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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1일 공연에서 조용필님과 위대한 탄생멤버 전원이 저희 미지에서
제작한 티셔츠를 앵콜순서에 입고 나오셨습니다.
정말 감동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우여곡절끝에 지시받은 날 약속을 못지키고 겨우겨우 토요일에
전달을 해서 바로 입고 무대에서 멋진 모습 보여주신것에 대해
미지가족을 대표해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들의 우상 조용필님을 위한, 조용필님을 사랑하는 팬들을 위한
멋진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ps
티셔츠 색상이 검정이라 어두운 무대에서 잘 어울리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맘에 걱정을 했는데 생각보다는 매우 멋졌답니다.
검정색미지티에 검정색바지에 썬그라스로 아주 Very Good이었답니다.
하지만 예술의 전당에서 사진찍는걸 원천봉쇄해서 조용필님과 위대한 탄생
멤버들이 저희 티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을 깨끗이 담아놓은게 없습니다.
참말로 아름다운 모습이 남아있지 않다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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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댓글
님그리움
2004-12-13 07:39:21
수고하셨구요 또 어디선가 봅시다.
Only필들꽃
2004-12-13 07:49:16
오빠는 뭘 입으셔도 잘 어울리는 36세 청년이었습니다.!!!
♡하늘
2004-12-13 08:11:20
오빤 영원한 우리들의 오빠임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빛나는 별하나
2004-12-13 08:34:03
Sue
2004-12-13 13:51:05
가오리
2004-12-13 16:53:30
저런 모습은 멋지게 찍어서 후세에 길이 길이 남겨둬야 하는데.
안타깝네요!! 36세의 청년 조용필!! 당신은 진정 이나라의 보배이십니다!!
오래 오래 저희 곁에 남아 주십시요~~~ 필~~~~~~멘!!
부운영자
2004-12-13 20:39:00
팬클럽 MiZi 단관일에 앵콜무대 의상으로 MiZi티셔츠를 입으시고 공연해주신
趙容弼님과 위대한탄생,코러스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약속한 날짜 12월7일에 MiZi티셔츠를 준비 못해서 전달도 못해드리고
심여를 끼쳐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전국과 해외 MiZi 회원들에게 커다란 선물을
안겨주신 弼님께 너무나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우리 모두는 弼님의
큰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할수 있었으면 앞으로 대한민국 팬클럽 문화에 있어서
모범이 되는 조용필님 팬클럽 MiZi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아직도 그 꿈속에서 헤어나지 못한 우리 MiZi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공연감상문
기대하겠습니다. 趙容弼 오빠!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부운영자
2004-12-13 20:41:35
12월11일 팬클럽 MiZi 티셔츠를 입으신 앵콜 무대에서의 弼님의 멋진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신 弼팬님이 계시다고 합니다. 멋진 사진을 전달 받는 즉시
게시판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날 弼님의 의상은 정말 너무나 멋졌습니다.
어딜봐도 36세 젊은청년이셨습니다. MiZi티셔츠는 영광이였습니다. ^^
민지맘
2004-12-13 22:13:40
사랑합니다.
하얀장미
2004-12-13 22:28:14
언제까지나 젊음 잃지마시기를 바랍니다.
김미숙
2004-12-14 00:27:30
늘 항상 건강유지하셔서 더욱더 아름답고 멋진공연 부탁할께여~^^
필사랑♡영미
2004-12-14 21:43:55
기타를 벗으시고 마지막에 무대를 저쪽 끝에서 이쪽 끝으로 쭈욱 오시면서
손을 흔드시는데 너무 멋졌어요. 미세 티도 잘 보였구요.
오빠한테 잘 어울렸답니다.
오빠 너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정말 힘이 납니다.
정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