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시간이 갈수록 마모되고 사라질겁니다......
그리고 연구작업이 필요합니다... 조용필씨에 대한 평가와 연구가 몇몇 음악평론가에 의해 국한되고 있는데.... 대학에서 석박사 논문도 많이 나와야 하고 ... 무엇보다 국민 각계의 평가를 꼼꼼히 평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조용필씨 음악이 세대와 세대를 이어 많이 불려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디브디 상영 같은 것은 참 좋은 거라고 생각하구요.... 송골매씨 헌정앨범을 들어봤는데... 잘은 모르지만... 맛이 틀리면서.... 이렇게 생명을 이어가는구나 싶더군요.... 헌정앨범도 좋은 방법이고....
그리고 한가지..... 조용필씨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라면 남북통일하는 과정에서 그리고 그 이후에 어떤 역할을 할지 계획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북한 사람들이 많이 내려와서 공연도 하고 아시안게임에 천명이나 내려온다는데.... 갑자기 머리를 스치는 생각.... 그 자리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중예술인으로 누가 설까..... 말할 필요없이 조용필인데.... 어떻게 될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차 싶었습니다.... 이산가족이 상봉하는 그 자리에... 금강산 관광길에서.... 아시안게임장에서.... 남북한 사람들의 입맛에 다 맞는 노래를 부를 사람이 과연 누구일까요.... 장차 조용필씨가 북한에 가서 공연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공식 공연하는 남한 가수 1등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세종문화회관 버금가는 공간에서 만 사람들이 자유롭게 드나들며 천년 만년 조용필 노래에 젖어들 수 있도록 만드는게 필요하지 않을까요....
하는일 없이 말만 많은 한 욕심많은 팬이었슴다.....^^
근데 결정적으로 전망이 안보여요.....
가수 조용필이 아니라 그 이름 안에 들어 있는 우리 나라 가요사, 그리고 대중문화예술의 미래, 그 안의 사회상, ... 이 거대한 범주를 다 아우르면서도 십년 백년이 가도 역사 그 자체로서 가치가 있는 그런 작업들이 안보여요...
일단 조용필씨와 그 주위의 매니지먼트가 이름답지 않게 아마추어 수준이라는 건 우리 팬들의 불만중의 불만이라 생각하는데...... (나만 그런가... 암튼 국민가수면 국민가수답게 통이 크면서도 인터넷 등 변하는 시대에 발맞춰서 빠르게 대응해야 하는데... 그게 부족하다고 생각)
우리 팬들, 또는 가요계 전문가들, 문화예술계 사람들... 너무 근시안적이라 생각해요....(말만 조용필의 가치를 이야기하지.. 실은 아쉬운게 넘 많아요...)
쉽게 말해 저는 조용필이라는 코드로 빠른시일내에 일정한 공간에 대중음악의 메카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런 생각이야 많은 팬들이 하고 과거에도 있었겠지만... 너무 진척이 느리고.. 행동으로 나서는 사람들이 없어요...
조용필 팬들이 대개련 등 아직은 네거티브한 전략을 더 많이 쓰는 대중문화운동에만 만족한다면 그건 생명이 오래 갈 수 없다고 봐요....
필요하다면 전국의 모든 팬들이 다 나서서...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말고 뭔가 크게 사고를 쳐야 한다고 봐요....
그렇게 하려면 일단 팬클럽 대표들이 모여서 앞으로 최소 10년이상을 내다보는 장기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봐요...
제일 큰 문제는 역사가 사라지고 있다는게 아닐까요.. 소위 사료로서 가치가 있는 모든 것들을 사심없이 한자리에 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시간이 갈수록 마모되고 사라질겁니다......
그리고 연구작업이 필요합니다... 조용필씨에 대한 평가와 연구가 몇몇 음악평론가에 의해 국한되고 있는데.... 대학에서 석박사 논문도 많이 나와야 하고 ... 무엇보다 국민 각계의 평가를 꼼꼼히 평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조용필씨 음악이 세대와 세대를 이어 많이 불려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디브디 상영 같은 것은 참 좋은 거라고 생각하구요.... 송골매씨 헌정앨범을 들어봤는데... 잘은 모르지만... 맛이 틀리면서.... 이렇게 생명을 이어가는구나 싶더군요.... 헌정앨범도 좋은 방법이고....
그리고 한가지..... 조용필씨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라면 남북통일하는 과정에서 그리고 그 이후에 어떤 역할을 할지 계획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북한 사람들이 많이 내려와서 공연도 하고 아시안게임에 천명이나 내려온다는데.... 갑자기 머리를 스치는 생각.... 그 자리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중예술인으로 누가 설까..... 말할 필요없이 조용필인데.... 어떻게 될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차 싶었습니다.... 이산가족이 상봉하는 그 자리에... 금강산 관광길에서.... 아시안게임장에서.... 남북한 사람들의 입맛에 다 맞는 노래를 부를 사람이 과연 누구일까요.... 장차 조용필씨가 북한에 가서 공연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공식 공연하는 남한 가수 1등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세종문화회관 버금가는 공간에서 만 사람들이 자유롭게 드나들며 천년 만년 조용필 노래에 젖어들 수 있도록 만드는게 필요하지 않을까요....
하는일 없이 말만 많은 한 욕심많은 팬이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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