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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하세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필사모님을 비난할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초대권이라하면 단체에서 돈을 주고 구입했게지만 받는 사람에게는 무료겠지요.
공짜로 받은거니, 공짜로 주어야지, 어떻게 돈 받고 파느냐 라고 말하는 건 말이 안되죠?
고로 얼마나 남겨먹냐, 뭐 이런것도 욕할 일이 아닙니다. 뭐 썩 기분좋지는 않지만 이해할 수 있는일이죠. 그리고 필님을 좋아하는 척 하는 액션을 취했다는 것도 뭐.. 파는 사람입장에서는 필님팬들에게 그정도는 보여야한다는 의식이 있었으니 그것도 이해할 수 있죠..
저도 하등 관심도 없는 가수의 비싼 초대권이 있었는데, 주위에 아는분들은 모두 관심없어해서 돈받고 모르는 사람에게 판적이 있습니다.
오히려 공짜표라고 그냥 가서 분위기 죽이는 킬러 관객보다 그 공짜표를 진짜 필님 팬들이 사서 관람한다면 결과적으로 더 좋은 일이죠.
개인에게 그렇게 비난을 할 일이 아니구요.
이번 공연보면서 느낀점은, 예당측인지 기획사측인지 초대권, 단체관람권을 파는 행위가 필님이 그 공연에 쏟아부은 열정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번 필님 공연을 보면서 느낀점은 100점짜리 공연에 저렇게 밖에 관객분위기가 연출되지 않음이 정말 한탄스러웠습니다. 필님에게 관객들은 정말 용기를 주지 못했던것 같아요.. 레파토리가 바뀐것만 해도 필님은 또 한번 고민하게 했던 증거겠지요..
저는 관객석의 허무한 호응도도 그런 저런 단체관람이 많은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공연 1주일 안해도 좋으니, 전석 매진 안되도 좋으니 적어도 필님 공연을 보러 가겠다는 의지를 가진 사람들로 가득 찼으면 합니다. 하루 공연 전석을 단체관람한다는 행위는 조용필님을 콘서트 행위를 기계로 알고, 한번 더 돌려서 더 돈벌어보자는 것으로밖에는 보이지 않네요. 예당과 기획사측에서 반성해야합니다. 단체 관람객들을 놔두고 내일 하루 공연하실 필님을 생각하니 괜히 분통합니다. 가고싶어도 못가는 필님팬들도 많은데...
초대권이라하면 단체에서 돈을 주고 구입했게지만 받는 사람에게는 무료겠지요.
공짜로 받은거니, 공짜로 주어야지, 어떻게 돈 받고 파느냐 라고 말하는 건 말이 안되죠?
고로 얼마나 남겨먹냐, 뭐 이런것도 욕할 일이 아닙니다. 뭐 썩 기분좋지는 않지만 이해할 수 있는일이죠. 그리고 필님을 좋아하는 척 하는 액션을 취했다는 것도 뭐.. 파는 사람입장에서는 필님팬들에게 그정도는 보여야한다는 의식이 있었으니 그것도 이해할 수 있죠..
저도 하등 관심도 없는 가수의 비싼 초대권이 있었는데, 주위에 아는분들은 모두 관심없어해서 돈받고 모르는 사람에게 판적이 있습니다.
오히려 공짜표라고 그냥 가서 분위기 죽이는 킬러 관객보다 그 공짜표를 진짜 필님 팬들이 사서 관람한다면 결과적으로 더 좋은 일이죠.
개인에게 그렇게 비난을 할 일이 아니구요.
이번 공연보면서 느낀점은, 예당측인지 기획사측인지 초대권, 단체관람권을 파는 행위가 필님이 그 공연에 쏟아부은 열정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번 필님 공연을 보면서 느낀점은 100점짜리 공연에 저렇게 밖에 관객분위기가 연출되지 않음이 정말 한탄스러웠습니다. 필님에게 관객들은 정말 용기를 주지 못했던것 같아요.. 레파토리가 바뀐것만 해도 필님은 또 한번 고민하게 했던 증거겠지요..
저는 관객석의 허무한 호응도도 그런 저런 단체관람이 많은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공연 1주일 안해도 좋으니, 전석 매진 안되도 좋으니 적어도 필님 공연을 보러 가겠다는 의지를 가진 사람들로 가득 찼으면 합니다. 하루 공연 전석을 단체관람한다는 행위는 조용필님을 콘서트 행위를 기계로 알고, 한번 더 돌려서 더 돈벌어보자는 것으로밖에는 보이지 않네요. 예당과 기획사측에서 반성해야합니다. 단체 관람객들을 놔두고 내일 하루 공연하실 필님을 생각하니 괜히 분통합니다. 가고싶어도 못가는 필님팬들도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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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
2002-12-13 08:40:06
김민향
2002-12-13 18:0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