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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두번 울린 조용필!!

가오리, 2004-12-27 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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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 그랬나싶게...어제가 되어버린
   부산의 마지막 공연!!
   미세 필누리들께 어떠케 말로 표현을 해야할지
   어제의 감동을 말로 표현몬하는 심정을 이해해 주세요..


   가오리는 두 번 울었습니다...
   당근!! 처음은 마이크가 허리밑에다 두고  
   부른 정...창밖의 여자에서 한되박의 눈물을
   쏟아내고,두번째는~~~~~~~~~~~~~~~~~~~~~~~~~~~~



    부경방에서 행님공연을 위해
    준비한 프랭카드 문구..행님아! 사랑한데이~~~
    행님아가 중간에 멘트하실때 좀 여유로운
    틈을 타서 2층과 3층 중간계단에 위치한
    가오리는 다 쉰 목소리로 나오지도 몬하는
    고함을 억지로 끌어 모아서 외쳤습니다...


    행님아!! 사랑한데이~~~~~~~~~~~~~~~~~
    우리행님아:  내또!!
    가오리가 한순간에 뽕~ 가버린 순간입니다..
    확실히 말씀을 해주셨네요....
    사랑하는 동상들을 위해서 마지막 공연에서
    저희 미세가족들을 위해서 사랑의 눈화살과
    얼굴가득 함박웃음을 보내주신 필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일년열두달 지달린 우리의 소원을 끝네
    뿌리치지 몬하고 마침내는 마지막 공연에서
    우리 부경방 가족들을 울려버린 .....
    살인적인 미소와 말씀..춤...기타등등
    소중하게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
    가슴속에 묻어 두겠습니다....
    행님!! 다시한번 ... 사랑합니데이~~~~~~~!@#$%^


    마지막날 공연에는 어제보단
    관객이 적응께로 2층에서 마음껏 놀아 보기로
    했던 우리 기대를 한꺼버네 날라 가삣네....
    시야 방해석까정 가득찬 관객들을 보고
    부경방 식구들은 혀를 내두를 수 밖에~~~~~
    놀자리가 없어 져삤네요..그롤 오데서 스탠딩을 하지...


    할수없이 옮긴 자리가
    3층 맨뒤..행님아가 조그맣게 보이는 자리에서
    소지품 정돈하고 본격적으로 야광봉을 꺼내서
    손에 손잡고 감동의 도가니탕으로 빠져 듭니다..
    쉰목에서는 냄비긁는 소리가나고..종아리는 알이 배겨서
    방~~방 뛰기는 힘이들고 팔도 하도 마니 야광봉을 흔들어서
    아리 아리 하고 ...도대체 성한곳이 한군데도 없더이다...
    마지막까정 우리 행님아를 감동먹게 해주기 위해서
    있는힘 업ㄴ는힘을 다 짜내서 노래를 따라 했네요..



    사랑~~~ 눈감으면 모르리
    사랑~~~ 돌아서면 잊으리
    사랑~~~ 내 오늘은 울지만 다시는 울지 않겠다...

    서서히 달아 오르는 공연장...
    분위기 UP 시키기 위해서 계단으로 나아가서  
    본격적으로 스탠딩 분위기 유도를 합니다..
    그대여...슬~~슬 몸이 풀리기 시작하면서
    여행을 떠나요~~~ 방~방 뜨기 시작합니다..


    아자!! 관객들 호응하기 시작합니다..앗~~싸!!
    여행을 떠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모두함께 떠나요!!
    

     오빠:  한번더!!

      행님 기분 엄청 조은갑네~~~
      계속해서 한번더를 외치신다~~~
      그람 우짜겠노~~~~ 신나게 따라하는수밖에!!


      중간멘트 하실때
      우리 행님께서 폭탄 발언을 해부렸다..
      나에게는 사랑스런 아들 딸들이 있다라고...
      조명좀 비춰 주세요~~~~~~
      어디 있어요~~~ 아! 저기 있구나........
      필님을 잘아는 팬분들은 아실 것입니다
      행님아가 살린 심장병어린이 들이란걸...
      그 아가들이 좀 커서 행님 공연을 함께하는 모습...
      어때요!!  아름답지요~~~~~~~~~~~~~~~~~~~~~~~~


      꿈의 아리랑 부르실때
      위탄에서 깜짝 이벤트로 예당에서
      선보였던....

       필님!!
       당신곁엔...
       우리가 있습니다...


      위 문구가 들어간 프래카드를 펼쳐서
      필님을 기쁘게 해드렸고, 어제 불렸던
      캐롤송 대신해 꿈을 불렀지요.....
      또 뭐가 바꼈나~~~~~~~~~~~~~~~~
      난리 부르스를 떤다고...하나도 기억이 안나네요
      한가지 기억 나는건


      행님아!!
      사랑한데이~~~~ 하니께롱

      우리 행님아캉
      내도 사랑한데이~~~~~~~~~~~!!
      어제도 우리 행님아 남동생들
      엄청 챙겨 주시데요...
      언냐들 너무 삐끼닌께로

      우리 행님아 귀엽게 하시는 말씀!!

      너희는 대단하쟌아!!  
      

       뭐 이런 말씀을 하셨다..언냐들 너무
       섭섭하게 생각지 마세요...
       마음속으로 마니 아낀다는거 다 아시죠!!
       꿈의 아리랑때 리프트 타고 날라 오면서
       개구장이 처럼 앉아서 발을 언니 어빠야들
       머리위로 흔드는데...아마도 십대로 되돌아간듯~~
       너무 즐거워 하는 모습에 우리도 같이 뽕~~ 가버렸죠!!

        중간 계단에서 끝까지 미세를 알리고
        조용필팬은 이렇다!! 적은 숫자지만
        십만대군 못지않게 응원해준 부경방 식구들을
        소개 할게요..................................


         어떤 관객이 너무 이쁘 보여서 드리는 거라면서
         표 두장을 공짜로 얻어서 함께한
         미세의 꽃미녀.....날씬이!!!
         자기가 제일 이쁘다고 하닌께 ... 그런갑따 할수밖에!!


         3일내내 부스 지킴이 하시랴
         부경방 식구들 챙기랴...마지막에 부스 정리하랴
         용필행님아 보면서 방~~방 뜨랴 제일 바빳던
         박~~~~~~~~~~~~~~~~~~~~~~~~~~~~~~~~~~~꽃!!
         어제 저녁 먹으면서 이 가오리가 두손을 머리위로
         올리고 꼰님아!! 사랑한데이~~~~~~~~~~~~~~~~!!
         하트 마니 마니 날려줬승께로 그걸 위안삼기를 ...


        부경방의 영원한 언냐!!!
        이 세상에 하모 없으면 무슨 재미로!!
        해가떠도 하모!! 달이 떠도 하모!!
        하모가 최고다!!  맞다! 맞다! 우리 하모 최고다
        운영자님께서 몸살나서 들어 누운 관계로다
        마지막까정 부스 정리를 지휘하신 하모어냐!!!
        언냐도 사랑 한데이~~~~~~~~~~~~~~~~~~~~~~~~~!!
        어제 목이 쉬어서 말을 짧게 하니라고 내가 말을 깠제!!
        앞으로도 막 묵자이~~~~~~~~~~~~~~ㅎㅎ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3일동안 가오리의 옆에서
        코러스로 춤춘다고 엄청 고생한 부산의 희망
        부산필~~~~~~~~~~~~~~~~~~~~~~~~~~~~~~~~~~~~!!
        부산필님 몸도 안따라주면서 20대인양
        가수 비처럼 온몸으로 필님아 응원한다고 고생 많았제!!
        어제 내가 뽀~~뽀 마니 마니 해줬응께로 기분이 우터터노!!
        기분이 좋제!! 어제 부경방 밥 사줘서 고마웠데이!!
        앞으로도 자주 자주 사주세요..행님아 하고 내하고
        애정표현을 너무 심하게 하니께롱 언냐들이 우리를
        하리수 쳐다보더시 하더라...자제좀 하자고...ㅎㅎ

        전날 공연에서 몸이 덜 풀려서
        오늘 확실하게 스탠딩할라고 부스에서
        정신없이 몸을 풀던...장~~~~~~~~~~~~~미!!
        당신에게서 필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홀짝핀 필송이 ........장미라고 할래요!!!
        어제 스트레스 마니 풀렸는지 모르겐네...
        내년 부산공연에는 확실히 놀아 보자고요..

        자 이쯤해서 어제 공연 본 부경방 가족들
        소개가 끝내고...음 빠진사람은 없지요!!
        부스에서 마지막까정 서울서 내려오셔서
        고생만땅하신 서울방의 이쁜이    쑤!!님
        서울가는 차가 없다고...짹이하고 미아세프가
        배신을 땡기고 가버렸다고 주먹을 불끈지며
        울분을 토하더만 .... 공연 끝나고 안보이시던데
        한양으로 무사히 가셨는지 모르겐네요....
        암튼 추운 날씨에 고생 만았습니다...짝짝짝!!!!

        그리고 부산방을 이끌고 계시는 운영자님 !!
        이틀간 너무 무리 하셔서 마지막날 뵙지는 몬했지만
        미세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은 다 아닝께로...
        부산공연 준비하시느라 고생 만았습니다..짝짝짝!!!
        부스정리하고 짐들은 경비실 뒤에 맡겼뒀는데
        잘 챙겨 가셨는지 모르겠네...행님도 사랑합니데이~~~~

         공연 보고 나오면서 처움으로 인사나눈
         란님도 반가웠고  같이 식사하고 가셨으면
         좋았을건데...앞으로 오프 모임에서 자주 보자구요@!

        

         그외 전날 함께했던 불사조내외님
         울산의 찍사 동해님!
         너무 너무 고생 만았고요...울산에서 온제
         번개 한번 하입시~~~~~~~~~~~~~~~~~~~~더!!


         제일 중요한 분을 빠트렸네요...
         3일동안 부산의 팬들을 위해 온 몸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신 우리 지죤!!!


         둥~~~둥~~~~둥~~~~~~~~~~~
         조용필님!!! 고생만았습니다..
         당신이 보여준 감동의 공연!!!
         부산사람들의 뇌리속에 영원히 남아 있을겁니다!!
      

          행님아!! 사랑한데이~~~~~~~~~~~~~~~~~~~~~~~~~~~~!!





          피에스....
          크리수마수날 2층에서 스탠딩할때
          가오리 옆에서 행님 응원하다가 전치 3주의
          부상을 입은 날씬이...그라고 하모언냐!!!
          너무 미안하고...진단서 끈어 오세요...
          내가 필님응원하다가 생긴 사고닝께로 치료비는
          용필행님아 한테 청구 할텐께로...........ㅎㅎ
          그라고 앞으로 공연같이 볼라모 가오리 근처
          전방 후방 일미터 내에는 접근을 금지함...
          만약에 다쳤을 경우 책임 못짐........


           미세 가족여러분!!
           새해 복 마니 마니 받으세요!!
           부자되세요~~~~~~~~~~~~~~~~~~~~~
           필~~~~~~~~~~~~~~~~~~~~~~~~~~~녕!!@#$%

17 댓글

부운영자

2004-12-27 19:28:47

25일 크리스마스 부산공연을 보고 다음날 차마 공연을 못 보고 돌아오는길에...
"아~ 이제 올해 마지막 공연이구나!" 하고 생각하자니 왠지 허전함이 밀려왔습니다.

아침에 다시 가오리님의 후기를 읽노라니 웃음을 참을수가 없네요.
25일 1층 특2열 네번째줄 중앙에서 봤었는데... 무대 오른쪽 2층을 바라봤을때
가오리님의 춤을 보고 깜짝놀랬더랬어요. "아! 거전 춤이 아니다 저건 전투다!"
정말 눈에 안 띌래야 안띌수 없는 대단한 격동의 몸부림이였습니다.
그 춤을 어떻게 설명할수가 없네요. 다음기회에 꼭 현장포착 하시시기를 바랄뿐...
우리 弼님께서 "내도...사랑한데이...:" 하셨다고 하니 정말 감동의 도가니네요
또한 팬클 위탄에서 예당에서 보여줬던 그 감동만땅의 그 플랭카드를 또 선보였다니
정말 못 보고 온것이 너무나 아깝네요. 봤어야 하는건데...
우리 弼님...또 감동 드셨겠네요. "허미..귀여운 나의 동생들...예쁜것들.."
그러셨을거예요. 우리 弼님의 크리스마스 선물은 바로 우리들 자신이 아닐까요?
모두 모두 부산공연에서 弼님께 몸던져서 선물하시느라고 모두 수고 많으셨구요.
그러고 보면 우리 弼님은 참 행복하신 분이시죠? 우리들이 있으니까요.
모두 모두 12월의 마지막 한주를 최대한 아름답고 뜻깊게 장식하시길 바랍니다. 짹짹^^

하얀모래

2004-12-27 21:06:16

가오리님의 그 대단한 체력... 3일 연속 오빠 공연을 보면서 에너지를 모두 발산했는데
몸살이 날 수도 있으니 허전한 마음 잘 추스리고 오늘 사우나 함하고 낼은 몸 따시게하고 푸욱~ 쉬세요. 부족했던 수면도 보충하고 너무 애썼어요~ 덕분에 오빠 공연을
한층 더 즐겁게 즐길 수 있었어요 ^^*
근데.. 어제 목이 쉬어서 짧게짧게 끊어 말해도 괜찮다고 허락했는데...
그 기간은 올해까정만이라고 했으이... 맹쉼~!! ㅎㅎㅎㅎ 알간?


Sue

2004-12-27 21:15:08

한양 무사히 도착 했음~~^^
가오리님.. 후기 감탄..감동.. 유구무언.. 담에 또 뵈여^**

팬클럽운영자

2004-12-27 22:22:59

가오리님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jinddong

2004-12-27 23:38:02

얼마나 좋았을까?
상상이 갑니다.

필사랑♡영미

2004-12-27 23:47:13

가오리님 후기 너무 잘 봤습니다.
마지막날 공연은 일이 있어서 함께 못했지만 이렇게 후기를 통해 또 함께 할수 있어서 행복해요.가오리님 정말 수고하셨구요~~ 가오리님의 춤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오빠에 대한 그 열정과 사랑에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짝짝짝~
우리 필팬들 사랑하고 챙겨주시는 마음에도 박수를~~~짝짝짝~~
늘 좋은 일만..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후기..정말 Goo~~~~ood~!..

여기에서 한꺼번에 인사드립니다.

먼길 마다않고 오신 운영자 필짱님..부운영자 짹짹이님..그리고,
언제나 열정이 대단하신 서울운영자 슈님..
언제나 뒤에서 조용히 궂은 일만 도맡아 하시는 착한사람 미아세프님..

새로 임명된 수원운영자이신 필love님과 필love2님과 이뿐 애기들...
동에 번쩍...서에 번쩍...언제나 부지런하신 대전의 찍사님과 필곁에님..
그리고, 뒷풀이에 잠깐 참석하셨다 일찍 올라가신 들꽃*민희님..
모두..모두...잘 올라가셨죠?..부산에서 뵈니 더 반갑더라구요~

그리고, 우리 부산 운영자 북경사장님과 부운영자 박꽃님..
하얀모래언니..가오리님..부산필님..동해님...장미님..조미님..날씬이..
울산에서 오신 불사조님과 불사조2님...모두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참...멀리서 오신 '아름다운 가게 목포지점' 의 활동천사님 카인님과 카인2님..
마나게 돼서 너무 반가웠구요~ 좋은 일 하시는 필팬이라서 너무 존경스럽더라구요.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뒷풀이도 못 오시고 가셨는데 잘 도착하셨죠?..

그리고,
부산방에 새로 오신...이도원님(조팝님)과.
뒷풀이에 참석 못하시고 부스에 오셔서 인사만 하고 가신 박순남님..
정말 반가웠구요. 긴 얘기 못해서 너무 아쉬웠어요.

특히..박순남님한텐 제가 따신 차라도 드리고 싶었는데 그때 마침 물이 없어서리..
암튼 만나서 너무 반가웠구요~ 태교도 잘 하시구요~
내년에 건강하게 이쁜 애기 낳으시고 또 뵈요~^^*
참..마지막 공연 못 보고 간다고 투덜..투덜되던 무정님도 수고 많았어요~
내년엔 휴가 계획 잘 짜서리.. 오빠공연 퍼펙트하게 다 보시길 바랍니다.^^*


모두...모두...수고 많았습니다.
혹시 빠지신 분 너무 서운해 마셔요~! 제 기억력이 모자라서 그런거니깐..
모두 수고하셨구요~ 반가웠습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 행복하시구요~
오빠 공연 될수 있으면 많이 보시길 바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용~^^*

필사랑♡영미

2004-12-27 23:53:18

참....우리 물망초언니 빼먹었다.
언니...너무 미안^^* 망초언니도 부산 안가면 만날 수 없으니 원...
언니 내년에 포항이나...울산에서도 꼭 봐요..알았죠?..반가웠어요.
언니도 건강..행복하기~!!! 복 많이 받구요~~~~~^^*

참...그외 많은 분들...이윤경님도 있구 자유인님도 있구...
갠적으로 따로 친한 우리 부산 식구들...
이터널리 식구들...위탄 식구들...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용~^^*

완벽한 기억력 없인 절대로 이름을 나열하면 안됨..(-_-);;
괜히 서운한 사람이 생기니깐....모두 사랑합니다.^^*<--- 이걸로 마무리~~짠~

kain

2004-12-27 23:59:31

kain 목포잘도착해 사회에 적응하고 있는중입니다
부경식구들 건강히 잘계시고 새해복많이받길 기원합니다.

장 ~ 미

2004-12-28 01:10:40

대단한가오리님 열정적인가오리님 그체력은 어디서나올까? 부지런도하셔라
가오리님의 후기를 보고있노라면 안봐도 비디오 안들어도 오디오네욤
부경방에 활력소 가오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ㅉㅉㅉㅉㅉㅉㅉㅉ

찍사

2004-12-28 02:01:25

작은천사님,서민정님 도 만나서 방가웠습니다. ^^

불사조

2004-12-28 03:02:53

부경방의 활력소,부경방의 보배 가오리님,한마디로 엽기야..

*부산필*

2004-12-28 03:27:59

저는 오늘 하루 종일 뒹굴고 있습니다.
3일간 함께한 부산공연 체력이 한계에 왔습니다.
가오리 옆에서 함께한 제가 원망스럽습니다.
지금은 말도 할수가 없고 몸도 만신창이가 됐지만 마음만은 너무 흐뭇하네요.
끝까지 함께한 울 부경방 식구들 너무 고생 많았습니다.
내년에 건강한 모습으로 정모때 뵙기를 바랍니다.
오리야! 욕봤다.

유니콘

2004-12-28 05:37:19

가오리님.. 후기 잘 읽었습니다...
현장감 팍팍이네요....... 넘 감사드려요...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오.. 작은천사언니도 공연을 봤나보네.... 언니의 후기.... 아직도 잊을수없는데...... 후기 또 안쓰남??

부산공연에 함께하신 모든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찍사

2004-12-28 05:53:48

가오리님 존경합니다. ^^;; ㅋㅋㅋ

박꽃

2004-12-28 05:55:40

가오리님표 후기는 진짜 강추..
이 글빨이 넘 아까버 ~~~~~~~~
오데 좋은데 더 쓰물때 없낭 @!@ ~~~!!
추천날아감돳 ~~~~~~~~~~~~~!!

필love

2004-12-28 18:48:59

앗싸~ 가오리 대단함돠. ^-^;

miasef

2004-12-29 06:22:21

가오리님..후기 넘.잘봤습니다^^
그열정 대단하시고..
그체력또한 대단하시던데..ㅎㅎㅎ
가오리님..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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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음악영재 지원 사업에 후원한다.   공사는 11일 경기도 가평 뮤질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가운데 2500만원을 가평군과 함께 가평뮤직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