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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길 들어보니..몇 해 전 부터....마이크를 낀채로 거의 부동자세로 노래를 부른다는 거다...너무 적응이 안됐다...' 오빠 옛날에는 안 그랬는데....이상하다.'
알 수 없음이야.........생각도 했다.
아니나 다를까...여러사이트 동영상을 다 찾아서 보니...역시나....그러했다..
대구공연 이후 홈페이지마다...공연시간이 짧았다 부터,..,맨날 나오는 말 음향 좋았네 안좋았네.(참고로 난 음향이 어땟는지 ,노래 장르도 구별못하는 얼간이...걍 오빠가 좋아요,)...레파토리가 변함이 없다.....제발 마이크 좀 빼어들고 노래를 불러달라....심지어 어떤분은 ....마이크가 그렇게 무겁나? 제가 들어 주께요,, 아예 필님 마이크 뽑아 들고 노래 부르시게 " 마뽑추" 를 결성 하자는 말까지 나왔다. ㅎㅎㅎ..그러나..이틀 뒤 부산 수원 공연 때 보기좋게 거절 (?) 당했다...변함이 없었던 거다....
그래서 우리 팬들은 걍 포기를 했다........그러다가,....가을 공연 대전 ...부산 공연을 앞두고,....내가 글을 올렸다....혹시나 하는 맘으로..............^^*
겁도 없이 간도 크게.......반말 찍찍 섞어 가며,,,( 겁줄라구요? 아니요 우리사이 어떤 사~~이? 오빠 동생 사이잖아요,,,,걍 친한척 할라구요,,,)...ㅎㅎㅎ...고추잠자리 단발머리...그대발길 머무는 곳에 좀 부르지 말라구....넘 들어서 지겹다고,,,아 진짜에여....안믿으시는 분들이 계시네...그럴 것 같아 ..그 때 제가 쓴 글을 찾아서 보여 드릴 랬더니....작년 글은 없네요...에고 답답혀 ㅠ.ㅠ ...제말 맞져?....제가 그때 분명 그랬다니까여.....암튼....그러면서 덧붙여 오빠 제발 ..노래 부를 때 마이크 좀 빼들고 좀 해 주세요,.,,그리고 멋진 기타 솜씨도 팍팍 쫌 보여주세요.....정 기타 치시기 힘들면 걍 메고만 서 있어주세요...것도 곤란 하면 ...기타 옆에 서서만 있어주세요...하며 말도 안되는 장난 같은 소리를 했는데.....그랬는데.....대전 공연 날 .........내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세상에 춤도 신나게 잘추고...그토록 간절하게 원하던 ,,.....마이크를 드디어 빼 빼 빼~ 뺀거다,,,그토록 역사적인 사건이 또 있을 까!...레파토리도 들꽃 ...내이름은 구름이여... 촛불......비록 확 달라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그 세곡은 넘 반응이 좋았다.....
그리고 앵콜 땐 맨앞의 우리 열렬팬들을 많이도 챙겨주셨다...연신 우릴 쳐다보면 노래를 불렀으니.........놀라다 못해,,,쇼킹 그자체 였다......
공연 뒤푸리 때에 ......공연 후기에....""오빤 역시 내말은 잘들어" 해가며 허풍을 치고 글도 쓰고 했다....과연 필순이 쭈 글을 보고 오빠가 글케 변심을?? 한건지,.,,지금도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다.....ㅎㅎㅎ 오빠 제발 말 좀 해 줘요.....그렇다고 리플 좀 달아주세요,..^^*
그랬던 오빠다...... 그래도 끝까지 하나 ,.,.말 안듣는 거는 기타 연주.........
걍 포기 한 채로 살았는데.................세상에 네상에.....양쪽 눈다 1,5 이상 시력인 내분을 또 의심 할 일이 또 생겼으니................꺅~~~~~~~~몬살아~
꿈인지 생시인지.....새하얀 블라우스 스타일의 셔츠, 하얀 바지, 백구두 까지..
거기다 포인트루,,, 목에 밀착되는까만 목걸이 , 캬~ 죽이는의상에 진한 풀색의 기타는 넘 칼라 매취가 잘 됐다..환타스틱 한거시.......미치는 줄 알았다..넘 멋있어서...............연신 몬살아를 연발해 가며 보는 데,..,,넘 행복해서 몬살 것 같았다....................
아직도 꿈에서 해매는 것 같다............
정말 놀라운 발전이다...그렇게 말도 안듣고? 고집을 ? 피우던 오빠가 ......하나씩 하나씩....팬들의 의견을 다 수렴 해 주시니....뭐라고 감사를 드려야 할지. 무엇보다.지금까지 ....늘 ,,,해 오던 것처럼 콘서트 계속 열어 주는 것 만으로도 고맙다.......오빠...고맙고 감사해요,....
필순이쭈도 오빠가 그렇게 노력 하는 만큼 할동하고 콘서트도 보러 다니고.할거에요,
♥오빠 ! 사랑합니다 언제까지나 ♥
담 콘서트엔 찢어진 청바지나... 모자라도 쓰고 나오길 바라면서............^^*
알 수 없음이야.........생각도 했다.
아니나 다를까...여러사이트 동영상을 다 찾아서 보니...역시나....그러했다..
대구공연 이후 홈페이지마다...공연시간이 짧았다 부터,..,맨날 나오는 말 음향 좋았네 안좋았네.(참고로 난 음향이 어땟는지 ,노래 장르도 구별못하는 얼간이...걍 오빠가 좋아요,)...레파토리가 변함이 없다.....제발 마이크 좀 빼어들고 노래를 불러달라....심지어 어떤분은 ....마이크가 그렇게 무겁나? 제가 들어 주께요,, 아예 필님 마이크 뽑아 들고 노래 부르시게 " 마뽑추" 를 결성 하자는 말까지 나왔다. ㅎㅎㅎ..그러나..이틀 뒤 부산 수원 공연 때 보기좋게 거절 (?) 당했다...변함이 없었던 거다....
그래서 우리 팬들은 걍 포기를 했다........그러다가,....가을 공연 대전 ...부산 공연을 앞두고,....내가 글을 올렸다....혹시나 하는 맘으로..............^^*
겁도 없이 간도 크게.......반말 찍찍 섞어 가며,,,( 겁줄라구요? 아니요 우리사이 어떤 사~~이? 오빠 동생 사이잖아요,,,,걍 친한척 할라구요,,,)...ㅎㅎㅎ...고추잠자리 단발머리...그대발길 머무는 곳에 좀 부르지 말라구....넘 들어서 지겹다고,,,아 진짜에여....안믿으시는 분들이 계시네...그럴 것 같아 ..그 때 제가 쓴 글을 찾아서 보여 드릴 랬더니....작년 글은 없네요...에고 답답혀 ㅠ.ㅠ ...제말 맞져?....제가 그때 분명 그랬다니까여.....암튼....그러면서 덧붙여 오빠 제발 ..노래 부를 때 마이크 좀 빼들고 좀 해 주세요,.,,그리고 멋진 기타 솜씨도 팍팍 쫌 보여주세요.....정 기타 치시기 힘들면 걍 메고만 서 있어주세요...것도 곤란 하면 ...기타 옆에 서서만 있어주세요...하며 말도 안되는 장난 같은 소리를 했는데.....그랬는데.....대전 공연 날 .........내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세상에 춤도 신나게 잘추고...그토록 간절하게 원하던 ,,.....마이크를 드디어 빼 빼 빼~ 뺀거다,,,그토록 역사적인 사건이 또 있을 까!...레파토리도 들꽃 ...내이름은 구름이여... 촛불......비록 확 달라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그 세곡은 넘 반응이 좋았다.....
그리고 앵콜 땐 맨앞의 우리 열렬팬들을 많이도 챙겨주셨다...연신 우릴 쳐다보면 노래를 불렀으니.........놀라다 못해,,,쇼킹 그자체 였다......
공연 뒤푸리 때에 ......공연 후기에....""오빤 역시 내말은 잘들어" 해가며 허풍을 치고 글도 쓰고 했다....과연 필순이 쭈 글을 보고 오빠가 글케 변심을?? 한건지,.,,지금도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다.....ㅎㅎㅎ 오빠 제발 말 좀 해 줘요.....그렇다고 리플 좀 달아주세요,..^^*
그랬던 오빠다...... 그래도 끝까지 하나 ,.,.말 안듣는 거는 기타 연주.........
걍 포기 한 채로 살았는데.................세상에 네상에.....양쪽 눈다 1,5 이상 시력인 내분을 또 의심 할 일이 또 생겼으니................꺅~~~~~~~~몬살아~
꿈인지 생시인지.....새하얀 블라우스 스타일의 셔츠, 하얀 바지, 백구두 까지..
거기다 포인트루,,, 목에 밀착되는까만 목걸이 , 캬~ 죽이는의상에 진한 풀색의 기타는 넘 칼라 매취가 잘 됐다..환타스틱 한거시.......미치는 줄 알았다..넘 멋있어서...............연신 몬살아를 연발해 가며 보는 데,..,,넘 행복해서 몬살 것 같았다....................
아직도 꿈에서 해매는 것 같다............
정말 놀라운 발전이다...그렇게 말도 안듣고? 고집을 ? 피우던 오빠가 ......하나씩 하나씩....팬들의 의견을 다 수렴 해 주시니....뭐라고 감사를 드려야 할지. 무엇보다.지금까지 ....늘 ,,,해 오던 것처럼 콘서트 계속 열어 주는 것 만으로도 고맙다.......오빠...고맙고 감사해요,....
필순이쭈도 오빠가 그렇게 노력 하는 만큼 할동하고 콘서트도 보러 다니고.할거에요,
♥오빠 ! 사랑합니다 언제까지나 ♥
담 콘서트엔 찢어진 청바지나... 모자라도 쓰고 나오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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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순
2002-10-08 00:0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