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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저녁 9시 뉴스에 "역시 조용필"이란 제목으로 잠실공연에 대하여 보도를 내보내주었다
tv를 보고 있던 7살 딸이 "엄마 좋아하는 가수나왔다"며 소리쳐주어서 보았더니 어제의 공연모습과 환호하는 팬들의 모습과 또 두분의 팬들의 인터뷰도 내보내어 주었다.
9시 뉴스에 나왔다니 기분이 좋았고, 당연하다는 생각도 들고(모든 팬님들도 글케 생각하시죠!!!)
참 오빠의 인터뷰도 나왔음
한가지 맘에안드는 건 아나운서의 멘트
"40-50대의 팬"이라는 부분
난 지금 30대초인데,내가 중학교다닐때 7집,8집으로 전성기를 누리셨는데
왜자꾸 신문이나 방송에선 40-50대라 하는지 난 이해가 안가
30대층의 팬층도 굉장히 두터울텐데 괜히 필님을 옛날 가수로 치부하는것 같아 속상 ㅠㅠㅠㅠ
tv를 보고 있던 7살 딸이 "엄마 좋아하는 가수나왔다"며 소리쳐주어서 보았더니 어제의 공연모습과 환호하는 팬들의 모습과 또 두분의 팬들의 인터뷰도 내보내어 주었다.
9시 뉴스에 나왔다니 기분이 좋았고, 당연하다는 생각도 들고(모든 팬님들도 글케 생각하시죠!!!)
참 오빠의 인터뷰도 나왔음
한가지 맘에안드는 건 아나운서의 멘트
"40-50대의 팬"이라는 부분
난 지금 30대초인데,내가 중학교다닐때 7집,8집으로 전성기를 누리셨는데
왜자꾸 신문이나 방송에선 40-50대라 하는지 난 이해가 안가
30대층의 팬층도 굉장히 두터울텐데 괜히 필님을 옛날 가수로 치부하는것 같아 속상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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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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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YPC 공식 유튜브 영상 '그래도 돼' |
2024-11-12 | 606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883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974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606 | ||
16099 |
공연 방송 듣다가.. 도저히! 그냥 잘랍니다.1 |
2003-09-01 | 1184 | ||
16098 |
역사의 한 장을 함께 하며4 |
2003-09-01 | 833 | ||
16097 |
조용필을 좋아하게 됐어요.5 |
2003-09-01 | 1317 | ||
16096 |
kbs 저녁 9시 뉴스에(8/31)4 |
2003-09-01 | 2024 | ||
16095 |
역사적인 인물 필님에게...4 |
2003-09-01 | 721 | ||
16094 |
훌륭한 공연이었습니다!!...3 |
2003-09-01 | 680 | ||
16093 |
조금있다가 조용필 인터넷 방송국에서 잠실공연 방송해준데요 |
2003-09-01 | 638 | ||
16092 |
무사히 도쿄에 도착했습니다.6 |
2003-09-01 | 1142 | ||
16091 |
앵콜공연 범추위~10 |
2003-09-01 | 988 | ||
16090 |
너무 좋은곡들이 많네요!!!!! |
2003-09-01 | 662 | ||
16089 |
DVD제작 꼭 부탁드립니다.1 |
2003-09-01 | 455 | ||
16088 |
너무나 인간적인 오빠!2 |
2003-09-01 | 876 | ||
16087 |
빗속의 공연 환상이었음4 |
2003-09-01 | 843 | ||
16086 |
조용필!! 님은 사람이 아닙니다.-감동의 물결을 잊지못하며-3 |
2003-09-01 | 9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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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집에 이런 복병이 숨어 있네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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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01 | 1373 | ||
16084 |
도시의 오페라,,,,,죽음 직전이다,,,,,,3 |
2003-09-01 | 1022 | ||
16083 |
잊을수 없는 2003년 8월30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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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01 | 983 | ||
16082 |
공연장에 못가서 할말없고 미안하지만 ...2 |
2003-09-01 | 591 | ||
16081 |
L군임다...... 공연실망......ㅡㅡ;;7 |
2003-09-01 | 2368 | ||
16080 |
아쉽게 돌아선 발걸음4 |
2003-09-01 | 930 |
4 댓글
푸름누리
2003-09-01 10:22:57
그대를사랑해
2003-09-01 19:42:29
부운영자
2003-09-01 19:44:57
짹짹이
2003-09-01 20:37:14
같은 또래들과 저보다 더 어린 팬들을 보고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지요...
이렇게 같은 팬들도 놀라는데...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아마 직접 겪어보시면 정말 놀라실것 같아요...
그분들은 잘 몰라도 이 모든것들을 오빠께서는 아시잖아요?
그러니 위로가 될 수 밖에요....오빠는 아시니까...행복하잖아요...
모두 모두 행복가득한 한주 되세요!
♡바다가 보이는 인천송도에서 짹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