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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통재라.
갑자기 닥친일이라 너무도 애통하고
슬픔을 금할 길이 없군요.
님의 슬픔을 이루 헤아릴 수 없지만
서로 손잡고 시장보고 맛있것을 떠 먹여주는
정다운 모습을 이제는 더 이상 볼 수 없겠지요.
翩 翩 黃 鳥
雌 雄 相 依
念 我 之 獨
誰 其 與 歸
펄펄 나는 꾀꼬리는
암수 서로 정다운데
외로운 이 내 몸은그
누구와 함께 돌아갈꼬.
외로워 마세요 그대 곁에 내가 있어요
물밀듯 다가오는 지난 추억이 지금도 아름다워요
이국땅 삼경이면 밤마다 찬서리 이고
어버이 한숨실은 새벽달일세
마음은 바람따라 고향으로 가는데
선영 뒷산에 잡초는 누가 뜯으리
어야- 어야- 어야-
피눈물로 한줄 한줄 간양록을 적으니
님그린 뜻 바다되어 하늘에 달을 세라
어야- 어야- 어야-
세월은 흐르고 흐르다 봄은 돌아와도
한번간 내사랑 나를 찾아 오려나
나를 버리고 떠나간 그 시절
돌아올까 돌아오려나 잊을수 없는 세월
가버리면 잊혀질까 눈감으면 잊을수 있을까
서러움은 물들어 가슴을 적시네
장니꽃 피는날엔 돌아오마던 당신
여울지는 꿈속에서 그 미소를 찾아헤맸지
나 이제 그리워서 여기를 왔네 그사람 못잊어서
오늘밤에도 아 아 한번만 만나게 해주
내 가슴에 깊이 새겨진 그사람 만나게 해주
돌아서는 너의 뒷모습 쓸쓸히 식어만 가고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길 날 두고 떠나 버렸지
혼자 된다해도 괜찮아 너만이 곁에 없을 뿐
같은 하늘 사이에 두고 잠시한 이별이니까
너를 기다리다 지친다해도 오직 너란 그 약속 기억해
내 삶의 끝이라도 너와 함께라면
죽어도 좋은 나의 사랑으로
영혼의 끝날까지 너를 따라가리
홀로 남은 이 세상 아닐지라도
언젠가 그대 작은 아기새처럼 나의 품에 안겨 울다 잠든 밤
나를 흔들던 바람 가슴떨리던 기쁨 아직도 난 기억해
그렇게 긴 시간이 흘러가도 그저 나는 그대 좋은 친구지
혼자 마음 아픈 날 얘기하고 싶지만 이제 너무 늦었어
오늘 그대 나에게 웃으면서 말했지
운명처럼 다가온 사랑을 이제야 찾았다고
내 삶의 화신이여라 왠지 낯이 익은 너
전생에 지은 죄마저 가슴에 끌어안고
저 혼자 가만히 앉아 한 세월을 못 잊는
사랑이여 슬픔이여 이름 모를 영혼이여
참좋은 사람이었지 내가 만난 그 사람
추억은 한번으로 좋으리 사랑했었으니까
고통의 연속이어라 만나볼 수 없는 너
무거운 그림자만이 또다른 빛을 원할 때
저 혼자 무너진 채로 기다림만 쌓이는
사랑이여 슬픔이여 이름 모를 영혼이여
사랑이여 슬픔이여 이름 모를 영혼이여
잊혀지지 않는 그대를 지금도 나는 그리워하네
사랑의 굳은 약속은 추억속으로 멀어져가네
하지만 지금도 그대 향한 사랑은 아직도 지워지지 않네
그대향 한 그리움에 슬픔 속에 빠지네
아직도 그대를 사랑해
우리가 서로 사랑을 할때
기쁜 일 슬픈 일들을
함께 하자는 약속은 추억속으로 사라져 가네
하지만 지금도 그대 향한 사랑은 아직도 지워지지 않네
그대 향한 그리움에 슬픔 속에 빠지네
아직도 그대를 사랑해
그대와 함께 꿈을 꾸며 사랑을 나누던 시간들
그대는 나의 별이 되어 내 마음속에 간직하고 싶어
수많은 날들을 웃고 울고 다시 울고 다시 웃고
떠오르는 님의 얼굴 지울 수가 없어
세월 가면 잊혀진다, 세월 가면 잊혀진다
어느 누가 말했나
진현님!!
이 세상 모든 일 잊으시고
편히 잠드소서.
님! 무너지는 슬픔을 딛고 이내 일어서소서.
님의 팬들 여러분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갑자기 닥친일이라 너무도 애통하고
슬픔을 금할 길이 없군요.
님의 슬픔을 이루 헤아릴 수 없지만
서로 손잡고 시장보고 맛있것을 떠 먹여주는
정다운 모습을 이제는 더 이상 볼 수 없겠지요.
翩 翩 黃 鳥
雌 雄 相 依
念 我 之 獨
誰 其 與 歸
펄펄 나는 꾀꼬리는
암수 서로 정다운데
외로운 이 내 몸은그
누구와 함께 돌아갈꼬.
외로워 마세요 그대 곁에 내가 있어요
물밀듯 다가오는 지난 추억이 지금도 아름다워요
이국땅 삼경이면 밤마다 찬서리 이고
어버이 한숨실은 새벽달일세
마음은 바람따라 고향으로 가는데
선영 뒷산에 잡초는 누가 뜯으리
어야- 어야- 어야-
피눈물로 한줄 한줄 간양록을 적으니
님그린 뜻 바다되어 하늘에 달을 세라
어야- 어야- 어야-
세월은 흐르고 흐르다 봄은 돌아와도
한번간 내사랑 나를 찾아 오려나
나를 버리고 떠나간 그 시절
돌아올까 돌아오려나 잊을수 없는 세월
가버리면 잊혀질까 눈감으면 잊을수 있을까
서러움은 물들어 가슴을 적시네
장니꽃 피는날엔 돌아오마던 당신
여울지는 꿈속에서 그 미소를 찾아헤맸지
나 이제 그리워서 여기를 왔네 그사람 못잊어서
오늘밤에도 아 아 한번만 만나게 해주
내 가슴에 깊이 새겨진 그사람 만나게 해주
돌아서는 너의 뒷모습 쓸쓸히 식어만 가고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길 날 두고 떠나 버렸지
혼자 된다해도 괜찮아 너만이 곁에 없을 뿐
같은 하늘 사이에 두고 잠시한 이별이니까
너를 기다리다 지친다해도 오직 너란 그 약속 기억해
내 삶의 끝이라도 너와 함께라면
죽어도 좋은 나의 사랑으로
영혼의 끝날까지 너를 따라가리
홀로 남은 이 세상 아닐지라도
언젠가 그대 작은 아기새처럼 나의 품에 안겨 울다 잠든 밤
나를 흔들던 바람 가슴떨리던 기쁨 아직도 난 기억해
그렇게 긴 시간이 흘러가도 그저 나는 그대 좋은 친구지
혼자 마음 아픈 날 얘기하고 싶지만 이제 너무 늦었어
오늘 그대 나에게 웃으면서 말했지
운명처럼 다가온 사랑을 이제야 찾았다고
내 삶의 화신이여라 왠지 낯이 익은 너
전생에 지은 죄마저 가슴에 끌어안고
저 혼자 가만히 앉아 한 세월을 못 잊는
사랑이여 슬픔이여 이름 모를 영혼이여
참좋은 사람이었지 내가 만난 그 사람
추억은 한번으로 좋으리 사랑했었으니까
고통의 연속이어라 만나볼 수 없는 너
무거운 그림자만이 또다른 빛을 원할 때
저 혼자 무너진 채로 기다림만 쌓이는
사랑이여 슬픔이여 이름 모를 영혼이여
사랑이여 슬픔이여 이름 모를 영혼이여
잊혀지지 않는 그대를 지금도 나는 그리워하네
사랑의 굳은 약속은 추억속으로 멀어져가네
하지만 지금도 그대 향한 사랑은 아직도 지워지지 않네
그대향 한 그리움에 슬픔 속에 빠지네
아직도 그대를 사랑해
우리가 서로 사랑을 할때
기쁜 일 슬픈 일들을
함께 하자는 약속은 추억속으로 사라져 가네
하지만 지금도 그대 향한 사랑은 아직도 지워지지 않네
그대 향한 그리움에 슬픔 속에 빠지네
아직도 그대를 사랑해
그대와 함께 꿈을 꾸며 사랑을 나누던 시간들
그대는 나의 별이 되어 내 마음속에 간직하고 싶어
수많은 날들을 웃고 울고 다시 울고 다시 웃고
떠오르는 님의 얼굴 지울 수가 없어
세월 가면 잊혀진다, 세월 가면 잊혀진다
어느 누가 말했나
진현님!!
이 세상 모든 일 잊으시고
편히 잠드소서.
님! 무너지는 슬픔을 딛고 이내 일어서소서.
님의 팬들 여러분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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