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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사조님의 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이번 사건이 설령 미군의 이야기 처럼 단순한 사고라고 치더라도
사람의 목숨이 둘이나 걸린 일인데,
사과는 제대로 해야하는 것 아닙니까?
SOFA니 뭐니 하는 어려운 말 몰라도 되는 거 아닌가 싶네여......
콜라나 맥도날드 햄버거......
평생 먹지 말가자고 하면 안통합니다.
다만, 이 여동생들의 죽음이 제대로 알려지기라도 했으면 하는 바램 뿐입니다.
어린 여중생들입니다.
제대로 피어보지도 봇하고 죽어간 우리의 동생들입니다.....
이 곳이 비록 필님의 개인 홈피이긴 하지만,
우리들과 같은 하늘 아래 살고있는 사람들이고 보면,
냉정할 수 만은 없죠. 안그런가요?
오늘이 미국 9.11 테러 1주년이라고 우리 언론들 난리도 아닙니다.
우리 이뿐 미순이와 효순이 얘기가 제대로 실리기라도 했습니까?
사고가 났을 땐 월드컵이라고, 그 다음엔 시간ㄴ이 너무 많이 지나서,
우리의 기억속에서 멀어져간 이야기......
지난 겨울, 동계올림픽 당시의 분노를 기억하십니까?
오노의 헐리우드적인 연기에 손들어주던 심판들.....
만약에 미국이 아니었다면, 대한민국이 아니었다면, 과연 그럴 수 있었을까요?
반미를 외치자는 말이 아닙니다.
말 그대로 우리의 권리를 찾자는 것입니다. 같이 아파하자는 거죠.
백주대낮에 것두 공무수행 중에 딴 짓을 했다거나,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았다는 게 더 큰 문제겠죠.
안그래도 시끄러운 이 바닥에 새로운 논란거리를 만들자는 것이 아니라,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한 번쯤!!!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시죠? ^^*
>
>
>미순이와 효순이가 죽은지 벌써 두달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많은 서명운동과 집회를 통해 미국의 성의있는 사과와 진상조사,
>그리고 책임자에 대한 처벌을 요구하였으나 돌아온것은 무시와 비웃음 뿐이었습
>니다. 저는... 벗겨진 아이들의 신발사진만 보면 절로 눈물이 나옵니다...,
>그런데 ..오늘이시간까지 아무도 이죽음에 책임이 없다고 합니다.
>
>과연 한국사람이 아니 미국이 미국사람을 죽였다면 이럴까요??
>민족 자존심의 문제입니다.지금까지 미군이 이땅에 들어와 주둔하면서
>얼마나 많은 한국여성을 성폭행 하였습니까?
>얼마나 많은 미군이 강도,절도,폭행,음주운전사고,심지어 살인을 저질렀습니까?
>왜 이들은 우리법률로 체포되어 구속되고 한국법정에서 재판하지 않습니까?
>
>우리나라가 미국의 식민지 입니까? 도대체 이땅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저는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다시는 이땅에서 미군이 범죄를 저질러도 아무렇치
>않게 보내주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외치고 싶습니다....,
>
> 차마 눈뜨고는 볼수없는 처참하게 죽어간 두 여중생의 죽음을 잊으란 말입니까?
> 미군에 의해 주권국가 대한민국의 자존심이 무너지고 짓밟혀도 좋단 말입니까?....,
>
>
>
>
>
>미군은 대한민국에 주둔하면서 지난 50년간 온갖 범죄를 저질러도 ``SOFA,,라는
>불평등한 조약 때문에 우리는 앉아서 그저 당하고만 있습니다.
>전차에 깔려죽어도, 감전되어 죽어도,강간으로 죽어도,금메달을 뺏겨도...
>그저 위에계신 `분,들은 미국 눈치만 보며 꼬리를 내리고`계실, 뿐입니다.
>답답한 마음..모아 모아 미국제품 불매운동 ,서명운동에 동참해 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
>워낙 미제가 많아서 불편하겠지만 그깟 콜라 한 모금이 우리의 자존심보다
>중요한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
>
>
>
>
이번 사건이 설령 미군의 이야기 처럼 단순한 사고라고 치더라도
사람의 목숨이 둘이나 걸린 일인데,
사과는 제대로 해야하는 것 아닙니까?
SOFA니 뭐니 하는 어려운 말 몰라도 되는 거 아닌가 싶네여......
콜라나 맥도날드 햄버거......
평생 먹지 말가자고 하면 안통합니다.
다만, 이 여동생들의 죽음이 제대로 알려지기라도 했으면 하는 바램 뿐입니다.
어린 여중생들입니다.
제대로 피어보지도 봇하고 죽어간 우리의 동생들입니다.....
이 곳이 비록 필님의 개인 홈피이긴 하지만,
우리들과 같은 하늘 아래 살고있는 사람들이고 보면,
냉정할 수 만은 없죠. 안그런가요?
오늘이 미국 9.11 테러 1주년이라고 우리 언론들 난리도 아닙니다.
우리 이뿐 미순이와 효순이 얘기가 제대로 실리기라도 했습니까?
사고가 났을 땐 월드컵이라고, 그 다음엔 시간ㄴ이 너무 많이 지나서,
우리의 기억속에서 멀어져간 이야기......
지난 겨울, 동계올림픽 당시의 분노를 기억하십니까?
오노의 헐리우드적인 연기에 손들어주던 심판들.....
만약에 미국이 아니었다면, 대한민국이 아니었다면, 과연 그럴 수 있었을까요?
반미를 외치자는 말이 아닙니다.
말 그대로 우리의 권리를 찾자는 것입니다. 같이 아파하자는 거죠.
백주대낮에 것두 공무수행 중에 딴 짓을 했다거나,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았다는 게 더 큰 문제겠죠.
안그래도 시끄러운 이 바닥에 새로운 논란거리를 만들자는 것이 아니라,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한 번쯤!!!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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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순이와 효순이가 죽은지 벌써 두달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많은 서명운동과 집회를 통해 미국의 성의있는 사과와 진상조사,
>그리고 책임자에 대한 처벌을 요구하였으나 돌아온것은 무시와 비웃음 뿐이었습
>니다. 저는... 벗겨진 아이들의 신발사진만 보면 절로 눈물이 나옵니다...,
>그런데 ..오늘이시간까지 아무도 이죽음에 책임이 없다고 합니다.
>
>과연 한국사람이 아니 미국이 미국사람을 죽였다면 이럴까요??
>민족 자존심의 문제입니다.지금까지 미군이 이땅에 들어와 주둔하면서
>얼마나 많은 한국여성을 성폭행 하였습니까?
>얼마나 많은 미군이 강도,절도,폭행,음주운전사고,심지어 살인을 저질렀습니까?
>왜 이들은 우리법률로 체포되어 구속되고 한국법정에서 재판하지 않습니까?
>
>우리나라가 미국의 식민지 입니까? 도대체 이땅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저는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다시는 이땅에서 미군이 범죄를 저질러도 아무렇치
>않게 보내주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외치고 싶습니다....,
>
> 차마 눈뜨고는 볼수없는 처참하게 죽어간 두 여중생의 죽음을 잊으란 말입니까?
> 미군에 의해 주권국가 대한민국의 자존심이 무너지고 짓밟혀도 좋단 말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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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은 대한민국에 주둔하면서 지난 50년간 온갖 범죄를 저질러도 ``SOFA,,라는
>불평등한 조약 때문에 우리는 앉아서 그저 당하고만 있습니다.
>전차에 깔려죽어도, 감전되어 죽어도,강간으로 죽어도,금메달을 뺏겨도...
>그저 위에계신 `분,들은 미국 눈치만 보며 꼬리를 내리고`계실, 뿐입니다.
>답답한 마음..모아 모아 미국제품 불매운동 ,서명운동에 동참해 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
>워낙 미제가 많아서 불편하겠지만 그깟 콜라 한 모금이 우리의 자존심보다
>중요한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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