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지6주년을 맞이하여 하루종일 미지를 접속 해 놓고
게시판,낙서장,쪽지창,지역방...여기 저기 돌아 댕기면서 쉴새 없이
짹짹 거리는 짹짹이 인사 드립니다. 꾸벅!

아...아...아...잠시 안내 말씀 드리겠습니다.
오늘 미지6주년에서 사회자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그녀는 절대 개그맨도 아니며 연기자도 아닙니다.

제가 사회를 본다고 하니...
다들 어떻게 웃길거냐? 의상은 어떤거냐? 춤은 어떤 춤을 출거냐?
기타 등등....문의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사회를 보기 위해서 무대로 올라감을 다시한번
알려 드립니다.

그리고 부탁을 드리자면...
제가 무대 올라 갔을때 제발 웃지 말알 주세요.
오늘은 절대 웃기려고 올라가는게 아니구요.
그리고 저는 개그맨이 아닙니다.

뭐...특별히 호명하고픈 분들이 계시지만...참겠습니다.
여러분들의 관객메너를 지켜 보겠습니다.
무엇보다도 6주년은 제목이...
'황홀한 밤! 불타는 밤! 미치는 밤! 환장하는 밤!
그 어떤 밤 한톨도 놓치지 말구 다 그 알찬 알밤들을 꼭
다 주워 가셔서 내꺼로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저 그럼....저는 이만...
의상실 들렸다가 미용실 들렸다가 사회 대본과 함께
기사가 운전을 하고 매니저와 스케줄 맞춰서 늦지 않도록
가겠습니다.

저....백준현 운영자님!
저....사회자 개런티 저희 매니저와 협상 하셨나요?

그럼...개그맨 같은 짹이가 과연 어떻게 사회를 볼지...
겁나게 기대를 안고 오시길 바랍니다.
이따 저녁에 뵐께요....필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