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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작사자의 관점에 따라서 달리 해석 할수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말합니다
과거 문학자가 시를 쓴 부분의 한 단어가 후일 분석가들이
너무 깊이 해석한 나머지 당사자에게 물었답니다
이것은 무슨 뜻으로 썻는냐고?
그러자 그 분의 말씀이 나도 그정도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그저 있는 그대로를 썻을 뿐이다라고 답했습니다
아울러 이 애상이라는 작사도 어떤 해석을 하더라도
작사가의 원뜻과는 다른 방향으로 해석 될수 있기 때문에
그 점에 대해서는 각자의 몫으로 받아드렸으면 합니다
또한 향후 작사자나 아님 작사자가 제3의 관점에서 본
그 당사자가 이런 뜻이다 하고 원뜻을 설명해도
큰틀에서는 무리가 없을것입니다
왜냐하면 한국문학의 총체적 배경에는 여백의 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2가지로 받아 들이겠습니다
1)저=나로 볼때는 작사자의 독백이기 때문에 해석할 필요초차 없습니다
예를 들면 새가 노래한다입니다
누구를 위해서 노래하느냐 물으면 그것은 각자 받아들이기 나름이지요
2)저혼자=자기혼자로 볼때와 또는 작사자가 관찰자로 볼때입니다
저는 2번째로 받아 들이고 글을 올립니다
난 바라보고만 있네~~~~~
---->참 좋은 사람이였지~~~
무엇을 찿아 헤메는걸까~~~
---->내가 만난 그사람~~
내 삶의 화신이어라~~~ 만나 볼수 없는 너
----> 고통의 연속이어라~~ 만나 볼수 없는 너
저 혼자~~
----> 자기 혼자
가만히 않아~~
----> 않아 있는 사람( 바라보는 사람. 화신.너 사랑 슬픔.
이름모를 영혼.참 좋은 사람. 내가만난 그사람. 만나 볼수 없는 너
만난:
1: 스친으로 해석하면 두 사람의 인연을 너무 미약하게
표현하는 느낌이 올수 있음
2:사랑:나를 크게 해석, 상대방을 작게 해석할수 있음
왜냐면 나는 사랑이라고 여겼지만 상대방은 아니라고
할 경우도 있기 때문
또한 내 안의 상대방을 가두어 버렸다는 느낌도 줄수 있다
3. 만난: 가장 적합한 표현
(두 사람 다 이루지 못한 사랑을 표현한 현 시점)
4.추억:이미 내사랑이 되어 주기를 단념한 상황
5.무거운 그림자:나의 그림자. 그의 그림자.두사람의 그림자
다 해석 가능
6. 또 다른 빛:승화된 사랑
7.무너진채로:받아 들이기에는 너무나 아픈, 아리고.쓰리고 시리며
고통스럽지만 받아 들여야하는 상황
8.기다림만 쌓이는(기다림만 싸이고가 아닙니다):
시간의 흐름에 맡긴채 있는 즉 모든것을 다 비위내려고
하는 상태
불교 용어로 설명하면 업장소멸
9.이름모를 영혼이여:
영성가들의 표현을 빌리자면 영혼에 이름을 붙일수 없다고 합니다
왜냐면 영혼의 세계를 인간이 표현 하는 자체가 불가능 하기 때문
이랍니다
이 애상을 위해서 제가 가상 무대를 설명하겠습니다
여기서 나는 작사자나 관찰자입니다
주인공은 남자로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두 연인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들은 사랑했지만 각자의 신분의 차이 때문에 인연을 이룰수가
없었습니다
남자는 아주 천한 직업과 신분이였고 여인은 부한집의 귀한
사람이였습니다
두사람이 인연을 이룰 경우에는 한 사람이 목숨을 내 놓아야 하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인은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부모와 사랑하는 두사람을 다 살리자고
그래서 어느 조용한 절에 찿아가서 속세를 떠나겠다고
스님에게 말하고 어느 누가 찿아와도 만나지 않겠노라고 했습니다
만약 이 시간 이후 부모나 사랑하는 사람이 찿아와서 만나자고하면
목숨을 끊겠다고 스님에게 다짐을 했습니다
또한 사랑하는 여인을 잃은 남자는 곡기를 멀리하고 시름시름
병이 도저 갈 무렵 여인이 어느 절에 있다는 것을 전해 들었습니다
그래서 스님을 찿아가서 한번만 만나게 해달라고하자 자초지종의
사연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남자의 상황도 한번 보지 못하는 이상 내일을 장담할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스님이 절충안을 제시했습니다
보시기는 하되 만나실수는 없습니다
또한 먼 발치에서만 잠시보는것만 가능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생을 마감하는 그런 상황이 올수가 있습니다
남자는 굳은 맹서와 다짐을 하고 스님과 가서 머리서나마
그 여인의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조용히 하심기도를 올리는 여인의 모습을 보았던것입니다
전생의 업보라 여기고 다 짊어지고 갈려는 모습~
이때 보는 모습과 마음의 상태를 1절로 보시면 될듯 합니다
다 보고난후에는 이제 돌아서서 갈려고 하는 순간
아까 조용히 올리던 하심기도에서 약간의 흐느낌 소리 또한
들었을 것입니다
돌아서서 갈려고 마음을 다짐하고 결심을 한 순간이
애상의 2절 가사로 보면 될둣 합니다
아마 남자는 이 이루지 못했지만 아름다운 사랑을 같이
승화해서 이루었기 때문에
좋은 가사와 누구나 감동 할수 있는 노래말로
탄생 할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고 보니 이 노래말도 전생에 업보가 있어서 이루어진것이
아니지 궁금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말합니다
과거 문학자가 시를 쓴 부분의 한 단어가 후일 분석가들이
너무 깊이 해석한 나머지 당사자에게 물었답니다
이것은 무슨 뜻으로 썻는냐고?
그러자 그 분의 말씀이 나도 그정도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그저 있는 그대로를 썻을 뿐이다라고 답했습니다
아울러 이 애상이라는 작사도 어떤 해석을 하더라도
작사가의 원뜻과는 다른 방향으로 해석 될수 있기 때문에
그 점에 대해서는 각자의 몫으로 받아드렸으면 합니다
또한 향후 작사자나 아님 작사자가 제3의 관점에서 본
그 당사자가 이런 뜻이다 하고 원뜻을 설명해도
큰틀에서는 무리가 없을것입니다
왜냐하면 한국문학의 총체적 배경에는 여백의 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2가지로 받아 들이겠습니다
1)저=나로 볼때는 작사자의 독백이기 때문에 해석할 필요초차 없습니다
예를 들면 새가 노래한다입니다
누구를 위해서 노래하느냐 물으면 그것은 각자 받아들이기 나름이지요
2)저혼자=자기혼자로 볼때와 또는 작사자가 관찰자로 볼때입니다
저는 2번째로 받아 들이고 글을 올립니다
난 바라보고만 있네~~~~~
---->참 좋은 사람이였지~~~
무엇을 찿아 헤메는걸까~~~
---->내가 만난 그사람~~
내 삶의 화신이어라~~~ 만나 볼수 없는 너
----> 고통의 연속이어라~~ 만나 볼수 없는 너
저 혼자~~
----> 자기 혼자
가만히 않아~~
----> 않아 있는 사람( 바라보는 사람. 화신.너 사랑 슬픔.
이름모를 영혼.참 좋은 사람. 내가만난 그사람. 만나 볼수 없는 너
만난:
1: 스친으로 해석하면 두 사람의 인연을 너무 미약하게
표현하는 느낌이 올수 있음
2:사랑:나를 크게 해석, 상대방을 작게 해석할수 있음
왜냐면 나는 사랑이라고 여겼지만 상대방은 아니라고
할 경우도 있기 때문
또한 내 안의 상대방을 가두어 버렸다는 느낌도 줄수 있다
3. 만난: 가장 적합한 표현
(두 사람 다 이루지 못한 사랑을 표현한 현 시점)
4.추억:이미 내사랑이 되어 주기를 단념한 상황
5.무거운 그림자:나의 그림자. 그의 그림자.두사람의 그림자
다 해석 가능
6. 또 다른 빛:승화된 사랑
7.무너진채로:받아 들이기에는 너무나 아픈, 아리고.쓰리고 시리며
고통스럽지만 받아 들여야하는 상황
8.기다림만 쌓이는(기다림만 싸이고가 아닙니다):
시간의 흐름에 맡긴채 있는 즉 모든것을 다 비위내려고
하는 상태
불교 용어로 설명하면 업장소멸
9.이름모를 영혼이여:
영성가들의 표현을 빌리자면 영혼에 이름을 붙일수 없다고 합니다
왜냐면 영혼의 세계를 인간이 표현 하는 자체가 불가능 하기 때문
이랍니다
이 애상을 위해서 제가 가상 무대를 설명하겠습니다
여기서 나는 작사자나 관찰자입니다
주인공은 남자로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두 연인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들은 사랑했지만 각자의 신분의 차이 때문에 인연을 이룰수가
없었습니다
남자는 아주 천한 직업과 신분이였고 여인은 부한집의 귀한
사람이였습니다
두사람이 인연을 이룰 경우에는 한 사람이 목숨을 내 놓아야 하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인은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부모와 사랑하는 두사람을 다 살리자고
그래서 어느 조용한 절에 찿아가서 속세를 떠나겠다고
스님에게 말하고 어느 누가 찿아와도 만나지 않겠노라고 했습니다
만약 이 시간 이후 부모나 사랑하는 사람이 찿아와서 만나자고하면
목숨을 끊겠다고 스님에게 다짐을 했습니다
또한 사랑하는 여인을 잃은 남자는 곡기를 멀리하고 시름시름
병이 도저 갈 무렵 여인이 어느 절에 있다는 것을 전해 들었습니다
그래서 스님을 찿아가서 한번만 만나게 해달라고하자 자초지종의
사연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남자의 상황도 한번 보지 못하는 이상 내일을 장담할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스님이 절충안을 제시했습니다
보시기는 하되 만나실수는 없습니다
또한 먼 발치에서만 잠시보는것만 가능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생을 마감하는 그런 상황이 올수가 있습니다
남자는 굳은 맹서와 다짐을 하고 스님과 가서 머리서나마
그 여인의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조용히 하심기도를 올리는 여인의 모습을 보았던것입니다
전생의 업보라 여기고 다 짊어지고 갈려는 모습~
이때 보는 모습과 마음의 상태를 1절로 보시면 될듯 합니다
다 보고난후에는 이제 돌아서서 갈려고 하는 순간
아까 조용히 올리던 하심기도에서 약간의 흐느낌 소리 또한
들었을 것입니다
돌아서서 갈려고 마음을 다짐하고 결심을 한 순간이
애상의 2절 가사로 보면 될둣 합니다
아마 남자는 이 이루지 못했지만 아름다운 사랑을 같이
승화해서 이루었기 때문에
좋은 가사와 누구나 감동 할수 있는 노래말로
탄생 할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고 보니 이 노래말도 전생에 업보가 있어서 이루어진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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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팬클럽운영자
2005-12-02 08:34:34
fangyaoting
2015-09-03 00: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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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8 23:5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