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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집 데이
제안합니다.
5집 노래를 들어보자고,
산유화, 친구여, 한강 등
5집에 대한 추억을 더듬어 보자고..
5집 가사에 얽힌 이야기 하자고..
그리고 글을 올려보자고...
부담없이 아래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혹시 추억의 내용을 길게 작성하실분은 따로 글을 써 주셔도 됩니다)
댓글 다신분 중 선정해서 선물드립니다.
선물 내용은 조용필님 공연 포스터 .
(조용필 5집 )
발표년도 :
수록곡 명 :
이부분은 여러분의 몫으로 남겨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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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댓글
제주아주망
2014-04-05 15:40:47
5집은 뭐니뭐니해도^^친구여^^
그때 친구여를 부르는모습이나 지금모습이나 변함없는 오뺘의 모습
변하지않는 오빠를향한 나의 마음
오빠야 너무보고싶어요
빨리 움직이셔요
오늘 하루도 활기찬 하루되셔요
제주는 오늘부터 벗꽃잔치시작 놀러들오셔요
弼님의 눈
2014-04-05 20:27:26
"긴 세월 함께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비오는 거리>도 명곡이죠. 멜로디도 재즈음악에 가까워 멋진곡입니다.
꿈의요정
2014-04-05 20:48:05
이노래 생각하면 90년 5월 어느날 우연찮게 오빠와 함께 참여(?) 했던 그날ㅇㅣ 생각난생각나네요.
오늘은 5집 무한반복날 참 좋은세상 입니다.
여기저기 이동 하면서 터치 하나로 다 이루어 지는 세상~^^
스맛폰 땡큐
조용필 땡큐
은솔
2014-04-05 21:13:11
일출
2014-04-05 22:56:27
친구여
전 국민의 애창곡 아닌가요?
제가 00초등학교총동문회 사무국장을 하고 있는데
총동문회체육대회날
참석동문들 전체가
친구여
를 부르며 행사를 마무리 한답니다.
물론 제가 앞에서 마이크를 잡고 분위기를 주도하지요.
일편단심민들레
2014-04-05 23:19:17
친구들과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던 그때의 기억이 납니다..
꿈이좋아
2014-04-05 23:29:37
오빠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더욱 돗보이는 노래~~~
드라마도 열심히 봤었는데 기억은 안나요~~
친구여는 부연설명이 필요없구요.^^
명곡중의 명곡이죠~~
주말은 항상 더 바쁘네요~~^^
예스
2014-04-06 05:42:46
막 사춘기가 시작되어 짝사랑하게 된 남자애가 있던 터라
'나는 너 좋아'가 꽂히더군요...
그 당시 오빠의 귀여운 웃음과 꼭 매치되기도 했었고..
한동안 잊고 있었던 노래를
공연장에서 다시 만나게 됐을 때의 그 기쁨이란 ...
지금까지도
'아직은 사랑을 몰라 몰라
그래도 우리는 좋아 좋아..'
이런 노래를 할 수 있다는 건!!!
정말 우리는 오빠덕에 세월을 거스르는 것 같아요~~
필에꽂혀
2014-04-06 21:04:59
발매일시 : 1983년 6월
Side A
1. 산유화 (조용필곡/ 정광우시)
2. 한강 (조용필곡 /김순곤시)
3. 나는너좋아 (조용필곡/ 김순곤시)
4. 비오는거리 (정풍송곡 /정욱시)
5. 친구여 (이호준곡 /하지영시)
Side B
1. 여자의정 (임석호곡/ 임석호시)
2. 황진이 (조용필곡 /장두익시
3. 이별의뒤안길 (이호준곡 /임석호시)
4. 선구자 (조두남곡 /윤해영시)
5. 우울한주말 (경음악)
몇몇 동생들하고 두달에 한번씩 모임을 하는데,
모임의 주 목적은 비틀즈 인데, 정식교육 좀 시켜서
2차 노래방가서 마직막에 한소절씩 합창하는 곡으로 친구여를 무조건 부르고 있습니다. ㅋㅋㅋ
정 비비안나
2014-04-06 23:58:30
‘나는 너 좋아’ 이 곡은 발표 당시부터 지금까지
너~무 좋아 하는 곡이여서 지금까지도 많이 감상해요!
콘서트장에서도 완전 좋아하죠!
‘산유화’ 는 2005년도 가을 9월쯤이었나
이곡에 완전 매료되어서
몇 날 며칠 동안 이곡을 수백 번 이상 감상했던 기억이 나네요!
‘친구여’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몇 년 동안은 엄청 감상했었죠!
잠자기 전에는 자장가처럼 마음이 차분해지고 언제 들어도 명곡이예요!
은예
2014-04-07 01:42:51
제가 좋아하는 노래는
산유화
한강
비오는 거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