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2005년 인천은 새로운 운영자와 함께 앞으로...앞으로...
▶ 2005년 신년회의 모임을 앞두고 지난 2003년6월~2004년12월까지 되돌아 보자
2003년6월23일 팬클럽 MiZi에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전국 각 지역방이 생겨났다
그리고 내가 '인천운영자'를 맡게 되었다. 잘 할수 있을까? 어떻게 운여을 해야하나?
항상 가족적이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인천방이 움직이기 시작
했다. 지가난 1년 6개월동안의 모임을 잠깐 짚어 보려 한다.
● 2003년 MiZi 인천운영자 및 인천회원 활동
1. 2003.08.14 ~8.15 - 인천야유회 (제부도1박→백운호수→월미도)
2. 2003.09.20 - 2003년미지의세계 전국정모 참석 (인천회원 단체참석)
3. 2003.10.04 - 부천공연이후 부운영자 자유인님 집들이 모임
4. 2003.11.08 - MiZi전국정모 (인천회원 참석)
5. 2003.11.23 - 인천번개(갈갈이의초대)
6. 2003.11.29 - 인천번개(인천부운영자 자유인님댁에서)
7. 2003.12.20 - 인천송년회(인천주안 팅라이브호프에서)
● 2004년 MiZi 인천지역 운영자 및 인천회원 활동
1. 2004.1.10~11 - 인천운영자,부운영자 MiZi 워크샵 참석 - 제주도 1박2일
2. 2004.01.27 - 문병 - 인천회원 기다림님
3. 2004.01.31 - 인천신년회(인천주안 팅라이브호프에서)
4. 2004.02.14 - MiZi & 이터널리 연합 35주년 DVD영상회 참석 - 서울 팔래스호텔
5. 2004.02.28 - 인천지역 35주년 DVD영상회 - 인천부운영자 자유인님댁에서
6. 2004.03.21 - 팬클럽연합 조용필님 생신모임 '데자뷰&랑데뷰' 참석 - 서울 강남
7. 2004.04.03 - MiZi 조미향 부운영자님 송별회 참석 - 서울
8. 2004.05.01 - 'Pil&Feel 서울공연' 관람 - 운영자 외 (올림픽체조경기장)
9. 2004.05.02 - 인천회원 '최근식'님 결혼식 참석 - 서울 김포공항
10. 2004.05.16 - 'Pil&Feel 강릉공연' 관람 - 운영자 외 (강릉빙상경기장)
11. 2004.06.13 - 'Pil&Feel 구미공연' 관람 - 운영자 외 (박정희체육관)
12. 2004.07.03 - 2004MiZi 전국정모 - 운영자 외 (서울 강남 선릉역)
13. 2004.07.16 - 인천1주년번개모임 - 주안 팅라이브호프에서
14. 2004.08.01 - 속초공연'나는조용필이다' - 인천운영자 공연하루 연기. 못보고 돌아옴
15. 2004.08.14 - 인천깜짝번개 - 인천송도에서
16. 2004.08.18 - 인천운영자 인터뷰 - 경인일보 목동훈 기자님-'Pil&Feel인천공연'홍보대사
17. 2004.08.28 - 'Pil&Feel 인천공연' 포스터번개 - 인천 주안역에서
18. 2004.09.04 - 'Pil&Feel 수원공연' 관람 - 인천운영자 외
19. 2004.09.17 - 'Pil&Feel 인천공연' 현수막설치 및 부스설치 모임
20. 2004.09.18 - 'Pil&Feel 인천공연' 관람 및 뒷풀이 - 인천회원전체 외
21. 2004.10.17 - 'Pil&Feel 청주공연' 관람 - 인천운영자 외
22. 2004.10.30 - 'Pil&Feel 포항공연' 관람 - 인천운영자 외
23. 2004.11.13 - MiZi 5주년 기념 행사 모임 - 홍대 DGBD 라이브극장
24. 2004.12.3~12,14 - 2004 CHOYONGPIL 예술의전당 '지울수 없는꿈' 관람
25. 2004.12.25 - 'Pil&Feel 부산공연' 관람 - 인천운영자 외
▶ 인천의 새로운 운영자 그 이름은 '우주꿀꿀푸름누리'
지난 해 인천운영자로써 나는 1월 워크샵 참석을 비롯해서 상반기 하반기 전국
Pil&Feel 투어에 함께 동행을 하다보니 인천지역 번개를 할 여유까지 주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2005년도 아쉬운점을 보완하고 보다 인천을 새롭게 잘 운영할
새로운 운영자를 선출하여야 한다. 시년회에 새로운 인천 운영자를 선출 하였다.
● 새로운 인천방의 운영자 '우주꿀꿀푸름누리'님 축하드립니다.
인천운영자로써 MiZi회원으로써 2001년 회원가입당시부터 계속해서 지켜보았다
온라인상에서도 적극적이며 오프라인상에서도 적극적인 회원이며 무엇보다도
弼님의 음악에 대한 열정이 있고 앞을 향해 지향하는 보다 넓은 팬클럽 문화에
관시이 높고 새로운 팬문화 창조에도 관심이 있으며 무언가 일조를 하기 위해서
적극적인 회원이다. 물론 누구에게다 단점은 있기 마련이지만 이번 인천의 새로운
운영자 '우주꿀꿀푸름누리'님의 장정을 잘 살려서 멋진 2005 인천방을 만들어 가실
거리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무엇보다 저의 추천을 받아주시고 흔쾌히 허락해주신
새로운 인천 운영자 우주꿀꿀푸름누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2005년 인천지역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 인천신년회를 함께 하신 분들 (존칭생략)
인천지역 회원 :
우주꿀꿀푸름누리, 장시호,짹짹이,기다림,사랑,에밀레,자유인,
밝은미소(New)한기산(New),윤태웅(New)
서울지역 회원 :
서울운영자 Sue,otter(New),최민정♡,miasef,클라우드
참석인원 총 15명
▶ 1차 모임은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인천방의 아지트인 인천 주안 팅라이브호프 룸에서 모두 모여서 맛있는 안주와 시원한
맥주를 마시면서 저녁 식사겸 다과를 나누며 대화의 시간을 갖었다.
특히 인천지역 신입회원이신 한기산님,윤태웅님,밝은미소님께서 참석을 해주셔서 보다
뜻깊은 자리였으며 또한 추운날씨에 서울에서 와주신 서울신입회원 otter님께서 자리를
더욱 더 빛내 주셨다. 이런 저런 대화의 시간으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모두가 밝은미소를
지어주셔서 너무나 좋았다.
운영자로써 준비해간 선물을 한분 한분께 나눠 드렸다.
선물이란 항상 받는 사람보다 주는 사람이 더 행복하는것을 다시한번 실감했으며 한해
동안 수고하고 새로 오신 회원님들께 선물을 드리니 너무나 기분이 좋았다.
▶ 2차 노래방에서는 어떠 노래들로 자신들의 노래실력을 뽑냈나
단골노래방인 커플노래방에 들어서자 마자 새로운 회원님들께 바치는 노래로 전 운영자
내가 제일 처음으로 弼님의 '영혼의 끝날까지'를 불렀다.
그리고 다음 계속 이어지는 노래는 온통 弼님의 노래였다.
눈물로 보이는 그대,서울서울서울,상처,바람의노래,끝없는날개짓하늘로,모나리자
Q,내가어렸을적엔,들꽃,마도요,작은천국,킬리만자로의표범,기다리는아픔,꿈의아리랑
미지의세계,태양의눈...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온통 弼님의 노래로....
모두가 야광봉을 흔들면서 콘서트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엔조이를 했다.
▶ 3차에는 어디어서 무엇을 어떻게...
2차를 마치고 서울운영자Sue님과 otter님은 인사를 드리고 먼저 가셨다. 인천의 기다림님
도 다음날 일이 있어서 먼저 인사를 나누고 남은 회원들은 인하대 후문을 향했다.
왜냐? 불닭을 먹기 위해서였다. 요즘 한참 뜨고 있는 그 이름도 유명한 불닭에 소주한잔
하기 위해서 차량 2대로 이동을 해서 홍조붉닭집으로 들어갔다.
불닭과 쌈닭 누룽지탕 양념떡 참이슬3병을 주문하고 모두가 맛있는 불닭에 반해버렸다.
3차에서 무엇보다도 새로운 인천운영자를 만장일치로 선출하였다.
무엇보다도 새로운 인천운영자가 선출된 자리였기에 3차 장소는 다음에도 정기적으로
또 오기로 했다. 모두가 불닭맛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장소추천을 한 사람으로써 뿌듯
하고 기분이 좋았다. 그렇게 소주한잔씩 기울이고 이런 저런 인천의 2005년에 대해서 얘기
를 하다보니 시간이 어느새 3시가 되었다.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해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집으로 돌아와서...
인천회원 사랑님과 함께 집으로 왔다. 고향에 볼일을 보러 가신 어머님이 안 계셔서
집에는 남동생 갈갈이 혼자 있었다. 사랑언니와 함께 오랜만에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잠이 들고 말았다. 항상 모임마다 회계를 맡아서 해주시는 사랑언니께 감사하고 아침
8시에 깨워서 눈을 떠보니 아침 미사를 보러 사랑언니는 먼저 가시고 나는 다시 잠에
빠졌다. 그리고 한참을 자고 일어나니 시간이 12시가 넘었다.
그리고 이렇게 오후가 되어서 정신을 차리고 후기를 쓰고 있다.
후기를 쓰면서 한사람 한사람 떠오르는 어제 함께 한 사람들...
나는 그 사람들을 사랑할 수 밖에 없고 그리고 사랑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에게 나도 사랑스런 사람이고 싶다.
다들 잘 들어가셨는지...모두 편안한 휴일 되길 바란다.
그리고 2005 인천방의 앞으로 앞으로 전진하는 멋진 모습을 기대해본다.
나는 MiZi부운영자로써 더욱더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줄거라고 약속해본다.
♡ 인천 송도에서 弼님의 사랑스런동생 -종순- 짹짹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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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우주꿀꿀푸름누리
2005-01-10 02:24:12
보다 큰 일을 하는 운영자로
수고 해 주시기 바랄께요.^^
인천모임 잘 될수 있도록
도와 주시리라 믿습니다.
가오리
2005-01-10 02:46:08
이런 분위기를 앞으로도 쭉~ 이어가서 필님공연이 열릴때쯤이면
전국각지역방 필누리들이 함께 모여서 조용필! 조용필!! 을 외치는
그날이 빨랑 왔슴 좋겠네요..^^*
인천 운영자로 새롭게 탄생한 우주꿀꿀님께도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짝짝짝!!!
멋진 인천방!! 힘찬 인천방!! 꼭 만들어 주시와요~~~~~
하얀모래
2005-01-10 03:03:15
역시 고생하시고 인천 지역님들이 우주님을 많이 도와주실거라 믿습니다. ^^*
우주님 화이팅~!!
밝은미소
2005-01-10 19:22:41
저는 계시판 보고 알았어요.
한기산
2005-01-12 02:56:53
더구나 후배와 같이 동행한 자리...
후배는 필님얘기는 저에게 듣기만 했지... 아직까지 팬은......
동행하면서도 내심 걱정을 많이 했읍니다...
그런데 따듯하게 반겨주시어 너무나 고마웠읍니다.
후배도 즐거워하는것 같았고.....
헤어지면서 괞찮았어...? 물으니.....좋았다고 말 하더군요...
후배나 저나 처음 한 자리인데도 낯설지 않았고 ..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은 마음을 따듯하게 만드는것 같읍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읍니다.....
푸름누리님 운영자되신거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짹이님도 고생 많으셨고요...
부운영자
2005-01-12 03:37:14
양산의 열혈낭자 하얀모래님! 인천의 떠오르는 샛별 밝은미소님!
인천의 멋진 뉴페이스 한기산님과 윤태웅님!
어제 하루종일 로글인을 못하고 이렇게 오늘 게시판을 통해서 뵈니 너무나
반갑네요. 정말 하루가 어찌나 길게 느껴지던지...
이제는 MiZi가 넓고 깨끗한 새집으로 이사를 왔으니 모두 모두 더욱 더 멋진
MiZi 가족들이 되시길 바랄께요. 짹짹^^
miasef
2005-01-12 04:54:20
반가웠습니다..즐거운 시간
되셨나 모르겠네요..
넘..좋은 모임이였구요..
새로운 회원도 뵈니까 앞으로
미지가 더더욱 발전하는 인천지역이
되는것같아 넘좋네요..
모든분들 좋은만남으로
미지를 더..사랑해주세요..
새로인천지역을 맡으신 푸른누리님..
축하드리고..인천지역을 위해
많은활동부탁드리겠습니다..
전..운영자이신 지금미지의 부운영자로계신
짹짹이님의 그간 인천지역에 쏟은열정과노력
에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이젠미지의 부운영자로서 미지를
더사랑하시고 더 열씨히 해주실거라
생각이 드네요..아울려 인천미지가족여러분
한해에도 좋은일만 있으시고 행복한 날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