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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임과 기대감을 가득 안고서 도착한 대구
날씨가 쌀쌀해서 걱정했지만 수많은 인파에 안도감
특히 자존심 부르실때 였나요 공연도중 움직이는 무대에 어리둥절 휘둥그레....
첨보는 놀라운 광경에 엄지척....
슬픈베아트리체 여와남 간만에 들어서 넘 좋았고
공연도 너무 빨리 후딱 지나간것 같고 아직도 정신이 혼미상태....
다른 사람 후기보니 질서가 안지켜진것 같은데
스탠드석은 나름 질서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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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꿈의요정
2016-11-22 01:57:48
스탠드석은 질서가 잘 지켜져 다행입니다~
슬픈베아트리체는 레퍼토리에 없었답니다. 말씀 하고자 한 곡이 고독한러너 가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만..^^
제 개인적으로 인천 이후 울산 보다... ㅋㅋㅋ 대구공연 최고였습니다~^^
2016-11-22 02:32:22
고독한러너 인가요... 제가 잠시 착각을 ㅎㅎ
지금도 무슨곡을 부르셨나 많이 헷갈립니다....
정 비비안나
2016-11-22 07:16:15
공연에 몰입하다 보면 시간이 언제 지나갔나 싶을때가 많아요~~
무빙 무대가 나올 땐 팬들의 환호성은 엄청 커지고 지붕이 뚫어질것 같지요~~
설레임 가득했던 공연 후기 감사합니다~!^^
2016-11-22 07:21:08
말씀대로 정말 시간이 후딱 가더라고요~~
무빙 스테이지 나올때의 감동이란....
작은아기새
2016-11-22 17:28:34
오빠의 용안 보기는 힘들지만 ㅎㅎ 무빙나오실때는
왜이리 소름이 돋는지 또 다른 느낌을 받게되더라구요
대구공연은 최고였어요~^^
지오
2016-11-23 01:37:28
이제 님도 점점 필늪에 빠져드실겁니다.
필사랑♡김영미
2016-11-24 09:59:08
무빙무대를 처음으로 보셨다면 정말 쇼킹 하셨을 겁니다.^^
저희들 또한 2010년 잠실올림픽주경기장 러브인러브 공연에서 무빙무대를 첨으로 보고....이건 뭐...우주선이 나아가는 건줄...ㅎㅎ
잠시 앞에 나간 무대를 따라서 또 뒤에 무대가 또 나가서는...완전...2단으로 분리 된 두 무대가 서로 만났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로보트 태권브이가 합체를 하는 것도 아니고...그 어마어마한 2단 분리형 무빙을 다시 보고싶기도 합니다.^^/
50주년엔 꼭~~~ 기대를 살짝~~~ 아이디가 없으셔서 뭐라고 불러야할지 모르겠지만....미지에서 자주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