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전 올해 예당공연에 첨 가는 팬입니다.
5일 월요일 공연을 보니까 정말 며칠 안남았는데
아직까지 꿈인지 생신지 감이 안오네요
지방에 산다는 핑계로,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그동안 우리 지방공연만 보았는데
그 유명한 명품예당공연에
너무 무심했던거 같아 올핸 큰 맘을 먹었지요
매년 연말에 게시판 공연후기보면서 기쁘고 흥분되고 했던 기분
올해는 제가 직접 느낄수 있게 되서
요즘 하루하루가 무척 행복하답니다.
예당에 가는 우리 미지가족 모두 공감이죠?
행복한 얼굴들, 예당에서 모두 만나요~
5일 월요일 공연을 보니까 정말 며칠 안남았는데
아직까지 꿈인지 생신지 감이 안오네요
지방에 산다는 핑계로,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그동안 우리 지방공연만 보았는데
그 유명한 명품예당공연에
너무 무심했던거 같아 올핸 큰 맘을 먹었지요
매년 연말에 게시판 공연후기보면서 기쁘고 흥분되고 했던 기분
올해는 제가 직접 느낄수 있게 되서
요즘 하루하루가 무척 행복하답니다.
예당에 가는 우리 미지가족 모두 공감이죠?
행복한 얼굴들, 예당에서 모두 만나요~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YPC 공식 유튜브 영상 '그래도 돼' |
2024-11-12 | 607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887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975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607 | ||
23799 |
[주의사항 원모어~~타임] 12월4일(일)첫날 예당공연은 오후 5시!!14 |
2005-11-30 | 1452 | ||
23798 |
[2005'예술의전당] 4일 첫날!'미지천사'를 소개합니다8 |
2005-12-03 | 1365 | ||
23797 |
첫공연 후기~(스포일러 없음)3 |
2005-12-05 | 1476 | ||
23796 |
[마감] 내일..12월5일R석표 한장 있습니다.1 |
2005-12-05 | 989 | ||
23795 |
여기는 예당 - 1부 끝나고..지금은 휴식 시간 6시 10분-2 |
2005-12-05 | 1961 | ||
23794 |
여기는 예당입니다... 현장생중계 - 3시 10분 현재 -7 |
2005-12-05 | 1926 | ||
23793 |
올해 처음 본눈..1 |
2005-12-04 | 1122 | ||
23792 |
..+'★'+..
|
2005-12-04 | 965 | ||
23791 |
예감4
|
2005-12-04 | 1074 | ||
23790 |
눈이 오면 그대가 보고싶다 -오늘밤 필님이 보고싶다-7 |
2005-12-04 | 1383 | ||
23789 |
부산에서 올라오시는 헤르윤님 보세요!2 |
2005-12-04 | 1039 | ||
23788 |
부스에서 구할수 있나요?5 |
2005-12-03 | 989 | ||
23787 |
[예공 D-1] 첫눈이 전국적으로 내린다는 오늘...11 |
2005-12-03 | 1576 | ||
23786 |
[YTN] [이 사람] 조용필3 |
2005-12-03 | 1105 | ||
23785 |
-천년 후에도 부르고 싶은 이름-5 |
2005-12-03 | 1253 | ||
23784 |
아직은 얼떨떨한..7 |
2005-12-03 | 1159 | ||
23783 |
필학교 MIZI 3학년 7반 떠든사람!!7 |
2005-12-03 | 1520 | ||
23782 |
큰일났습니다. 예당공연날 제 동생 결혼할 집이랑 상견례합니다. 그래서...9 |
2005-12-03 | 1431 | ||
23781 |
[잡담] 버스가안올때1 |
2005-12-03 | 1190 | ||
23780 |
[잡담] 아줌마운전법4 |
2005-12-03 | 1107 |
7 댓글
팬클럽운영자
2005-12-03 05:55:53
가슴도 두근 거리고. ㅎㅎㅎㅎ
하긴 저도 첨볼땐 굉장히 설레이더라구요.. ㅡㅡ;
근데 요즘도 설레이는건 마찬가지입니다.
5일공연이면 전 못뵙겠네요..
꼭 부스에 들러서 인사나누고 가세요..^^
ohhogon
2005-12-03 06:45:05
오시면 부스에 들리셔서 인사하시면 기쁨이 두배죠
설레는것은 다 같은 마음일거에요
그것이 필님의 음악의 마력이니까요
예당에서 만나요~~~
우주꿀꿀푸름누리
2005-12-03 07:52:04
친절하게 안내해 주실겁니다.
몇층에서 보시는지 궁금한데......
재미있게 즐기다가 내려 가시길 바래요. ^^
부운영자
2005-12-03 08:33:13
혜지니님 반갑습니다
상경길 조심하시고 부스에서 꼭 뵐께여~~~
고소미
2005-12-03 18:31:08
그마음 이해됩니다.. 공연보시면 아마도 오빠한테 한걸음
더빠지실듯^^
필사랑♡영미
2005-12-03 18:57:04
누구에게나 이런 경험은 다 있으니... 이 글을 보는 제 마음이 더 두근거리네요.^^*
가슴 설레며 기다리는 공연인 만큼 오빠께서 더 멋진 공연을 보여주실 겁니다.
예당가시면 부스에 들러서 꼭 미지식구들과 인사 나누고 가세요.
그러면, 내려오시는 길이 더 행복하실 겁니다.
행복이 몇 배가 되니깐요~~^^*
짹짹이
2005-12-03 19:32:35
이심전심 우리필팬들의 마음...오빠를 향한 우리들의 마음은 하나 입니다.
혜지니님! 오빠와 함께 멋진 첫사랑의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필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