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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어디를 가든지 빛이 나는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함께 있음으로 해서 모든 게 아름답게 보이고
그 빛을 통해 바라본 세상을 보여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한 번쯤 이별을 통해 성숙한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아파 본 사람만이 큰 가슴을 가질 수 있으며
그 성숙 속에서 더 큰사랑을 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이번만큼은 꼭 약속을 허물지 않는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사랑한다면서 힘없이 돌아서는 많은 엇갈림 속에서
그 소중한 약속만큼 나를 지켜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보다 외로움을 싫어하는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늘 혼자인 것에 익숙해져 힘없이 걸어가는 길 위에서
그 외로움 끝에는 언제나 내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하늘이 늦게라도 맺어 준 운명 같은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지금쯤은 내 앞에 와 있을 운명을 믿고
마지막까지 있어 줄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이런 사랑이 있다고 믿으시죠? ...ㅋㅋㅋ 해피한 연말 보내세요..내년에더 복 많이 받으시고ㅋㅋㅋ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어디를 가든지 빛이 나는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함께 있음으로 해서 모든 게 아름답게 보이고
그 빛을 통해 바라본 세상을 보여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한 번쯤 이별을 통해 성숙한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아파 본 사람만이 큰 가슴을 가질 수 있으며
그 성숙 속에서 더 큰사랑을 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이번만큼은 꼭 약속을 허물지 않는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사랑한다면서 힘없이 돌아서는 많은 엇갈림 속에서
그 소중한 약속만큼 나를 지켜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보다 외로움을 싫어하는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늘 혼자인 것에 익숙해져 힘없이 걸어가는 길 위에서
그 외로움 끝에는 언제나 내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하늘이 늦게라도 맺어 준 운명 같은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지금쯤은 내 앞에 와 있을 운명을 믿고
마지막까지 있어 줄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이런 사랑이 있다고 믿으시죠? ...ㅋㅋㅋ 해피한 연말 보내세요..내년에더 복 많이 받으시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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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8 00:19:26
내년부터는 자주 뵐수 있는거죠? -_-;;
소망
2004-12-28 00:21:07
부운영자
2004-12-28 02:05:22
그런 사람이 있다고 믿기도 하지만...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될수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소망님도 해피한 연말 잘 보내시길 바랄께요. 짹짹^^
하얀모래
2004-12-28 03:21:44
넘 간만이다 그치? 왠일로 자게에 글을 다 올렸데? ㅎㅎㅎ
건강하게 겨울 잘 나고.. 내가 올해 설에 3번 갔는데
함도 몬봤네. 인자 얼굴 까무근거 같어~~ 기억 몬해도 이해하고.. ^^;
담에 보자~
소망
2004-12-28 03:38:42
짹이님 !내년에도 미세에세 짹이님 짹짹소리 많이 들려주세요.기대할게요..짹짹ㅋㅋㅋ
유니콘
2004-12-28 05:26:40
우리는 한번도 얼굴 못봤다.. 근데.. 그래도 소망이란 닉네임만 보이면 반갑더라...
얼굴 내년에는 볼수 있을라나????????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 만나는 그날까정..
그리고 2005년에는 우리 소망이 소원하는 모든일이 모다 이루어지길.........^^*
소망
2004-12-28 05:43:53
얼굴한번 보기 힘드네.ㅋㅋㅋ내년에는 서울한번꼭 와..
내년에는 유니도 소망하는일이 다 이뤄지고..애들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고..계속 소식전하며 살자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