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신입 인사인사 꾸벅

2004.08.04 02:36

김영수 조회 수:684 추천:11

주인도아닌 객이 들어와서 몰래 엿보고 가다가 오늘드디어 가족이 되었습니다.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이번속초공연을 보기위하여 7월31일 오전11시에 충남아산에서 출발하여 6시간후 5시에 도착하여 숙소를 정하고 다음날 아침10시에 종합운동장으로 향하여 티겟을 받고 (299번 )부푼가슴으로 설악산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4시30분에 공연을 보기위하여 운동장으로 갔다. 비는 부슬부슬오는데 우비를 입고 티겟점검을 다시한번하고 우리는 조용필팬이다. 플랭카드도 사고, 야광봉도준비하고,엽서도 2장이나 받고 즐거운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는데 무슨 청천벽력같은 소리인가 가슴이 무너지는줄 알았다. 태풍으로 인하여 공연연기 휴가를 내고 얼마나 부푼마음으로 왔는데 뒤돌아 오는데 정말 눈물이 나고 정말화도나고 마음같아서는 올라오지않고 공연을 보고 오고싶은마음이 굴뚝같았다. 정말 누구라도 붙들고 하소연하고 싶었다.  다행히 수원에서 9월4일날 공연이 있다고 하여 그공연을 보기로하고 마음을 달랠수가 있었다. 이렇게라고 떠들고나니 마음이 훨 가벼워졌다. 고맙고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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