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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운영자님, 부운영자님
이번 공연에 하루도 빠지지 않고 고생하는 SUE님
제주에서 그 무거운 귤 상자 들고 지하철 어렵게 타고 온 하늘님
예당을 미리 와서 점검 하실 태세였는지
2시 전에 이미 예당에 도착 하셔서 배회 하셨던 새벽이슬님
이번에 저처럼 예당 첨이라 설레여 하던 제주 김현님
시야장애석 앞에서 뵈었던
지난 정모때 보다 훨씬 이뻐지신 들꽃민희님, 일출님
언제나 저의 구박에도 굴하지 않는 오리 왕자 무정님^^
미지의 영원한 문학소녀 필사랑 하트 영미
혜지를 대동하고 오신 안젤라님
일찍 오셔서 내내 두통에 고생하셨던 북경사장님
서울에 주로 사우나를 하러 오시는 하모님
더욱 멋있어진 부산에서 오신 날씬이님
사고 후 몸이 다 낫지 않아 보여서 걱정스러웠던 불사조님 부부
형님~! 하시는 목소리가 멋지신 필러브님
항상 든든한 미지 일꾼 미아세프님
언제나 이쁜 모자를 쓰고 쨘하고 나타나시는 단발머리美님
운영자님께서 친히 납시셔서 누가 저 찾는다고 해서
인사 올릴수 있었던 구미의 망태기님, 님그리움님
부스에서 내내 수고하셨던 피나콜라다님
너무 반가워 해 주셨던 (부산)이윤경님
제 자리는 3층이었는데
11일 공연이 3층이 찍혔던(!) 이유는 우리 미지 가족이
대거 포진하고 있었기 때문이 아닐지...
3층에서 뵌 분들
언제나 푸근한 미소가 이쁘신 꽃바람님
초롱초롱 해피초롱님
이우어의 창조자 ewoo님
언제나 이쁜 우리 아쇼님
통로 계단 중앙에서 열광하시던 아름다운향기님
공연장만 가면 미리 소식없었어도 늘 만나지는 땡순에미님
필님 사시는곳을 친구랑 사전 답사하고 나타난 찍사님짝지 필곁에님
비록 공연은 못 보지만 필가족 보기 위해
퇴근후 달려와 주어서 부스 지킴이 해주신 물고기사랑님
그외 많은 인파속에 눈인사만 주고 받기도 했던 분들...
모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미쳐 못만났지만 목포로 내려가시기전에
버스터미날에서 전화 주셨던 Only필들꽃님과
일요일 낮에 전화 주셨던 무희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이번에 짧은 만남이었지만
오래도록 가슴에 남을 것입니다.
길게 만나서 이야기 나눌수 있는 기회가
앞으로 또 많이 있을터이니 아쉬움을 접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p.s.
공연의 감동...등은 일단 가슴에 갈무리가 다 안되어서
오늘은, 만나뵌 분들께 인사글 올리는것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이번 공연에 하루도 빠지지 않고 고생하는 SUE님
제주에서 그 무거운 귤 상자 들고 지하철 어렵게 타고 온 하늘님
예당을 미리 와서 점검 하실 태세였는지
2시 전에 이미 예당에 도착 하셔서 배회 하셨던 새벽이슬님
이번에 저처럼 예당 첨이라 설레여 하던 제주 김현님
시야장애석 앞에서 뵈었던
지난 정모때 보다 훨씬 이뻐지신 들꽃민희님, 일출님
언제나 저의 구박에도 굴하지 않는 오리 왕자 무정님^^
미지의 영원한 문학소녀 필사랑 하트 영미
혜지를 대동하고 오신 안젤라님
일찍 오셔서 내내 두통에 고생하셨던 북경사장님
서울에 주로 사우나를 하러 오시는 하모님
더욱 멋있어진 부산에서 오신 날씬이님
사고 후 몸이 다 낫지 않아 보여서 걱정스러웠던 불사조님 부부
형님~! 하시는 목소리가 멋지신 필러브님
항상 든든한 미지 일꾼 미아세프님
언제나 이쁜 모자를 쓰고 쨘하고 나타나시는 단발머리美님
운영자님께서 친히 납시셔서 누가 저 찾는다고 해서
인사 올릴수 있었던 구미의 망태기님, 님그리움님
부스에서 내내 수고하셨던 피나콜라다님
너무 반가워 해 주셨던 (부산)이윤경님
제 자리는 3층이었는데
11일 공연이 3층이 찍혔던(!) 이유는 우리 미지 가족이
대거 포진하고 있었기 때문이 아닐지...
3층에서 뵌 분들
언제나 푸근한 미소가 이쁘신 꽃바람님
초롱초롱 해피초롱님
이우어의 창조자 ewoo님
언제나 이쁜 우리 아쇼님
통로 계단 중앙에서 열광하시던 아름다운향기님
공연장만 가면 미리 소식없었어도 늘 만나지는 땡순에미님
필님 사시는곳을 친구랑 사전 답사하고 나타난 찍사님짝지 필곁에님
비록 공연은 못 보지만 필가족 보기 위해
퇴근후 달려와 주어서 부스 지킴이 해주신 물고기사랑님
그외 많은 인파속에 눈인사만 주고 받기도 했던 분들...
모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미쳐 못만났지만 목포로 내려가시기전에
버스터미날에서 전화 주셨던 Only필들꽃님과
일요일 낮에 전화 주셨던 무희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이번에 짧은 만남이었지만
오래도록 가슴에 남을 것입니다.
길게 만나서 이야기 나눌수 있는 기회가
앞으로 또 많이 있을터이니 아쉬움을 접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p.s.
공연의 감동...등은 일단 가슴에 갈무리가 다 안되어서
오늘은, 만나뵌 분들께 인사글 올리는것으로 대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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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하얀모래
2004-12-14 02:01:39
설역 주변에 맘에 드는 곳이 한곳 있어서 ^^;
이제 세번빼이 안갔구만.. ㅋㅋㅋ
혹시.. 설에 오셨다가 마땅히 주무실 곳이 없어 밤길 헤매이셔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설역 뒷쪽에 대중사우나와 찜질방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만약을 대비하셔서.. 알아 두시는 것도 좋을듯 하네요. ^^*
바다도 만나서 반가웠고 위에 열거된 분들 모두 반가웠습니다.
특히.. 땡순에미랑 해피초롱이.. 얼굴을 알아보지 못해 미얀~~ ^^;
이제 확실하게 도장 꾸욱~ 찍었데이~~ ㅎㅎㅎ
불사조
2004-12-14 02:55:42
고생하여 구운시디로 즐거운 운행길이 되고 있습니다.
저도 위에분들은 물론 우경숙님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설역 뒷쪽에 대중사우나와 찜질방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에혀~사우나가 그래 좋나?-_-;;
팬클럽운영자
2004-12-14 03:01:02
전 엄두가 안나서 포기해부렀는데.. -_-;;
그외 많은 분들 계셨죠? ㅎㅎㅎㅎ
바다님도 반가웠어요..
무희 / 다물
2004-12-14 03:01:47
망태기
2004-12-14 03:17:01
제가 얼마나 기다려는데요
바다
2004-12-14 04:06:31
혹여 제가 기억 몬하는 분들이 계실까봐
그자리에 함께 있었던 분과 누가 오셨었지? 하고 보니깐
서로 만난사람이 아주 각양이더라구요. ㅎㅎ
각기 관계가 조금씩 틀리니까 그렇겠죠?
예당에 올 해에 처음 간 저만해도 이러 할진데 운영자님은
그 많은 미지 가족들 한 분 한분 챙기시려면
메모리 충전을 평소에 잘 해 두셔야 할것 같습니다^^
불사조님~
하모님은 상경 주 목적이 근래엔 항상 그것이던데요-_-;;
망태기님~ ioi
영등포에서 예당까지 오시느라 힘드신걸로 알았더니
구미에서 필님 공연 보러 입석으로 올라오셨다는 말씀이 오래 남습니다.
무희님은 갈수록 멋쟁이가 되시는거 같은데 그 비결은 뭡니까?
머리만 깍으면 다 그렇게 되남요? -.-;
♡하늘
2004-12-14 08:22:31
그냥 약한척 해본거지..ㅋㅋ
하얀모래
2004-12-14 17:57:43
하늘이 어째거나 욕바따.. 무겁긴 무거웠을꺼야~
그기 어째 안무겁겠나?
필사랑♡영미
2004-12-14 19:48:58
앞으론 뒷풀이는 무조건 미세에서 해야해요..아셨죠?..
바다언니 이렇게 반가운 이름들 다시 한번 정리해서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그외에 많은 분들 많은데...
나머지 분들도 누가 정리해서 좀 올려주시죠?..ㅋㅋ
그리고, 이우님이 11일날에 오셨단 말인가요?..
정말 공연장에서 덤블링을 하던가요?..무지 궁금..
이우님을 못 보고 내려 오다니....흑~~~~~~ㅜ............ㅜ
모두 반가웠어요. 모두 잘 내려가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