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는 진짜 멘트 많이 하시고...

귀요미오빠~~~

새벽에 잘들어 갔지?

날이 갈수록 귀여워지는 울 오빠를 어쩌면 좋아 ㅎ

함께해서 더 좋았어~

오빠는 쑥스럽다고하시면서도

우리가 '오빠오빠' 하는 게 너무 좋으신듯..

즐기시는 것 같아요 ㅎㅎ

오빠를 보면 우리가 나이를 잊듯

우리 얼굴을 보면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고는 하셨지만

여전히 철없는 애들로 보이고

더불어 오빠의 세월도 거꾸로 흐르는거겠죠.

서로가 서로에게

땡스 투 유~~

말씀만 그리 하시지

아직 기 충만하시죠..

모나리자 끝나고 바로 슬픈베아트리체로 몰입하시는 것 보면.

전 따라 뛰다 다리에 힘 풀리는데 ㅎㅎ

제가 오빠 기를 받아 오는 것 같아요

늘 부스에 가면 반가이 맞아주셔서

정택님 없는 공연장은 허전해요..

더 많은 공연 함께 하고 싶어요~

안그래도 옆에서 카라님이

오빠 말씀이 점점 는다고..

어디서 멘트하시는거 과외 받으시냐고..

그랬네요

만나뵈어 반가웠어요.

늘 반갑게 인사해주셔서 감사해요.

서울 공연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서울에선 뒷풀이도 있고하니 더 기대됩니다~

같이 올콘하는 미지님들도 많고

게다가 특히나 올콘하는 양들도 많아지니 정말 좋네요..

구미에서 또 폴짝폴짝 뛰어봐요~

오빠가 괜히 우리 팬들 애간장 태우려고 그래 보시는 거 같아요..

나날이 멋진 우리 오빠!!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별!

우리 용필오빠 맞지요~ 맞습니다.^^

내가 80세가 되어도 오빠는 조용필 오빠 뿐입니당~

주름지고 겉모습이 조금씩 변해가는 우리들이지만 오빠 앞에서는 늘 소녀들~

용필 오빠는 늘 그 오빠 그대로.. 포에버 조용필 오빠~!!!

오빠 덕분에 우리도 영원한 소녀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날이 갈수록 감사함이 커지고

그에 더물어 사랑도 깊어지는 듯 합니다.

옵빠~~

공연장에 혼자 오시는 예스님은 난생 처음 봤음...ㅋㅋ

늘 곁에 일행이 있었는데...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별! 우리 오빠 맞습니다. 맞고요....^^

ㅎㅎ

이번 주에 또 혼잔데요..

아니 미지 천사님들이랑 같이지요 ㅎ

구미에서 또

세상 가장 빛나는 별과 함께

우리도 반짝반짝 빛을 발해보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