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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금정산에 조카랑 함께 갔습니다. 북문앞에서 산신제를 지내고 온다는 친구를 만나 떡도 얻어먹고 금샘이 있는 위치도 알고 하여 초카와 열심히 금샘이 있는 바위를 향해 달려갔는데 금샘이 있는 바위 50 미터 앞에서 마침 쉬고있는 등산객을 만나서 금샘위치를 물었더니 조금만 올라가면 표지판이 있으니 그표지판을 따라 가라고하여 열심히 올라가고 있는데 한물이 등산객이 내려오면서 금샘이 어디있는냐고 제게 물어서 조금 위에 있다고 하여 지금 올라오는 중이라고 했더니 그분말이 이백미터 아래에 있다고 하여 지금 아래로 내려오는 중이라면서 아직 이백미터가 안되었으니 더 내려 가야 한다고 하여 그분을 따라 갔지요 초카랑 전부 8명이서 금샘을 찾기위해 이리저리 헤매고 있는데 아까 제게 금샘위치를 가르쳐 준분이 건너편 바위 위에 서있길래 큰소리로 금샘이 이 거기 없나요 했더니 없다고 손을 흔들어서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제일 높은 바위 위를 올라가보니 금샘위치를 가르쳐 준분 뒤에 바위가 금샘이 잔아요 금샘 저기 있네요 하고는 찾고 있던 분들에게 위치를 가르쳐주고 저도 바위에서 내려와서 금샘으로 갔더니 절 골탕 먹인 사람을 벌써 도망 가고 없더군요 있어으면 욕이 라고 한바가지 해줄려고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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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내안에필
2005-02-15 09:58:45
그래도 찾으셨다니 다행이구요, 참 멋있네요..^^
박꽃
2005-02-15 18:06:04
근데 금정산에 "금샘" 이라.... 첨 듣는데요!..
저렇게 생겼군요... 오우~ 잘 보구 갑니다 ~
부운영자
2005-02-15 18:36:35
금샘의 위치를 가지고 장난친 그 사람이 마치...
늑대소년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사람은 재미있을지 모르지만... 장난의 대상이
되는 사람은 그것이 아닌데 말예요.
김기덕님 대신에 금샘의 위치를 다시는 잊지 않으시
겠네요. 넉넉한 마음으로 생각하시리라 믿어요.
사진으로라마 김기덕님 만나뵈니 반갑네요.
올해 弼님 전국 투어 더분에 김기덕님도 뵐수 있겠네요.
올해 좋은일들이 가득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짹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