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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낙엽이 수북하다.
은행잎이 다 지고서야
삶의 한바퀴를 돌았음을 알았다.
또다시....
어쩌자고 시간만 자꾸 가는 것이냐
할일도 많고
난 이데로가 너무 좋은데......
---------------------ㅇㅈㄲㄲㅍㄹㄴ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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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팬클럽운영자
2005-11-18 22:22:54
떨어진 낙엽이 좀 처량해 보이는듯.. 내모습같기도 하고.. ㅡㅡ;
갑자기 왜 우울해지넹. ㅋㅋㅋ
Sue
2005-11-18 22:23:12
우주꿀꿀푸름누리
2005-11-18 22:23:50
Sue
2005-11-18 22:27:34
짹짹이
2005-11-18 22:35:22
엊그제 같은데 그때가 2001년 이였으니...4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그때 누리님 20代 후반이였는데...누리님은 나이를 먹는데...
왜 저는 아직도 여전히 24살일까요?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누가봐도 24살...
아직도 어딜 가면 20代 중반으로 보니...단,6주년때만 빼고...
그날은 웨이브에 드레스에...사회자처럼 보일려구 10년은 더 들어 보일려구
최선의 노력을 다했기에...평소에는 20代중반이라는...
그래요. 마자요. 병입니다. 弼에너지를 항상 충전하고 다녀서 너무 젊음병! ^^
가오리
2005-11-18 23:31:13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애원하며 잡았었는뎅~
필사랑♡영미
2005-11-18 23:49:39
이대로 딱~ 10년만 시간이 멈췄으면..
지오스님
2005-11-19 01:52:41
난 오늘도 은행잎,단풍잎을 떨어지는대로 쓸어내야만 했다.
헥헥...
이곳에 오실 즈음엔 나무는 아마도 벌거벗고 기다릴거예요.
안심하고 오세요.
짹짹이
2005-11-19 02:02:37
그러나 짹이는 낙엽 보다도 식사 시간에 밥많이 주면 더 감동 먹어여...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