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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을 찾은 게 작년 여름이었습니다.
친구 다섯이서 인천,서울서 영덕으로 왔습니다.
집을 둘러보지도 않은 채 하룻밤 묵으면서 지난 얘기만 하다가 헤어졌습니다.
오자마자 용필오빠 디스크 꺼내서 듣고 또 듣고,,아!!!용필오빠를 외쳐대니 울신랑 2층으로 피신해갔습니다.
그리고 오늘 낮,그 친구들이 설서 영화보고 밥먹으면서 전화를 했겠지요.
저,못간 아쉬움에 미지팬클럽에 가입했다며 자랑했고,팬클럽회원수만 거의 8천명이 된다 하였습니다.그랬더니 친구 왈~~
"아 티비 보니까 그 앞에서 설치던 아줌마들이 팬들이야???"
우히히히히.게시판에서 읽은 게 생각이나서 그 아줌마가 슈라는 분인데 게시판에 난리났더라,했습니다.
웃기지 않습니까?
sue님~제 친구의 무지함을 용서해주십시요.
조만간 그 칭구들 미지식구 되게 하여 설치는 아줌마소리 쏙 들어가게 해줄게요.
친구 다섯이서 인천,서울서 영덕으로 왔습니다.
집을 둘러보지도 않은 채 하룻밤 묵으면서 지난 얘기만 하다가 헤어졌습니다.
오자마자 용필오빠 디스크 꺼내서 듣고 또 듣고,,아!!!용필오빠를 외쳐대니 울신랑 2층으로 피신해갔습니다.
그리고 오늘 낮,그 친구들이 설서 영화보고 밥먹으면서 전화를 했겠지요.
저,못간 아쉬움에 미지팬클럽에 가입했다며 자랑했고,팬클럽회원수만 거의 8천명이 된다 하였습니다.그랬더니 친구 왈~~
"아 티비 보니까 그 앞에서 설치던 아줌마들이 팬들이야???"
우히히히히.게시판에서 읽은 게 생각이나서 그 아줌마가 슈라는 분인데 게시판에 난리났더라,했습니다.
웃기지 않습니까?
sue님~제 친구의 무지함을 용서해주십시요.
조만간 그 칭구들 미지식구 되게 하여 설치는 아줌마소리 쏙 들어가게 해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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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댓글
짹짹이
2005-11-10 01:10:23
아줌마라고 하신 모양이신데.... 아마 그 성격을 알게 되면...
그 말이 정말 쏙! 들어 갈거예요. 그래서 저는 그냥 속으로 하거든요.
(에잇..도망가잣! 속으로 하는데 뭐 들립니까? ㅎㅎㅎ)
참...그러나...24살의 귀엽고 깜찍하고 착하고 예쁘고 사랑스런 짹이 같은
아가씨 팬들도 겁나게 많다고 전해 주시와요.... ㅎㅎㅎ
팬클럽운영자
2005-11-10 01:37:12
뭐 하긴 그나이면 그냥 그러려니 해야쥐. ㅋㅋㅋ
나도 뭐 애둘은 있겠다는 소리 자주 들음.. 푸핫..
짹짹이
2005-11-10 01:44:31
이번에 미지티셔츠도 특별제작....스몰싸이즈로 맞춤...알고보니 초등학교 싸이즈...ㅎㅎㅎ
팬클럽운영자
2005-11-10 01:48:14
가오리
2005-11-10 01:52:07
아직도 20대 청춘들 부럽지 않은 뜨거운 열정을 뿜어내는 분이거든요..
필짱은 삼쌍둥이 아빠라고 오해를 받는다는 얘기를 들었슴다~ㅎㅎ
Sue
2005-11-10 02:06:20
짹짹이
2005-11-10 02:08:54
듣는 소리 같숩네돠. 그러지 말구 이번 6주년때 배꼽을 보이면서 완전 나이트
팬션으로 오시면 어떠하실런지여? ㅎㅎㅎ
Sue
2005-11-10 02:10:50
짹짹이
2005-11-10 02:13:02
저도 토요일 의상 때문에 쇼핑 해야 하거든요. 패션리더를 하려면....ㅎㅎㅎ
Sue
2005-11-10 02:14:43
웬 의상준비까정.. 동상! 참아주소
짹짹이
2005-11-10 02:15:36
필사랑♡영미
2005-11-10 02:19:10
나이트 팬션으로...<-----이 정도는 알아 먹기도 하고 애교로 넘어가주겠는디~
핸녀만다 연말이 다가오면...<---- 이건 당췌 어느나라 말인지...크크
해마다 연말이 다가오면..이 뜻인가??? 솔직히 궁금하당~^^* 딴지 절대 아님^^
Sue
2005-11-10 02:22:43
필사랑♡영미
2005-11-10 02:28:42
해석이 전혀 아닌거 같은데...그렇다면 짹이님의 오타가 엄청나게 왜곡되어
해석이 된다는거에 대해서 어케생각되십니까?...ㅋㅋㅋ
짹짹이
2005-11-10 02:29:08
Sue
2005-11-10 02:33:21
필 링
2005-11-10 02:52:17
두분 채팅 하심꽈?.....ㅡㅡ::........후다닥~ =3=3=3
짹짹이
2005-11-10 03:54:06
하신거란거 아시져? ㅎㅎㅎ 토욜 홍대 'STORM'에서 보자구여.
울산에서 조심해서 올라 오세여! ^^
김현
2005-11-10 04:09:13
웃음이 나오십니까? 토요일날뵙고 말씀나눕시다.
땡삐님!!반가우셨겠네요. 그분들 미세식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팬클럽운영자
2005-11-10 07:48:27
김현님. .동갑이에요?
당췌 그 나이또래들은 왜 이리 다 과격한거에욤.. ㅠ.ㅠ
걍.. 상희나 손보세요.. 힘없잖아요..
상희가 꽤 튼튼하거든요..
ㅋㅋㅋㅋ
弼心으로 대동단결
2005-11-10 21:3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