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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주인장님 지송합니다.
필님 내용에서 약간 벗어난 내용을 올려서......
제가 사이트를 무지하게 뒤졌는데도 찾지 못해서 여기에 글을 올리는데요.....
혹시 필님팬 중에서 경험이 있으신분의 조언을 듣고자 올렸습니다.
물고기 가게 주인에게 블랙몰리를 구입하면서....
배가 어느 정도가 불러야지 새끼를 놓냐고 물었는데...
대답이걸작입니다.
아저씨왈
"사람도 칠삭동이도 있고 10개월 지나고 안나오는 놈이 있는 것 처럼
고기도 똑 같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물고기 마다 다르죠."
이렇게 말씀하시는게 아니어요. 황당~~^^;
사이트에 블랙몰리에 관해서 찾아보아도....
원산지가 어디고, 개량종이며.... 물온도 및 성격 이런 것은 자세히 나와 있는데...
정작 궁금한 산란에 관한 내용은 "난태생이라서 구피와 비슷하다"이런씩으로
사이트마다 거의 동일하게 나와 있더라구요....
제가 알고 싶은것은....
사랑을 하고 나서 몇주 후에 새끼를 놓는가 입니다.
5월 2일날 구입을 했는데...
처음에 저희집에 올 때는 배가 안 불렀었는데...
하루 하루가 다르게 조금씩 배가 불러오는 것 같아서...
어제는 산란통에다 넣어 놓아었는데...
좀 심한 말로 발광을 하더군요...
비좁다 이거죠...
산란통의 좁은 환경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해서
이러다가는 엄마랑 애랑 다 죽이겠다 싶어서..
산란통에서 꺼내어 주었죠.
제발 누가 아시는 분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사랑을 하고 나서 몇 주가 지나서 새끼를 놓는지?
주기를 정확하게 모르면 배가 어느 정도 빵빵해지면 새끼를 놓는지?
(예를 들어 정면에서 봤을 때... 옆쪽에서 봤을 때.... 배 아랫쪽에서 봤을 때...
등등 상세히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새끼를 놓기 전에 어떤 증상 같은 것이 있는지?
(설마 헛구역질은 없겠죠^^)
물고기 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대부분의 물고기들은 새끼를 놓고나서
먹어치운다고 합니다. 물고기에게는 어린 치어들이 단지 맛있는 영양간식 정도로
밖에 여겨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은 후론 저 없을 때 그냥 수조 안에서 새끼를 낳아서
어미고기와 다른 고기들이 모두 먹어치워 버릴까봐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몇일 동안 블랙몰리가 새끼 치는 꿈을 꿀 정도면
어느 정도 걱정하시는지 이해되시겠지요?
누가 좀 도와 주세요. 간절히 간곡히 부탁드려요.............
참 조용필님도 집에 물고기 없으면 한번 키워보세요.
무지하게 이뻐요.
처음에 동생 친구가 생일 선물로 준 행운목에 작은 항아리 안에 들어 있던
물고기가 죽은 것이 계기가 되어서 물고기를 키우는 계기가 되었는데....
좌우폭 10cm 작은 항아리가 부터 시작해서...........
그 다음은 폭20cm 조금 큰 항아리가 되었고.......
그 다음은 한자되는 작은 수조가 되었고....
그 다음은 두자되는 중간 정도의 수조가 되었죠.......
가족들이 말하기를 다음에는 집 전체가 수족관이 되겠다면서 놀리지만......
물고기들 키우는 재미가 솔솔해요.
전 좀 무식한 방법으로 잘 크니까 멋모르고 조금씩 크기를 늘려갔었는데.....
나중에 인터넷 사이트에 물고기를 사랑하는 많은 클럽과 사이트가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수조 보고 있으면 시간가는 줄도 모른답니다.
그리고 하루동안 지친 몸과 마음을 수조속에 물고기들이 여유롭게 때로는 귀엽게
장난 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마음도 편해지고 스트레스도 줄어 든답니다.
지금은 필님이 공연준비로 많이 바쁘셔서 힘드시겠지만......
나중에 공연 다 끝나고 시간 여유 있으실 때 한 번 도전해 보심이........^^
혹시라도 이 시간 이후로 물고기 키우고 싶으신 분들은 여러 사이트를 통해 종합적이고 합리적인 사전 지식을 익혀서 물고기를 키우시면 건강하고 아름답게 물고기를 키울 수 있습니다.
어째 야그가 이상한 쪽으로 흘러가네요.
블랙몰리 아기 낳는거 좀 갈쳐 주서유...................
모두모두 오늘도 아름다운 하루 되시길...................*^^* ~
필님 내용에서 약간 벗어난 내용을 올려서......
제가 사이트를 무지하게 뒤졌는데도 찾지 못해서 여기에 글을 올리는데요.....
혹시 필님팬 중에서 경험이 있으신분의 조언을 듣고자 올렸습니다.
물고기 가게 주인에게 블랙몰리를 구입하면서....
배가 어느 정도가 불러야지 새끼를 놓냐고 물었는데...
대답이걸작입니다.
아저씨왈
"사람도 칠삭동이도 있고 10개월 지나고 안나오는 놈이 있는 것 처럼
고기도 똑 같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물고기 마다 다르죠."
이렇게 말씀하시는게 아니어요. 황당~~^^;
사이트에 블랙몰리에 관해서 찾아보아도....
원산지가 어디고, 개량종이며.... 물온도 및 성격 이런 것은 자세히 나와 있는데...
정작 궁금한 산란에 관한 내용은 "난태생이라서 구피와 비슷하다"이런씩으로
사이트마다 거의 동일하게 나와 있더라구요....
제가 알고 싶은것은....
사랑을 하고 나서 몇주 후에 새끼를 놓는가 입니다.
5월 2일날 구입을 했는데...
처음에 저희집에 올 때는 배가 안 불렀었는데...
하루 하루가 다르게 조금씩 배가 불러오는 것 같아서...
어제는 산란통에다 넣어 놓아었는데...
좀 심한 말로 발광을 하더군요...
비좁다 이거죠...
산란통의 좁은 환경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해서
이러다가는 엄마랑 애랑 다 죽이겠다 싶어서..
산란통에서 꺼내어 주었죠.
제발 누가 아시는 분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사랑을 하고 나서 몇 주가 지나서 새끼를 놓는지?
주기를 정확하게 모르면 배가 어느 정도 빵빵해지면 새끼를 놓는지?
(예를 들어 정면에서 봤을 때... 옆쪽에서 봤을 때.... 배 아랫쪽에서 봤을 때...
등등 상세히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새끼를 놓기 전에 어떤 증상 같은 것이 있는지?
(설마 헛구역질은 없겠죠^^)
물고기 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대부분의 물고기들은 새끼를 놓고나서
먹어치운다고 합니다. 물고기에게는 어린 치어들이 단지 맛있는 영양간식 정도로
밖에 여겨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은 후론 저 없을 때 그냥 수조 안에서 새끼를 낳아서
어미고기와 다른 고기들이 모두 먹어치워 버릴까봐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몇일 동안 블랙몰리가 새끼 치는 꿈을 꿀 정도면
어느 정도 걱정하시는지 이해되시겠지요?
누가 좀 도와 주세요. 간절히 간곡히 부탁드려요.............
참 조용필님도 집에 물고기 없으면 한번 키워보세요.
무지하게 이뻐요.
처음에 동생 친구가 생일 선물로 준 행운목에 작은 항아리 안에 들어 있던
물고기가 죽은 것이 계기가 되어서 물고기를 키우는 계기가 되었는데....
좌우폭 10cm 작은 항아리가 부터 시작해서...........
그 다음은 폭20cm 조금 큰 항아리가 되었고.......
그 다음은 한자되는 작은 수조가 되었고....
그 다음은 두자되는 중간 정도의 수조가 되었죠.......
가족들이 말하기를 다음에는 집 전체가 수족관이 되겠다면서 놀리지만......
물고기들 키우는 재미가 솔솔해요.
전 좀 무식한 방법으로 잘 크니까 멋모르고 조금씩 크기를 늘려갔었는데.....
나중에 인터넷 사이트에 물고기를 사랑하는 많은 클럽과 사이트가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수조 보고 있으면 시간가는 줄도 모른답니다.
그리고 하루동안 지친 몸과 마음을 수조속에 물고기들이 여유롭게 때로는 귀엽게
장난 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마음도 편해지고 스트레스도 줄어 든답니다.
지금은 필님이 공연준비로 많이 바쁘셔서 힘드시겠지만......
나중에 공연 다 끝나고 시간 여유 있으실 때 한 번 도전해 보심이........^^
혹시라도 이 시간 이후로 물고기 키우고 싶으신 분들은 여러 사이트를 통해 종합적이고 합리적인 사전 지식을 익혀서 물고기를 키우시면 건강하고 아름답게 물고기를 키울 수 있습니다.
어째 야그가 이상한 쪽으로 흘러가네요.
블랙몰리 아기 낳는거 좀 갈쳐 주서유...................
모두모두 오늘도 아름다운 하루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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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집에 블랙몰리 키우시는분 조언 부탁드려요......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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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댓글
하얀모래
2003-05-15 05:21:15
하얀모래
2003-05-15 05:22:29
영
2003-05-15 05:35:03
영
2003-05-15 05:37:07
영
2003-05-15 05:40:00
영
2003-05-15 05:42:28
영
2003-05-15 05:45:32
하얀모래
2003-05-15 05:52:55
하얀모래
2003-05-15 05:55:32
하얀모래
2003-05-15 05:56:28
영
2003-05-15 06:03:49
하얀모래
2003-05-15 06:22:39
하얀모래
2003-05-15 06: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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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15 06: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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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15 06:33:20
하얀모래
2003-05-15 06:47:56
하얀모래
2003-05-15 06:48:22
영
2003-05-15 07:01:07
영
2003-05-15 18:31:20
영
2003-05-15 18:33:09
하얀모래
2003-05-15 19: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