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열린 게시판

35

2004 CHOYONGPIL '지울수 없는 꿈' 앵콜의상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팬클럽운영자, 2004-12-09 01:47:16

조회 수
2643
추천 수
62
안녕하세요.
미지가족 여러분. 이번 팬클럽 단체티를 앵콜의상으로 입으신 부분에서
미지티만 빠지게 된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예술의 전당 지울 수 없는 꿈 공연에서
12월 7일 앵콜무대에서 저희 미지티를 입기로 되어있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티셔츠 재고가 4벌뿐이고 나머지 4벌이 부족하여
비슷한 치수를 가져가신분들께 개별 연락을 드려서 확보하려하였고
운영진들이 여러각도로 티셔츠 수배에 나섰지만
티셔츠 8벌(조용필님과 위탄멤버모두)을 구할수가 없어서
어제 전달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싸이즈가 영 안맞는걸 가져다 드릴수가 없어서 결국은 미지는 포기를 했습니다.
이터널리와 위탄에서 만든 티를 입고 나오셔서 너무 보기좋았던건 사실이고
꼭 우리도 전달하려 했으나  전달하지 못한점.. 회원여러분께 죄송하단 말씀으로
대신합니다.

기획사에서 신경써서 팬클럽티셔츠를 달라했는데도 신속히 대응하지 못해
기획사와 조용필님께도 너무나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용필님께서는 입지 않으셨지만 저희 11일 단관일에는
우리도 티셔츠 있어요~~ 라고 알려드려야하지 않겠습니까?
토요일에 오시는 분들 모두 미지티셔츠를 입고 오시기 바랍니다.
날은 춥지만 공연장 내부는 매우 덥습니다.

반팔티셔츠를 그냥 입고 오실수는 없고 안쪽으로 흰색 긴팔티를 받쳐입고 오시면
될듯하네요.. -_-;;
우리끼리라도 공연장에서 입고 즐겨봅시다. !!

참고로 긴급히 제작도 했습니다. 공연당일에 구입도 가능하답니다. -_-;;

35 댓글

필사랑♡영미

2004-12-09 01:54:57

너무.. 너무.. 아쉽네요. ㅜ......ㅜ
오빠께서 미지티를 입고 노래 하시는 모습 꼭~꼭~꼭~ 보고싶었었는데...ㅠ.....ㅠ

이터널리티랑 위대한탄생티 입고 노래 하시는 모습 너무 멋졌어요~!
두번 다시 없을 기회를 놓쳐서 너무 아쉬워요~~~엉엉엉.....ㅠ.........ㅠ

Sue

2004-12-09 02:01:05

I LOVE 조용필! I LOVE Mizi ..

조용필님!
11일 미지 단관일날에 꼭 "Mizi티"를 입어주세요.. ㅎㅎㅎ

부운영자

2004-12-09 02:11:08

초등학교 5학년때 운좋게 조용필님과 전화 통화를 했던 그 꼬맹이에게...
弼님께서 하셨던 말씀 "좀더 크면 전화 할래? " 그랬던 그 꼬맹이가...
이제 나이가 33살이 되어서 이렇게 팬클럽 MiZi 부운영자가 되었네요.
운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꼬맹이가 어른이 되어서도 이렇게 弼님을
사랑하는데...12월11일 소망을 들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빠! 사랑해요. 언제까지나...12월11일 MiZi 단관일에 저희들을 향한
사랑을 보여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믿습니다.
"오빠! 사랑해요" - 弼님의 사랑스런동생 짹짹이(박종순) 올림-

여우

2004-12-09 02:45:35

흑~아쉬워라~~~하지만 그렇게 많은애를 쓰셨는데도 안됐다면 어쩔수없는거겠죠
안돼는건 빨리 포기하고...다른길로 통하는 희망과 행복을 찿는것도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지단관일날 미지티 이뿌게 입고...열심히 응원해요^^

혜인이

2004-12-09 03:17:47

다시 한번만 더 입어달라고 하면 안됄까요? 11일은 미지단관일이니까, 미지티 12일은 위탄 정모가 있는 날이니까 위탄티를 그리고, 마지막날이나 또 다른날은 이터널리티를 뭐, 이렇게 3곳의 티를 다시 한번씩만 입어 달라고 하면, 안됄까요? 위탄게시판에도 보니까, 12일날 위탄티 입어달라고 부탁의 글들이 있던데, 11일은 미지티를 입어 달라고 부탁을 하면 안 들어 주실래나요?

김명자

2004-12-09 03:39:41

11일 미지팬클럽 단관일에 꼭 오빠께서 미지팬크럽 옷을 입으셨으면 하네요..
행운을 빌어요.....홧팅!!

루카스

2004-12-09 06:39:26

아듀! 2004를 위하여.... 기억에 남는, 미세 역사에 남는 단관일을 위하여...

미세티 맞춰 입고, 우리 스스로 한 덩어리임을 깨닫고...
또 미세가 우리들 하나 하나임을 각자 확인하시고...

그기에 형님께서 잠시라도 미세티 입으시고 격려해 주시면...
이 보다 더 좋을 수는 없을거예요...ㅋㅋㅋ

모두들 앞면에 형님 사진 박힌 멋진티 입고 오시와요^^

보리나무

2004-12-09 06:56:08

언젠간 나두 미지티를 입고 말테닷!!!

송상희

2004-12-09 07:14:37

여기는 충북 제천입니다. 출장왔습니다. ㅜㅜ
빨리 일마치고 서울 올라가야겠습니다. 그래야 토욜 단관날 맞출 수 있으니깐요.
그날 미세티 입으신 필님의 모습을 꼭 보고싶습니다. ㅜㅜ

김경희

2004-12-09 07:26:42

4일 예당공연에서 만난 짹짹이님
많이 반가웠어요
목소리 만큼이나 예쁜 짹이 아가씨!
초등학교때 벌써 오빠와 통화를 하셨군요
그마음이 지금까지 쭈~욱
오빠사랑을 담고 있었네요^^^

부운영자

2004-12-09 07:32:40

김경희님! 영러차례 전화통화만 하다가 실제로 만나뵈니 더욱 더 반가웠습니다.
목소리만큼이나 미모가 뛰어나신건 김경희님이셨습니다.
총등학교때 수화기를 통해 들려오는 弼오빠의 목소리에 반해서 오늘날 이렇게
팬클럽 MiZi 부운영자까지 되어 버렸네요. 그때도 행운이였지만 그 행운이 아직
까지 쭉~ 계속 이어지는것 같습니다. 그러기에 12월11일의 기적을 믿습니다. ^^

루카스

2004-12-09 07:47:53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번 입자는데......

송상희

2004-12-09 07:51:20

정녕 필님은 미지 티셔츠 입어 줄수가 없나~ ♬
아니야 입을거야 입을거야 깜짝이벤트니까~ ♬

김경희

2004-12-09 07:52:12

오빠께서 꼭11일에 기적을 주시리란
생각이 듭니다
11일이면 저도 기적을 볼수있을텐데
전12일 공연이니 기적의 순간을 못 보겠네요^^^

새벽이슬

2004-12-09 08:06:40

될 수 있으면 우리 미세 회원들의 기대대로 되었으면 합니다..
11일이 미지의세계 뿐 아니라 이터널리도 단관일인데..
암튼 미세티 입고 멋지게 한없이 즐겨 봅시다..

갈갈이

2004-12-09 08:14:24

미지의세계 회원님들의 꿈이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꿈이 이루어지는 12월11일 토요일 단관일에 뵙겠습니다.

물고기 사랑

2004-12-09 08:38:46

아마 나는 미세가 좋은가봐~~~~~
하시면서 앵콜곡에 입고 나오시도록 부운영자님의
힘이 필요합니다.....

부운영자

2004-12-09 09:10:07

아마 나는 미세가 좋은가봐~~~~~ <<--- 물고기 사랑님! 힘이 절로 샘쏫네여^^
12월11일 기적이 함께하는 MiZi 단관일에 뵙겠습니다. 아자! 아자! ^^

민지맘

2004-12-09 09:12:43

오빠 미지티도 꼭 입어주세요~~~~
꼭 입어주실거죠?
믿어요^^*

김현

2004-12-09 09:16:05

오빠 !!!!!!!!!!!!!!!!!!!!!!!!!!!!!!!!!!!!!!!!!!!!!!!!!!!!!!!!!!!!!!!!!!!
입어주세요.미세티~~~~~~~~~~~~~~~~~~~~~~~~~~~~~~~~~~~~~~~~~~~~~~~~~~~~~~~
11일.단관일에 뵈요.

Sue

2004-12-09 18:00:46

반가운얼굴 . 갈갈이와 루카스.. 언능 보고 싶다!!!

무희 / 다물

2004-12-09 18:27:58

11일 함께 뵙겠습니다.

필사랑♡영미

2004-12-09 22:15:39

오빠...미세티 한번만 꼭 입어주세요..네에~~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베고니아화분

2004-12-09 22:53:45

한번더 시도해보세요.. 오빠가
꼭 미세 단관일에 맞춰서..미세티를 입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오빠가 한번씩 더 입기를 진짜로 ..바래요..
미세티도 한번 입어주셔요,,맞죠,,ㅎㅎ
우리모두 부탁해봅시다~!~!!!

부운영자

2004-12-09 22:59:21

베고니아화분님! 왜 눈물나게 만드시나요? 위대한탄생 게시판에서도 감동받고
이제는 미지게시판까지 오셔서 간절히 부탁들 해주시니 정말 눈물 날려고 하네요.
弼팬 모두는 하나이기에... 저또한 12월12일 위탄티셔츠 입은 모습을 또 보고
싶습니다. 물론 이터널리 티셔츠도 그렇구요. 베고니아화분님 예당에서 뵈요.^^

필자라기

2004-12-09 23:12:25

저 13일날 보러 가요... 허벅지 꼬집으며 참아 봤는데... 도저히 안보곤 돌아버릴것 같아서요. 미지티도 입었으면 좋겠당...

팬클럽운영자

2004-12-09 23:12:53

필자라기님.. 11일에 오세요.. ^^;

찍사

2004-12-09 23:23:53

단관일날 꼭 입으실겁니다. 11일날 많은분들 오셨으면 하네요

♡하늘

2004-12-10 00:28:30

조회수에 추천수만 오빠가 보셔도 아마...입어주시지 않을까요? ^^
저도 간절히 바래봅니다~~!

꿀이

2004-12-10 00:51:54

글케 중요한 일인가부네요.. 필팬들에겐..
저도 꼭 볼생각인데 이왕이면 토요일로 맞출까해요
근데 표없이갈려면 단관일은 피해야하는거 아닌가몰라요
자리없을까봐 은근히 걱정인걸요
그리구 수고하시는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부운영자

2004-12-10 00:53:55

꿀이님! 시야방해석(\30,000)은 꼭 구할수 있습니다.
너무 걱정 하지 마시구요. 취소티켓도 있기도 합니다.
단관일에 함께 관람하시고 뒤풀이도 함께 하셨으면 좋겠네요.
꿀이님! 토요일날 뵐께요. ^^

꿀이

2004-12-10 01:10:41

네에 짹이님 고마워요.. 사진으로보니 너무나
활기넘치는 예쁜 아가씨던데요 내가 쑥스러워서 그날
눈인사라도 할런지 모르겠어요~~

Sue

2004-12-10 01:12:19

Ilove PiL... PiL loves Mizi... I believe..

용인수지

2004-12-10 09:28:57

오빠!!! 11일날 미지티 꼭 입어주실것을 전 믿습니다.

오빠!! 저희들의 간절한 소원을 들어주실거죠.

꿈 같은 기적이 일어나길 빌면서 .....................

해피초롱

2004-12-10 19:58:05

내일은 미지 단관일
여러분! 미지티 입고 오실거죠.^^
오빠두 분명 입으실거예요. 그쵸?

Board Menu

목록

Page 604 / 168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

13
필사랑♡김영미 2023-07-10 3507
  공지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

12
  • file
꿈의요정 2023-05-18 3618
  공지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

40
일편단심민들레 2022-12-13 8096
  21526

[사진] 조용필님& 다니무라 신지님

  • file
찍사 2004-12-09 911
  21525

2004 CHOYONGPIL '지울수 없는 꿈' 앵콜의상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35
팬클럽운영자 2004-12-09 2643
  21524

2004 CHOYONGPIL '지울수 없는 꿈' "100주년"님...핸펀사진..

3
Sue 2004-12-11 460
  21523

안녕하세여

2
조용필사랑 2004-12-09 711
  21522

[YTN] 예술의 전당 주최 공연 20% 인하

찍사 2004-12-08 1160
  21521

[예공예매] '지울수 없는꿈' 12회 전석 매진을 축하드립니다

45
  • file
짹짹이 2004-11-19 4969
  21520

부산촌넘의 예당공연 관람후기.....

16
가오리 2004-12-08 1556
  21519

[문화일보] <요지경 골프> 아쉬움 남는 조용필 오빠와의 라운드

1
  • file
찍사 2004-12-08 1343
  21518

[2004. 예공] Mizi 천사 여우님& 물고기사랑님& 이진양님 수고 하셨어요^^ - 12/6(화) 5일째날!..-

6
Sue 2004-12-08 1017
  21517

[서울신문] [김문기자가 만난사람] 국민작사가 양인자씨

2
  • file
찍사 2004-12-08 887
  21516

[2004. 지울수없는꿈] The Mizi's World - 12/7(화) 다섯째 날 -

8
Sue 2004-12-08 1113
  21515

[사진]2004년 12월 02일 조용필 리허설

1
  • file
ypc스타 2004-12-08 1154
  21514

조용필의 "그겨울의 찻집" 플래시 애니.

1
  • file
ypc스타 2004-12-08 645
  21513

[사진] 뉴스데스크

1
  • file
우주꿀꿀푸름누리 2004-12-08 729
  21512

MBC 9시 뉴스에 예당 공연 소식 2-3분 나왔네요

1
jay 2004-12-08 781
  21511

일본 CD 필요하신 분 연락 주세요.

7
山口隆芳 2004-12-08 708
  21510

[KBS/2TV ] 생방송 세상의 아침(20년 음악 콤비의 오선지 밖 이야기- 김희갑 양인자 부부)

3
  • file
찍사 2004-12-08 1825
  21509

부산공연 현수막입니다.

9
  • file
박꽃 2004-12-08 1074
  21508

[방송문화 진흥회] 조용필님 방송프로그램 자료

2
  • file
찍사 2004-12-08 1314
  21507

[이종현의 "육필고백"] 나의 우상 '조용필 선배'의 골프, 골프

4
  • file
찍사 2004-12-08 1652

공식 미지 트위터

뉴스 - News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수익금 '음악역 1939' 전달식 (왼쪽부터 조폐공사 류진열 사업 이사, 김성기 가평군수, 음악역 1939 송홍섭 대표) [음악역 1939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한 '가왕'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판...

뉴스 - News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음악영재 지원 사업에 후원한다.   공사는 11일 경기도 가평 뮤질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가운데 2500만원을 가평군과 함께 가평뮤직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