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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노래를 첨 접할때 소름이 끼치는 듯한 감동을 받았어요~"
"몸밖으로 빠져 나갔다 들어오는 듯한 그 느낌...지금도 그걸 말로 표현할수가 없네요~"
위의 증언중,,,두번째 말씀을 하신 일본분은
필님의 공연이(국내공연때) 있을때마다 뵈었던 분이다.
정말 대단하지 않을수가 없는 분...^^
일본팬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우리들에게 또다른 자극제가 되는것
같아서 보기에 좋았고..가슴 뿌듯함이 배가 되는듯 했다.
일본인들이 필님의 음악을 첨 접했을때의 감동을 이야기했던 말처럼
나도..아니 우리들도 필님의 음악을 처음 접했을때 그런
느낌과 감동을 받았기에 오늘날까지 이렇게 사로 잡혀 있는것 일거다.
마치...깊고 깊은 최면에 걸린듯,.,,마술에 걸린듯...
처음 필님의 음악을 접했던 때가...초등학교 3학년..
<한오백년>을 온 몸으로 절규하며 부르던 그에게 반했던
그때가 오늘밤...더더욱 생각이 난다.
1부, 2부..모두 너무나 짜임새있게 필님의 다튜멘터리를
제작해준 KBS에게 정말 감사한 마음이 가득든다.
낯익은 분들의(사이트에서 활동하고 있는 분들) 모습들도
화면으로 접하니 매우 반갑고 새롭게 느껴지기도 했다.
"음악은 길게 봐야 해요..나증에 시간이 지나서 내가 들었을때
창피하지 않을,,그런 음악.."
필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듯이
당시에는 발매된 필님의 음악을 듣고 이해를 못했다가도
몇년이 흐른뒤에야 그 음악에 사로잡히게 되는 경우도 많고
(대표적인 노래..'끝없는 날개짓 하늘로'-15집)
많은 세월이 지난 후에도 히트되었던 수 많은
음악들이 절대 촌스럽거나 어색하지 않은건..
아니 오히려 지금 시대에 딱 맞아 떨어 질정도로 시대를 앞선 음악을
창조하시는 우리 필님이 정말 너무나 존경스럽다.
"한일간의 교류에 지대한 공로를 한 사람이 바로 조용필씨예요"
그 분때문에 한국 음식을 알게 되고 한국을 알게 되었으니까요."
정말,,80년대..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 하셨던 필님..
당시 각 방송사의 9시 뉴스나 신문에선 필님의 일본공연 소식과
국내외에서 일고있는 <조용필 신드롬>에 대한 이야기로
크게 장식되던 때도 있었는데...
짧은 시간이었지만...(1부, 2부합쳐 약 2시간남짓)
필님의 음악 세계와 필님의 활동모습
그리고 그런 그와 함께 더불어 살아온 팬들의 다양한 모습까지
엑기스만 잘 모아 방송해준 KBS에게 다시 한번 감사함을 돌린다.
♡가을공연때 필님 만나길 손꼽아 기다리는 '아름다운향기'였습니다.
"몸밖으로 빠져 나갔다 들어오는 듯한 그 느낌...지금도 그걸 말로 표현할수가 없네요~"
위의 증언중,,,두번째 말씀을 하신 일본분은
필님의 공연이(국내공연때) 있을때마다 뵈었던 분이다.
정말 대단하지 않을수가 없는 분...^^
일본팬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우리들에게 또다른 자극제가 되는것
같아서 보기에 좋았고..가슴 뿌듯함이 배가 되는듯 했다.
일본인들이 필님의 음악을 첨 접했을때의 감동을 이야기했던 말처럼
나도..아니 우리들도 필님의 음악을 처음 접했을때 그런
느낌과 감동을 받았기에 오늘날까지 이렇게 사로 잡혀 있는것 일거다.
마치...깊고 깊은 최면에 걸린듯,.,,마술에 걸린듯...
처음 필님의 음악을 접했던 때가...초등학교 3학년..
<한오백년>을 온 몸으로 절규하며 부르던 그에게 반했던
그때가 오늘밤...더더욱 생각이 난다.
1부, 2부..모두 너무나 짜임새있게 필님의 다튜멘터리를
제작해준 KBS에게 정말 감사한 마음이 가득든다.
낯익은 분들의(사이트에서 활동하고 있는 분들) 모습들도
화면으로 접하니 매우 반갑고 새롭게 느껴지기도 했다.
"음악은 길게 봐야 해요..나증에 시간이 지나서 내가 들었을때
창피하지 않을,,그런 음악.."
필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듯이
당시에는 발매된 필님의 음악을 듣고 이해를 못했다가도
몇년이 흐른뒤에야 그 음악에 사로잡히게 되는 경우도 많고
(대표적인 노래..'끝없는 날개짓 하늘로'-15집)
많은 세월이 지난 후에도 히트되었던 수 많은
음악들이 절대 촌스럽거나 어색하지 않은건..
아니 오히려 지금 시대에 딱 맞아 떨어 질정도로 시대를 앞선 음악을
창조하시는 우리 필님이 정말 너무나 존경스럽다.
"한일간의 교류에 지대한 공로를 한 사람이 바로 조용필씨예요"
그 분때문에 한국 음식을 알게 되고 한국을 알게 되었으니까요."
정말,,80년대..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 하셨던 필님..
당시 각 방송사의 9시 뉴스나 신문에선 필님의 일본공연 소식과
국내외에서 일고있는 <조용필 신드롬>에 대한 이야기로
크게 장식되던 때도 있었는데...
짧은 시간이었지만...(1부, 2부합쳐 약 2시간남짓)
필님의 음악 세계와 필님의 활동모습
그리고 그런 그와 함께 더불어 살아온 팬들의 다양한 모습까지
엑기스만 잘 모아 방송해준 KBS에게 다시 한번 감사함을 돌린다.
♡가을공연때 필님 만나길 손꼽아 기다리는 '아름다운향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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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미소
2002-09-26 07:22:40
미소요정
2002-09-28 11:16:33
미소요정
2002-09-28 11: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