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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 있는 그리움
내 가슴 속에는
꼭꼭
숨어있는 그리움이 있습니다.
늘 보고 싶고...
만나고 싶어도...
볼수 없고...
만날수 없지만...
그때마다
살며시 꺼내어
보고...
만나는 그리움이 있습니다.
비가 오면 빗소리로...
바람 불면 바람 소리로...
맑은 날은 고운 햇살로...
다가오는 그리움이 있습니다.
내 가슴 속에
꼭 꼭 숨어 있는...
마지막
그리움이 있습니다.
................
ㅎㅎ 분위기는 혼자 다~
잡구 있네요~
님들도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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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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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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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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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3 | 8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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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공연 특파원] 프랭카드 설치하고 왔습니다. --공연 전기--8 |
2004-09-11 | 1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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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일.. 대망의 광주공연입니다.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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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VS 30주년 베스트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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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욘사마는 필님입니다.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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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박꽃
2004-09-09 22:13:19
오늘 같은날 제격이네요~
아침호수님 좋은 하루 되세요~
짹짹이
2004-09-09 22:30:35
식사 후 국화차를 생각하면서 커피 한모금 마시며 눈을 감아봅니다.
아침호수언니! '대인천야외공연' 인천문학월드컵보조경기장에서 뵐께요.^^
가오리
2004-09-09 22:53:38
박꽃
2004-09-09 22:56:22
경쾌하고 아주 좋은데요??
세레나데
2004-09-09 23:12:54
궁금
2004-09-10 02:55:38
이곡 넘 좋다
2004-09-10 18:43:28
아침호수
2004-09-11 00:51:15
윤태규님에...My Way
아주 멀리 왔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다 볼 것 없어
정말 높이 올랐다 느꼈었는데
내려다 볼 곳 없네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만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할 이길에 지쳐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 보는거야
때론 큰 산 앞에서 무릎 끓고서
포기도 하려 했어
처음처럼 또다시 돌아가려고
무작정 찾으려 했어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엇지만
어느새 겁만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일들에 지쳐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더 부딪혀 보는거야
고마워욤
2004-09-11 06:4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