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와의 만남..후기는 여러분~~들이 자세하게 올리셔서 생략^*^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미세분들을 본 야그 간단하게 올릴께요..

우선..하얀 남방에 가죽쟈켓(?)을 입고 나타나셨던 박상준씨~
첨엔 "숯검뎅이"(=>누가 이런 표현을 했던거..기억하고 있숨돠^*^)라고 해서..
송승헌을 연상! 무쟈게 남성스럽고..터푸하고..등빨..떠억~~벌어진 남성분을 상상했드랬는데..
실제 보니..하얀 피부에..여성스런 외모..더불어 말투까정~ㅎㅎ 여지없이 저의 추측을 무너뜨리시더군요..
(체격도..저보다 작으신것 같구~하긴 저보다 체격 큰사람..필팬 세계에선 보기 힘들더이다 ㅎㅎ)
어제..하루..옆에서 필님 보좌하신다구 수고 많으셧구여..무엇보다 꿈이 이루어져서 기쁘시겠네요~
앞으로도..좋은 모습 기대하겠숨돠^*^(참..결국엔 인사 못드렸네요..담엔..조용한 장소에서 인사드리겠나이다~)

무엇보다..팔레스의 큰 수확~~
일명...미들..미영언냐^*^ 흐...너무나 방가웠어요~~~!!
우선 같은 대구 사람이라 방가웠고..같은 20대라..더더욱 방가웠구..
성격이 너무너무 좋아서..더더더욱 방가웠숨 ㅎㅎㅎㅎ
언니..부산에 내려올진 모르겠지만..암툰 우리 담공연장에서 다시 얼굴도장 찍어요^*^

더불어..꽃바람언니^*^
잘 들어가셨져???
언니 역쉬..방가웠답니다..웹상에서 자주 뵙기를 바라며..
모두모두 담 공연장에서 뵈어요!!!!


#.참! 북이오빤..담공연전까지 사랑니 처리(?)하시구요..아직 자판기..해결되지 않았숨돠!ㅎㅎ담을 기약하며..^*^
글구 누리오빠랑..북이 오빠! 담 공연장에선..필히 두분 나란히 있는 모습 보여주세요..아직까정..영~헷갈리네요 ㅍ.ㅍ
어제두 몇번이나 헷갈렸다구여..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