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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지긋지긋 한 겨울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오늘 입춘 이라고 합니다. 봄을 알리는 날~
우리 용필오빠도...여러분 모두도... 건강하고 좋은일 가득하길 바랍니다~
이제 용필오빠 소식 들을 수 있을까요?^^ 몹시도 기다려지고 보고싶습니다~~~~
하나 둘 좋은소식 나올꺼라 믿습니다.
저 대문을 열고 들어가면 용필오빠 계셨으면 좋겠다요~~~^^
조용필오빠~~~ 저희들 좀 불러 주세욧!!! 오빠도 저희들 보고 싶으시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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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은솔
2015-02-05 19:47:57
작은아기새
2015-02-05 21:55:32
점점 상태가 이상해지는것같아요
하늘보고 오빠부르지않나 창밖보면서
오빠생각에 멍때리지않나 이런 네모습이....
오빠 건강히잘계시겠죠
뵐날을 손꼽아 기다려봅니다
석남빈경
2015-02-05 21:59:22
필사랑♡김영미
2015-02-06 00:51:40
어제는 따뜻하더니...오늘은 살짝 춥네요.^^
저 대문 열고 들어가면 용필오빠가 고운 한복 입고 우리를 반기시면서....ㅎㅎ
우리 다같이 때때옷 입고 오빠랑 윷놀이 하는 상상을 순간 해봅니다...ㅋㅋ
봄이 머지않아 곧 올것 같습니다. 사무실앞 화단에 목련 봉우리가 살짝 도톰하게 살이 올랐어요~
쌀쌀한 봄바람에 속지 마시고 건강들 잘 챙기세요~~^^
오빠의 소식을 기다리며....그리운 오빠~ 억쑤로 많이 보고싶어용~♡♡♡♡
마이헤븐
2015-02-06 03:05:38
세월이 모터를 달았네용 ㅎㅎ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잘되시기를..
오빠도 무지막지하게 보고 싶슴다 ㅎ
아낙네
2015-02-06 07:04:34
하루하루를 손꼽으며 얼마나 애태우며 기다리고 있는지 알고 계실까요?
봄이 오면 좋은 소식이 들려오리라~
또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일편단심민들레
2015-02-13 05: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