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소년의 간호도 보람없이 말은 더 심하게 앓았고
할아버지가 돌아왔을 때는 다리까지 절게 되었다.
놀란 할아버지는 소년을 나무랐다.
"말이 아플 때 찬물을 먹이는 것이 얼마나 치명적인 줄 몰랐느냐?"
소년이 대답했다.
"정말 몰랐어요. 제가 얼마나 그 말을 사랑하는데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말했다.
"얘야,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어떻게 사랑하는지를 아는 것이란다."
[ 봉순이 언니 ] = 공지영 =
안냐세욤^^
살랑살랑 가을 바람이 마음을 설레게하는 기분 좋은 아침임당...
언제나 마음 따뜻하고 즐거운 님들 되세욤~~~
행복은 누가 만들어 주는게 아니고 자기 스스로가 만들어 가는거잖아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07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1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096 | ||
20786 |
弼팬으로서 한표를...... |
2004-09-24 | 776 | ||
20785 |
낙서장이 이상합니다 ..왜그런가요 (냉무)1 |
2004-09-24 | 609 | ||
20784 |
충성! 이병 박세찬 조용필선생님께 문안인사 올립니다!6 |
2004-09-24 | 1484 | ||
20783 |
조용필 정규앨범 전곡듣기 part 12
|
2004-09-24 | 1117 | ||
20782 |
추석이 다가오니까 ..맘 한켠이 ~5 |
2004-09-23 | 831 | ||
20781 |
태완오빠 싸이 홈피에 가보니... |
2004-09-23 | 1392 | ||
20780 |
조용필군의 홈페이지...3 |
2004-09-23 | 1133 | ||
20779 |
◈ 짧은글 긴 여운 ◈1 |
2004-09-23 | 773 | ||
20778 |
♣ 플라토닉 사랑 ♣1 |
2004-09-23 | 442 | ||
20777 |
나는 조용필이다 재방송 = 9월 29일 낮 2시35분6 |
2004-09-23 | 1095 | ||
20776 |
[re] 추가해서1
|
2004-09-23 | 1028 | ||
20775 |
[인천공연] 안 되는 줄 알면서...(9.18 필님! 리허설장면 살짝~~^^)17 |
2004-09-23 | 1955 | ||
20774 |
오늘 발매된 CD... 구했습니다.5 |
2004-09-23 | 955 | ||
20773 |
인천 공연에 대한 느낌11 |
2004-09-23 | 1184 | ||
20772 |
[뉴시스] '나는 조용필이다' DVD 출시7 |
2004-09-23 | 1339 | ||
20771 |
공연은....1 |
2004-09-23 | 957 | ||
20770 |
상준님 왜 그러셨어요?11
|
2004-09-22 | 1853 | ||
20769 |
♣ 상쾌한 하루 ♣ |
2004-09-22 | 834 | ||
20768 |
제발...4 |
2004-09-22 | 1079 | ||
20767 |
영상에 신경 좀 쓰셨으면...6 |
2004-09-22 | 1430 |
1 댓글
짹짹이
2004-09-23 20:35:23
<<---- 너무나 좋은 말이네요. 정말 가슴에 와 닿는 말이예요.
인천의 파워우먼 주파수님! 항상 좋은글 잘 읽고 가요. 덕분에요.
음...弼님을 사랑하는다는것...어떻게 사랑하는지를 알아야 한다는것...
정말 항상 예쁜 팬이 되고 싶습니다.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