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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제 조금 늦게 출발했더니.. 예당에 근처까지 다와서
걍^^ 차안에 꼼짝달싹 못하고 방금 도착했습니다
아이고 고사이에 미지천사 미지살림 거덜났어요^^ 크크크
오빠사진으로 응원하라고 어떤양반한테 줘불고..미티미티
고저 오빠팬들한테 뭐든지 걍 퍼주고 베풀고 싶어서뤼..
자! 기지개 한번 펴고..
오늘부터 오빠와 쑤 체력대결로 돌입합니다!!
뭐..오빠야 며칠전에 그러셨잖아요
"한달,, 두달.. 1년해도 까딱없다"고요...
뭐든...즐기는 사람 못당한다고.. 말이죠?
관록이 만땅이신 오빠를 제가 감히 이기겠습니까?
저는 그저 최선을 다할 따름입죠
가슴이 아리는 저리고 쓰리는 "꿈"
오페라하우스 버스 정류장에서 쓸쓸하게 서있는 오빠 모습은
예전 무명시절 어두운 터널을 혼자서 헤쳐 나가는 과거를 회상하는듯 합니다.
외국의 팝송이 한국을 휩쓸고 있을때 ..한국적인 우리의 노래를 찾느라
고군분투 하셨던 모습을 나 역시 오빠의 꿈을 통해서 다시 외경심을 갖게 합니다.
슬퍼질땐 차라리 나홀로 눈을 감고 싶어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해질때까지
어린이들 꽃밭에서 뛰어놀다 다 뿔뿔히 집으로 들어가고
바람의 노래다!
운명의 여인은 오늘도 오빠를 기억하라고 해요^^
기억의 터널을 지나 다시 찾아달라고 애원하고 있어요
나는 이세상 모든것들을 사랑하겠네^~~~~~~~
오빠의 인생철학이 농도 짙게 담겨 있는 가슴뭉클하게 만드는 수작이라는
생각을 오늘도 떨쳐 버릴수 없구나!!
영혼의 끝날까지 필님을 따라가리!
홀로 남은 이세상 아닐지라도... 여러분도 그쵸?
연말만 되면 베이토벤 합창교향곡을 들으려고 각국 예술의 전당은
많은 사람들로 가득찬다고 하죠
언제가는 우리도 마지막날 필님을 예당에서 뵐수 있었으면 합니다
1부끝.. 알비 ~~백~~~~!!!!
"안녕하십니까"
오빠!!!~~~~오빠~~ 꺄~~(관중석 날리 부르스)
"누구니? 목쉬어요.. 걱정이 되서.."
아마 중앙에 앉아 있는 짹짹이와 희영한테 그러는것 같아요
아이들 소개
" 얘들이 첨에는 엄마 나 집에갈래.. 그랬는에
요즘엔 아저씨 내년에도 우리 같이 해요" 그런대요. ㅎㅎㅎㅎ
"어찌나 열심히 하는지 미래의 스타가 될꿈나무들입니다"
코러스.. 운영의여인 소개 후
글구 위대한탄생멤버 소개!!
"재작년에 조용필이가 입만 뻥긋한다.. 립싱크다 그런적 있었어요
1부에 위대한 탄생이 뒤에서 연주하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다 제노래여요^^ 모르신분들 내노래 안샀구낭?!!! 이따 꼭 다 사세요
거기에 다 있는 노래예요"
예예예~~~ 물망초
2년전 속초에서 이 노래 하다.. 카라멘에 딱 걸려
방송탔어징.. ㅎㅎㅎㅎ
우리들의 노래 "미지의세계"
언제들어도 가슴이 벌렁벌렁.. 상준쓰은 어쩌면 팬클이름을 멋있는걸로 한거얌^^
미지의세계 끝나고 멘트해야 하는데..
"꺄~~ 오빠~~ 캬!!" 짹아 고마해...
오빠 기가막혀 말문이 막히다가..
"괜찮아요? 네?하요 목쉬겠다... 이참에 노래 하시죠 데뷰하시죠?
"열하루째 공연입니다만 저 사람 뭐야 목이 안쉬고..
개인적인 얘기 할까요?
왜냐면 ..영양제 맞는거 아냐..절대로 아님니다. 면역이 더 안생겨요
마라톤을 갑자기 하면 .. 쑤시고..아프고 그러죠
마찬가지고 매일 마라톤 하듯이 리허설로 뛰어 주니깐,,, 가능하답니다
직업이니까요 글구"
'저사람 몇살이나 됬어? 모르긴 해도 한 40 됬을걸??
" 왜 3층 , 4층 웃으세요?? ㅎㅎㅎ"
"정" 1절후
오빠왈
" 또그러실라고 그러죠 저사람 몇살이야?" ㅎㅎㅎ
잠깐! 쪽지가 날라왔어요
누나
2005년 12월 14일 21시 13분
항상 매일 예당가셔서 현장 중계를 빠짐없이
해주고 그 열정 보기 좋습니다. <--- 누구게요? ㅎㅎㅎ 너 나랑 사귈래??
* 신청곡 하나!
오~예스! "허공" 올만에 다시 ...
어떤 할머니가 신청하셨나요??
* 신청곡 둘!
서울서울서울!!! 베고니아 화분이 놓인 우체국 계단..
위탄의 화분이는 좋겄다.. 널위해 불러주고^ ㅎㅎㅎ
오마이 러버 서울! 알럽 필!
이제 가슴뭉클한 시간입니다
서유석씨가 부른 홀로아리랑이 저러했던가??
아리랑 아리랑 홀로아리랑...
가다가 힘들면 쉬어가더라도 손잡고가보자 같이 가보자
모나리~~좌~~~ 자~~
민정스타언냐 나좀 나둬봐... 흔들자구
오빠 목소리 정말 쥑인다... 허스키 보이스일때가 더 매력적이어요
판도라의 그 상자처럼...오예~~..
우리앞에 시련이 없는거야
오빠앞에 시련이 없을거야.. 걱정마 우리가 있잖아..
시간이 없다고 울지마요..
"저기 앉아 계신분들..일어나세요"
오빠! 오빠 댄스댄스~~ 트위스트춤까정..ㅎㅎㅎㅎ
왼쪽다리~~ 모니터에 걸치고.. 죽이다 죽인다 오늘 기분짱!!
여러분 안녕^
짹이 지금 나왔는데요 목이 맛이 갔어요^^
짹양의 소감을 듣겠습니다
짹양: 그냥 죽는줄 알았어요!
오늘 오빠 헤어스타일 환상! 율동 죽음! 오빠 짱! 짱! 짜
오빠는 신의 아들~~~~~~~~~~~~~~~~~~~~~~~~~~~~!
11일째 '정글시티'는 더욱 더 완벽해요!
오빠 만세~~~~~~~~~~~!!
걍^^ 차안에 꼼짝달싹 못하고 방금 도착했습니다
아이고 고사이에 미지천사 미지살림 거덜났어요^^ 크크크
오빠사진으로 응원하라고 어떤양반한테 줘불고..미티미티
고저 오빠팬들한테 뭐든지 걍 퍼주고 베풀고 싶어서뤼..
자! 기지개 한번 펴고..
오늘부터 오빠와 쑤 체력대결로 돌입합니다!!
뭐..오빠야 며칠전에 그러셨잖아요
"한달,, 두달.. 1년해도 까딱없다"고요...
뭐든...즐기는 사람 못당한다고.. 말이죠?
관록이 만땅이신 오빠를 제가 감히 이기겠습니까?
저는 그저 최선을 다할 따름입죠
가슴이 아리는 저리고 쓰리는 "꿈"
오페라하우스 버스 정류장에서 쓸쓸하게 서있는 오빠 모습은
예전 무명시절 어두운 터널을 혼자서 헤쳐 나가는 과거를 회상하는듯 합니다.
외국의 팝송이 한국을 휩쓸고 있을때 ..한국적인 우리의 노래를 찾느라
고군분투 하셨던 모습을 나 역시 오빠의 꿈을 통해서 다시 외경심을 갖게 합니다.
슬퍼질땐 차라리 나홀로 눈을 감고 싶어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해질때까지
어린이들 꽃밭에서 뛰어놀다 다 뿔뿔히 집으로 들어가고
바람의 노래다!
운명의 여인은 오늘도 오빠를 기억하라고 해요^^
기억의 터널을 지나 다시 찾아달라고 애원하고 있어요
나는 이세상 모든것들을 사랑하겠네^~~~~~~~
오빠의 인생철학이 농도 짙게 담겨 있는 가슴뭉클하게 만드는 수작이라는
생각을 오늘도 떨쳐 버릴수 없구나!!
영혼의 끝날까지 필님을 따라가리!
홀로 남은 이세상 아닐지라도... 여러분도 그쵸?
연말만 되면 베이토벤 합창교향곡을 들으려고 각국 예술의 전당은
많은 사람들로 가득찬다고 하죠
언제가는 우리도 마지막날 필님을 예당에서 뵐수 있었으면 합니다
1부끝.. 알비 ~~백~~~~!!!!
"안녕하십니까"
오빠!!!~~~~오빠~~ 꺄~~(관중석 날리 부르스)
"누구니? 목쉬어요.. 걱정이 되서.."
아마 중앙에 앉아 있는 짹짹이와 희영한테 그러는것 같아요
아이들 소개
" 얘들이 첨에는 엄마 나 집에갈래.. 그랬는에
요즘엔 아저씨 내년에도 우리 같이 해요" 그런대요. ㅎㅎㅎㅎ
"어찌나 열심히 하는지 미래의 스타가 될꿈나무들입니다"
코러스.. 운영의여인 소개 후
글구 위대한탄생멤버 소개!!
"재작년에 조용필이가 입만 뻥긋한다.. 립싱크다 그런적 있었어요
1부에 위대한 탄생이 뒤에서 연주하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다 제노래여요^^ 모르신분들 내노래 안샀구낭?!!! 이따 꼭 다 사세요
거기에 다 있는 노래예요"
예예예~~~ 물망초
2년전 속초에서 이 노래 하다.. 카라멘에 딱 걸려
방송탔어징.. ㅎㅎㅎㅎ
우리들의 노래 "미지의세계"
언제들어도 가슴이 벌렁벌렁.. 상준쓰은 어쩌면 팬클이름을 멋있는걸로 한거얌^^
미지의세계 끝나고 멘트해야 하는데..
"꺄~~ 오빠~~ 캬!!" 짹아 고마해...
오빠 기가막혀 말문이 막히다가..
"괜찮아요? 네?하요 목쉬겠다... 이참에 노래 하시죠 데뷰하시죠?
"열하루째 공연입니다만 저 사람 뭐야 목이 안쉬고..
개인적인 얘기 할까요?
왜냐면 ..영양제 맞는거 아냐..절대로 아님니다. 면역이 더 안생겨요
마라톤을 갑자기 하면 .. 쑤시고..아프고 그러죠
마찬가지고 매일 마라톤 하듯이 리허설로 뛰어 주니깐,,, 가능하답니다
직업이니까요 글구"
'저사람 몇살이나 됬어? 모르긴 해도 한 40 됬을걸??
" 왜 3층 , 4층 웃으세요?? ㅎㅎㅎ"
"정" 1절후
오빠왈
" 또그러실라고 그러죠 저사람 몇살이야?" ㅎㅎㅎ
잠깐! 쪽지가 날라왔어요
누나
2005년 12월 14일 21시 13분
항상 매일 예당가셔서 현장 중계를 빠짐없이
해주고 그 열정 보기 좋습니다. <--- 누구게요? ㅎㅎㅎ 너 나랑 사귈래??
* 신청곡 하나!
오~예스! "허공" 올만에 다시 ...
어떤 할머니가 신청하셨나요??
* 신청곡 둘!
서울서울서울!!! 베고니아 화분이 놓인 우체국 계단..
위탄의 화분이는 좋겄다.. 널위해 불러주고^ ㅎㅎㅎ
오마이 러버 서울! 알럽 필!
이제 가슴뭉클한 시간입니다
서유석씨가 부른 홀로아리랑이 저러했던가??
아리랑 아리랑 홀로아리랑...
가다가 힘들면 쉬어가더라도 손잡고가보자 같이 가보자
모나리~~좌~~~ 자~~
민정스타언냐 나좀 나둬봐... 흔들자구
오빠 목소리 정말 쥑인다... 허스키 보이스일때가 더 매력적이어요
판도라의 그 상자처럼...오예~~..
우리앞에 시련이 없는거야
오빠앞에 시련이 없을거야.. 걱정마 우리가 있잖아..
시간이 없다고 울지마요..
"저기 앉아 계신분들..일어나세요"
오빠! 오빠 댄스댄스~~ 트위스트춤까정..ㅎㅎㅎㅎ
왼쪽다리~~ 모니터에 걸치고.. 죽이다 죽인다 오늘 기분짱!!
여러분 안녕^
짹이 지금 나왔는데요 목이 맛이 갔어요^^
짹양의 소감을 듣겠습니다
짹양: 그냥 죽는줄 알았어요!
오늘 오빠 헤어스타일 환상! 율동 죽음! 오빠 짱! 짱! 짜
오빠는 신의 아들~~~~~~~~~~~~~~~~~~~~~~~~~~~~!
11일째 '정글시티'는 더욱 더 완벽해요!
오빠 만세~~~~~~~~~~~!!
12 댓글
하얀모래
2005-12-15 05:38:19
오늘은 어째 현장 중계가 없나 했다.
고생한다 수.. 하루 이틀도 아니고..
오빠랑 체력 대결로 함 가 보자고
오빠야 머.. 거뜬히 해 내실 수 있으니까
일을 벌이신거구 문제는 '수'겠구만
닉넴이 괜히 수겠어? 잘 할 수 있으니까 수재 ㅎㅎㅎ
힘내라 힘! 젖 먹던 힘까지~
글구 오터님 저 기억하시나요?
인천에서 첨 뵈었는데..
왜..
아리따운 보라빛 여인 기억하시죠? ㅋㅋㅋㅋ 푸하하~ ^0^(민망하다 ㅋㅋ)
야튼 오토님도 넘 수고하시네요.
미지엔 그 때 그 때 천사가 나타나는군요. ^^*
부산 3일도 암담한데.. 아훔..
민지맘
2005-12-15 06:56:23
몸관리도 하시면서 하세요.ㅎㅎㅎ
팬클럽운영자
2005-12-15 07:08:08
살빠지는 즐거움과 용필오빠보는 즐거움으로 사는 여인인데..
ㅎㅎㅎ 쉬라고 하면 클나욧.. ㅡㅡ;
앞으로 몇일 안남았으니 끝까지 최선을 다 하시오..
ohhogon
2005-12-15 07:40:07
쑤님 연속 강행군에 감사 드립니다
다 힘네시구요
이제 3일 남았네여ㅛ
그런데 이번 기회에 일요일날 하루 더 하시는것은 아닌지??^^
지오스님
2005-12-15 07:50:21
모니터 쳐다보랴,현장중계하랴...
대단해요!!!
부운영자
2005-12-15 09:35:47
오빠 공연기간이 너무 짧아서 목표감량 실패여요
내년엔 20일간 해주세요..!! <--- 돌..날라오는 소리가..휘리릭^^
부운영자
2005-12-15 09:37:04
" 쑤.. 너 날 차라리 주겨랏!!" ...요렇게요?? 히히히..
베고니아화분
2005-12-15 09:42:39
재미있는 중계방송 늦게보는 녹화방송도 재미있네요^^
수고~!내일 봐요.테러한다는 소문있으면 알려주고,,알았지요?ㅎㅎㅎ
부운영자
2005-12-15 09:59:54
"이젠 대놓고 오빠가 화분이를 찾으시니..오늘부터 경호원 붙입니다..^^"
테러소문 : 답이 여기 있었군..이제 접수 했삼^^ 키키키..
짹짹이
2005-12-15 12:11:12
예공 '정글시티' 공연 14일동안 5kg감량을 공략 하셨는데....
그런데 11일 공연이 지난 오늘....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빠! 14일은 너무 짧아요. 적어도 20일은 되야 제가 좀 감량을 하지요?"
암튼...부운영자언니...못말려요...암튼...Sue언니 체력 만만치 않죠...
체력이 받쳐주니 부운영자 역할 거뜬 하잖아요. 3일 남았다고 엄청 아쉬워
하더라구요. 당췌...오빠가 며칠을 해야 안 아쉬울지...그것이 의문입니다.
우리들은 그것을 연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과거...예공 매니아들은 며칠을 봐야 만족을 했을까? ㅎㅎㅎ
그리고 현재 우리들은 '정글시티'가 며칠을 더 해야 아쉬워 하지 않을까요?
미지가족 여러분! 제보를 받고 있습니다. 필렐루야! ^^
필사랑♡영미
2005-12-15 20:34:05
날마다 하루도 안 빼먹고 퇴근 후 예당으로 출근 하시는 쑤~언냐..
이제 겨우 500그램 빠졌다구요??..크크
부운영자는 약속을 잘 지켜야 하는데..5kg은 언제 빼나욤?...ㅎㅎ
암튼...언니의 열정 대단하구요~
요렇게 현장 중계 해주시니 오빠가 날마다 어떤 멘트를 하셨는지.
어떤 노래를 부르시고, 어떤 분위기 였는지 눈으로 보는 거 같아요.
언제나 감사르~~^^*
유현경
2005-12-15 22:2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