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을 가끔 들르는 저로서는 여러분들의 비하면 날팬이라 할수잇갯내요...
오늘 술한잔하고 늦은시간 필님노랠듣고 있습니다.어찌나 좋은지...
전 그냥 좋습니다 .이유없이 좋습니다 .막 좋아욤.ㅎㅎㅎ 내첫사랑이걸랑요..
오해는 하지마요 ,남자지만 요상한거는 아니니까요.
언젠가 레디오를 듣는대 지방방송이엇는대 디제이가 그러대요 조용필님 노래
는 짜장면 같다고.... 안들으면 왠지 꼭 금단현상 일어난거 처럼 듣고싶어진다고..
그 디제이 표현 참 멋지죠,, 너무 동감하는 바입니다 . 저나 여기 필님팬들은
짜장면이 아니라 주식인 쌀보다도 더한개 조용필님 노래인대 일반인들 아니
대한민국국민들한태는 너무나도 적당한 표현같아욤, 그쵸?
전 작년 아니 재작년까지만해도 그냥 무조건좋아햇는 표현이 맞갯내요.
근대 예당공연보고선 너무나도 기본적인 거지만 노래를 너무잘해서 좋아요.
솔직히 말씀드려서 예전까지는 필님노래듣다가 감동을 먹은적은 별로없엇걸랑요.
아 근대 그공연때는 소름 끼치더라고요 막 목이메이고 목도타고...
전음악적인거는 잘모르지만 요즘필님 라이브들으면 한창활동하실때보단 훨씬더
감동을 느낄수잇고 느낌을 더 전달받을좋아요.
내 첫사랑아니 마지막 사랑필님 지금 그대로만 영원히 잇어주세욤 꼭이요 부탁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