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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izi's World... 찾아서 떠나요.. 사랑의 노래를..
-사진 Sue -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정말 어렵게 한컷!
<필님의 오늘 멘트>
" 제가 노래하면서 보니까..
내일 아침 못 일어날 사람 참 많습니~~다~~아
어쩜 그렇게 흔드십니까..(관중석 둘러 보며)
그쪽은 처음 보세요? 내일 아침에 괜찮겠어요.. 감기는 안걸릴거예요.
거기 서 계시는 분은 누구세요? (C블럭 쪽 어느 여자분을 가리키며)
:
:
아~~예.. 안내 하시는 분..~~
아! 죄송함돠!.. 실례 해씀돠! (오빠의 능청에 ..관중석 박장대소)
- 3층에서..오빠~~ 여기요... 저기요 여기도요..(날리 부르쑤...)
올라갈까요? ..내가 날을수만 있다면..
거기 올라가 봤걸랑요.. 정말 무서워요.. 조심하세요..앉으세요~~
:
:
이제 부터는 숨 안쉬는 겁니다
작년에는 35세였고, 올해는 36세 입니다
ㅋㅋㅋ 낳자마자 제가 성숙해서리..ㅋㅋㅋ
지금부터는 과거로 돌아가겠습니다. 20-30년 뒤로 ..
얘기 하지 마시고 ..조용
정이란 무엇일까? ... "
Ilove PiL... PiL loves Mizi... I believe..
8 댓글
유니콘
2004-12-08 16:37:46
우리 필님 제나이랑 같이 가네요 ㅎㅎㅎ^^*
필사랑♡영미
2004-12-08 18:55:05
공연 몇 번씩 보신 분들은 너무 좋겠네요.
슈언니 덕분에 생생한 현장 잘 보고가요~
iskra
2004-12-08 19:16:48
조미라
2004-12-08 19:35:32
젊어보이고 잘 어울리시고 멋있습니다.
직접보면 좋으련만.....
김현
2004-12-08 20:46:43
수!정말 수고가많다.몇일을 강행군....
오빠 너무이쁘게나왔네.
가오리
2004-12-09 04:57:17
하신것 같은디..... 공연에 미치서리 행님 말씀도 올키 듣지도 못하고
그냥 혼자서 난리 부르스를 떨어다는~~~~~거 아닙니까?
그라고 여행을 떠나요 부르실때 관객과 하나 되는 버젼 정말 난리가 나부렸여요!!1
~~~~ 여행을 떠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 우리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자 !! 따라해요!! 여행을 떠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모두함께 떠나요~~
~~~~~ 아자!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의 흐르는 물찾아~~
완전히 관객과 하나되는 분위기를 연출 해 주셨네요...다같이 박수 짝짝짝!!!!
그라고 마이크를 허리춤에 두고 불러준 정.. 창밖의 여자... 바로 죽음입니당!!
4층의 40~50대 언니들 완전히 뿅~~~ 가버렸습니다!!
정말 정말 다시 보고픈 공연이네요..우리 행님 부산에 빨리 내려 오이~~소!!
행님아 보고시퍼서 목메달고 잇는 동상들 엄청 만습니데예~~~~
cho1004
2004-12-10 07:49:39
어쩜 그렇게 흔드십니까?
처음부터 어쩜 그렇게 대단하십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라고 물어본 C열의 그 관중!!
바로 저예요~~~
아, 넘 영광이였어요.
그날 저를 바라보시며 웃음짓던 오빠의 그 미소와 멘트^^'
그래서 제가 오빠의 걱정에 답하였습니다.
"병원에 입원해도 괜찮아요~~~"
Sue
2004-12-10 20:32:14
미지부스를 찾아 주시어여^^-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