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그냥 심심해서....

얼마동안 폰사진들을 정리 못했었는데. 오늘 파일 정리중에 요사진들 올려봅니다.

많이 줄여서 올리니 양해바랍니다~^^

함께 했던 분들은 저정해 두셨지요?

5월말 부산 벙개에서의 사진입니다.

                우리 여기에서 5시에 만났나요? 몇분들은 오고 계셨고....

    완성된 줄 알았었는데...^^ 계속 작업중이어서 좀 복잡하긴 했지만 그래도 하하호호 즐겁기만 해던 그 날~

    작가님 말에 의하면 YPC에 허락 받고 작품을 하셨다고. 우리오빠, 광안대교, 누리마루, 동백꽃, 연락선,

    갈매기... 좀 많은 것들이 담겼던거 같아요.

              바다를 바라보며... 모래사장에서 이렇게 놀고.... 즐겁게 보냈죠? ^^

    긴~ 줄이 있었는데 우리들이 갔을땐 다행이 짧은 줄이어서 오래 걸리진 않았네요. 메인 포토존에서도

                          제대로 인증하고 저녁 먹으러 갔었지요...

한 3시간? 3시간 30분 정도 함께 했을까요?^^

살짝 제정신 아닌 상태에서 휘리릭 갔다 온 거 같지만...

다시 생각해 봐도 이건 조용필 오빠 때문이었던 거 같습니다.^^

우리 오빠라면 뭔들~!!!!

.......

이제 벌써 7월을 시작했네요.

더위도 시작 된 거 같구요~ 모두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

오빠도 우리도 모두모두 건강이 최고입니다.

그리고...

조용필 오빠 소식도 무척 궁금하고 많이 보고싶은 순간 순간들입니다~

아직 오빠 소식은 알 수 없지만 가을쯤에는 오빠 소식을 들을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때까지 우리 기다릴수 있겠죠?

오빠 보고싶으면 여기 이곳에 와서 글도 남기고 조금은 수다도 떨어봐요~~~~ 부끄럽지 않게만...ㅎㅎㅎ

사실 저도 오빠가 많이 보고파서 폰을 열어보며 50주년의 추억들을 되새김질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주 중반인데요.

우리들의 나이가 가장 위태롭고 치열한 경쟁속에서 힘든 하루 하루인데 힘내시고 잘 살아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