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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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중계] 12일째.. 기절기절! - 신청곡: 이젠그랬으면 좋겠네-

부운영자, 2005-12-16 04: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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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6
추천 수
19

떴다! 제주김현!.. 매일 오시는 일본인에게 인터뷰를 하고 있네..
일본에 오래 살다와서 유창한 일본어 실력이 장난이 아니네요

이미영님 메리크리스마스 카드 맹글어 오셨네
iskra 칭구.. 결국 못배기고 오늘 왓구나!!  토욜을 못참고시리.
잘했쓰.....ㅎㅎㅎㅎ


2끝나고 완전히 뿅간 현이.. 고거 들고 2부에 망가지거라!! 알쪄?

저거 들고 흔들더니 그만 카메라멘에 딱걸렸당!!
홀로아리랑 스크린에 결국 김현이는 클로즈업 무쟈게  보이더만요


자! 여러분!  갑니다.. 오빠도 공연 갑니다..나도 현장중계 갑니다

잠깐 목좀 축이구요..

지오스님 낼 오실땐.. 아시죠???  모자 꼭 쓰시고.. ㅎㅎㅎㅎㅎ

아..예 ..오늘은 손이 시럽네 장갑을 끼고라도 자판 칠수 있다면 좋겠네요

경북영주에서 이미영님 그 먼길 버스 타고 무사히 도착!
방금 공연장에 들어 갔어요 얼마나..설레일까요??


우~ 왑~~ 우~~왑
눈물의 파티!  파티..파티.. 늘씬한 남여 무희들..보기만해도
절로 엉덩이가 들석거려요..ㅎㅎㅎ


오빠 : 당신의 누구죠?
여인 : 기억하나요? 우리의약속을?
오빠 : 어떤약속? 무슨약속?
여인 : 저 강물이 처음 흐를때
오빠 : 어떻게 그런일이 있나요?


쓸쓸한 마음 ..허전한 마음..잊어요?

오빠는 이제 뮤지컬 배우!!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
;
홀로 남아서 ..빌딩속을 헤메나 초라한골목에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고향의 향기를 듣는다(오빠다운 표현이지요)


여기서 잠시!  나도 과거를 회상한다

13집을 통째로 삼켜 버리고 시퍼라~~
'어제밤 꿈속에서'
월드컵투어 시작전 이미 난 이노래를 겨울 예당에서 듣고싶다고 신청한적 있다..
요즘 이노래 옆집에서 밀고 있죠?
덕분에 나도 정말 듣고 싶다!!

13,
5:08,
track 10,
By PiL....  어제밤 꿈속에서..
;
;
'파도에 밀려 떠났을까
바람에 밀려 떠났을까.. 예예예~~~~ '

;
벌써 10번  Repeat .. 11. 12..오디오 트랙은 계속 돌고 있다.
필님이 절규하듯 부르는 마지막 부분 은..
카타르시스!!!
나..
답답할땐 '13집 10번'  볼륨을 높이곤 한다.

D-2 후면,
나 , 그를  보러간다..
2005년 월드컵투어에서
이 노래를 듣기는  쉽지 않을거야..

아니야,
또 모르지..

예술의 전당에서
올해는
이 노래를
필님이

불러 주었으면 좋겠다.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겨울을 기다린다.  

2005년 4월 28일... 서울광장 공연을 기다리며.. <-- 이랬던 쑤가..벌써 예당에 와 있답니다


'어제밤 꿈속에서' 13집

oh! my goodness!!  제가 잠시 ... 동창을 여기서 만나서뤼..
까물어 질번 했어요.. 칭구를 만나다니
얘도 고등학교 다닐때 광팬이었거든요..어서 들어가서 2부보렴
끝나고 보자~~.. 앙...이런일도 있어요 그토록 보고 싶어던 칭구야~~ 흐흐흐

정신 차리고.. 잠시후 멘트 방송 들어갑니다요...

안녕하십니까!

소리를 지르는거예요. 휘바람을 부르는거예요

(앞줄에 미국인이 있나봐요)

"땡큐!!"

어린이 소개... 응..들어가봐.. 또 악수 하자고..웅.그래그래

대기실에서 아이들이 그래요

"용필아저씨 일루 와봐"
"왜?" (안갈수 없잖아요)
"주물러 줄께요.."   ㅎㅎㅎㅎㅎ


코러스, 운명의여인, 위탄 소개 끝!

2부는 여러분과 가깝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옆사람 눈치 보지말고 함께해요

"4층!! 소리만 질러 보세요."  "붸리~~ 굿!!"

" 자..3층!!"     "Gooooooood ..굿"

오빠... 미국인 왔다고 영어 무쟈게 써부러요  ㅎㅎㅎ

2층..  1층!!  날리 부르스...


4층 위험해요.. 너무 과격하게 하지말고 .. 뒤를 꼭 잡고 잉..

(관중들 뒤집어진다..깔깔..)
앞에 스님들 계시나 봅니다
오빠..
오늘 또.. 스님 훤한 얘기 하시넹^^ 오늘 하면 백번째걸 아시죠?
그분들 자리 잘 잡았어요...세분 빼고

절에 곗더라도 .. 때로는 음악도 듣고.. 흔드시고 그러세요

오늘 12일째

"저사람 몇살이나 됐어"
"한 사십 안됬을까?"
"아..!! 그래서 목이 안쉬은구나..!"
그러대요 진짜예요..ㅎㅎㅎㅎ

"농담이었숨다.. 그 보다는 사실 아래입니다"

자..이제 신청곡 코너
한번도 불러 본적이없는노래 신청하면 위대한 탄생 깝깝하답니다


아따! 2층 토월극장에서 뮤지컬 공연 있다봐요 ..오늘따라 뭔소리가 저렇게 크대요... 오빠멘트 잘 안들려요


정!  1절 끝나자... 관중들 함성소리.. 박수소리 들려 옵니다.

엄마야~~~ 오빠~~~~  이럴수가..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작사 : 박주연, 작곡 : 조용필

나는 떠날때부터 다시 돌아올걸 알았지
눈에 익은 이자리 편히 쉴수 있는 곳
많은 것을 찾아서 멀리만 떠났지
난 어디 서 있었는지
하늘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건 모두 잊고 산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건 옆에 있다고
먼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너를 보낼때부터 다시 돌아올걸 알았지
손에 익은 물건들 편히 잘수 있는 곳
숨고 싶어 헤매던 세월을 딛고서
넌 무얼 느껴왔는지
하늘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건 모두 잊고 산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건 옆에 있다고
먼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아니..오늘 이노래가 신청곡 이라면...

그렇다면 ...'어제밤꿈속에서'도 불러 주실 가능성은 점점 높아가네요^^


'기다리는아픔' 다시 부활!

아...가슴을 때리는구나... !!!

사랑한 날보다도 더 많이 아파했다.. 아픔속에 지워야할 사랑이면 고개숙인 향기 마저 데려 가지 눈을떠도 감고 있는 내그림자..

앗싸... 잊혀진 사랑!  이 노래는 마직막날까지 쭈욱~~ 갈것 같아요!


스크린에 북한동포들 하나둘..낯익은 얼글들 이제 다 외웠네요

아리랑...홀로 아리랑~~~~

저기 앉아 있는 미국사람들 이노래 듣고 어떤생각을 할까?
가슴이 뭉클해졌을거예요..

모나리자

여행을떠나요
다들 아시죠?  자..슬슬 마무리가 되가고

노트북 밧데리 다 되어가서 일단 여기서 접습니다

집에가서 마무리 해드리겠습니다

알..비백~~!@@   여러분 안녕^^


짠!  집으로 돌아왔삼33


11시 30분.. 제가 오늘은 애마를 끌고 오느라.. 힝... 초보걸랑요
좀 늦게 도착했쑴다..

어디까정 했드라?? 음...

앵콜때... 12일만에  관중석에서 꽃다발.. 선물.. 세례!! 엄청 났어요

이상타 했지요. 올해는 사람들 참 .. 꽃다발 들고 오는사람 없네..

근데..오늘 약속이나 한듯이... 꽃다발 풍년이었어요


이스크라님... 앙!!  몸이 아파 전에 표 취소하고 .. 예정에도 없이
도저히 못견디고 오늘 겨우 시야방해석 보고 나왔는데요

잊혀진 사랑! 나오자  울었대요^^  얼마만에 들어보는 노래였덩가요
한참 우리들 사춘기때..
끝내줬던 노래 아닙니까?  칭구도 그시절이 떠올라
뭉클했었나 봐요~~
칭구야~~ 오늘밤 그만울고 어서빨리 몸 추스리길 바란다!











28 댓글

지오스님

2005-12-16 04:44:25

아니..쑤님~
노래는 오빠가 하실건데 뭣땀시 목을 축여요???

부운영자

2005-12-16 04:49:07

쩝~ 지오스님..금욜에 오실때는 꼭 모자 쓰고 오셔야 해요
안그럼 오빠 한마디 하신답니당^

짹짹이

2005-12-16 04:50:48

와우~~~~~~~!! 현언니 모습 보니 겁나게 반갑다는...
뱅기 타고 오셔서 일본어 통역까지...
거의 예당 갈때마다 뵈었는데 일본어로 대화를 못 했었는데...
제주에서 현언니 날아 오셔서 멋지게 통역을....멋져요...
현언니! 예전에 제주공항에서 오빠 마중 나오셨을때...작년이죠?
얼떨결에 오빠 앞에서 일본어가 튀어 나왔었다고 했는데...ㅎㅎㅎ

부운 영자님! 어서 어서 현장중계 들어가 주삼333
아...마음은 예당...몸은 회사....죽겠네여....
오빠! 12일 공연 파이팅!! 오빠만세....정글시티 만세~~~~~~~~~~~!! 빠샤!! ^^

가오리

2005-12-16 05:06:16

쑤님의 염장질이 곧 시작되겠구만... 켁~켁

짹짹이

2005-12-16 05:08:08

부운 영자씨!! ^^
섹소폰을 사랑하는 그녀님이 미지 [현장중계] 그거 정말로 예술의전당에서 하는
현장중계가 맞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리고 조용필님이 정말 그렇게 멘트를 하시냐고
해서 정말이라고 했더니....너무나 재미있게 잘 보고 있다고 전해 달라구...

부운 영자님의 수고 덕분에 아주 많은 필매니아들과 네티즌들이 정말 즐겁게
눈팅하고 있다는거 아시죠? 힘내시구요. 파이팅~~~~~~~~~~!! 필렐루야!! ^^

장미꽃 불을 켜요

2005-12-16 05:22:46

얌전한 모습이 일본 분 같다했더니 맞았네.
날씨가 참 추운데, 매일 출근해 주시는 Sue님, 오토님, 오늘 김현님
감사드립니다. 잔치엔 사람이 많아야 좋지요.
마지막 날 단체관람도 몰랐고, 오늘 퇴근해 집에오니 벌써 시야방해석도
예매 끊났네. 내일도 출근 토요일도 출근.
토요일 오전 근무, 오후 결혼식, 또 동창이 모임에 나오라고 불러대고,아휴!!
어제, 예.당.서 돌아오는데, 짹짹님이 후기 쓰랬는데, 초안은 잡아놓고 정서를
못했어요. 그래도 요즘은 우리 弼님으로 하루 하루 재미있고, 하루 해가
너무 짧아요. 호호호호호. 수고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짹짹이

2005-12-16 05:30:46

하루 해가 너무 짧아요. <<------ 빙고! 반포장미님 너무 부담 갖지 마시구요.
자유롭게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말하듯이 편하게 쓰세여....파이팅!!! ^^

장미꽃 불을 켜요

2005-12-16 05:31:59

오~~~ 우~~~~~
어젯밤 꿈 속에서....
이 노래 처음듣고 매우 놀랬어요.
아니~~~ 이런 노래가 있었나???????
弼팬 된지 3달 반.
매일 매일 놀래고, 매일 매일 즐겁고. 와~~우~~~ ~ ~ 음악의 신 조용필!!!!!!
이 노랠 마지막 날 부르시려면 힘드실 것 같아요.
음악 전문가는 아니지만, 리듬앤 블루스에 재즈풍도 들어갔는데, 코러스가
옥타브 높~~이 올라가는 연습해야하고, 색스폰주자도 합류시켜야하고, 또 이
추위에 14일 씩 공연하시는 弼님이 연습을 따로이 하려면 목도 아프시겠고.
弼님이 모든 걸 알아서 하시겠지요.

짹짹이

2005-12-16 05:37:45

오빠~~~~~~~~~~~~~~~~~~~~~~~~~~~~~~~~~~~~~~~~~~~~~~~!!
17일 라스트 때 '어젯밤 꿈속에서' 불러주시면....
아마 다들 쓰러질거예요.....

강추! 강추! 왕강추!
어젯밤 꿈속에서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좋아요!
37살의 너무 젊고 너무 좋은 오빠 만세! 오빠 사랑해요~♡ ^^

장미꽃 불을 켜요

2005-12-16 06:00:44

어젯밤 꿈속에서.......
중간 중간 색스폰소리는 원래 악보에 없던 것이 즉흥적으로 악상이 떠 올라
연주된 것 같고,
남자 코러스 높은음 오~~~~~,중간음 예~~~에 예예예는정말흑인의 소리같아요
나, 며칠 째 듣고, 오늘 밤엔 잠 못잔다.

부운영자

2005-12-16 06:04:15

반포장미님 지금 컴앞에서 빙그르 돌고, 찍고 춤추시는 모습 다 보입니나요 ㅎㅎㅎ

장미꽃 불을 켜요

2005-12-16 06:05:24

어제도 외국인 한쌍. 시간이 촉박해 티켓 때문에 미지 부스에 질문하곤
곧 달려갔슴. 시간 여유만 있어도, 국적이나, 티켓 끊은 동기도 좀 물어봤으면
좋았을 걸. 여하튼 웰컴!!!!!

장미꽃 불을 켜요

2005-12-16 06:15:59

내가 나 땜에 미칩니다.
빈 아파트에서 弼님 노래 하루종일 틀어놓고, 안무중. ㅎㅎㅎㅎㅎ
난 누가 말리지 않으면 안됩니다.
컴 앞에서 빙그르르 돌고, 찍고, 터언 ~~
직장에서도 커다란 컴퓨터랑 책상 책꽂이로 모퉁이에서 내가 복도에서 안보이게 가리고, - 하루해는 너무 짧아요- 에 맞추어 ㅎㅎㅎㅎㅎ
그러니 매일 매일 즐겁지요. ^*^ 근데 내가 생각해도 좀 지나쳐요. 주책이야.

김희영

2005-12-16 06:25:18

어휴~미치겠네 정말 ㅠ.ㅠ 왜 내가 안가는날만 골라서 다른노래들 들려주시는거야 ㅠ.ㅠ 진짜 오빠말씀대로 '그때그때 달라요' 다 ㅠ.ㅠ 근데 어쩌라구요~~일은 해야지요 ㅠ.ㅠ.ㅠ.ㅠ..ㅠ.ㅠ

부운영자

2005-12-16 06:32:55

희영! 그러니깐 ..매일 와야징?? 방법이 없당께로..

짹짹이

2005-12-16 06:53:59

오~~~~~~~~~~~~~필렐루야!
뭣이라고롸 고롸 고롸~~~~~~~~~~~~~~~~~~~~~~~~!!
'이젠 그랬으면 좋겠다" 고롸~~~~~~~~~~~~~~~~~~~~~~~~!!
허거걱.....오늘 예당 사람들 정말 좋으셨겠네요.
라이브로 드다니... 오오~~~~~~~!!
토요일은 제발~~~ 제발~~~ '어젯밤 꿈속에서' 들었으면 너무 너무 너무.....켁!

희영언니 광주에서 미쳐버리겠군...그나저나...대전여인, 광주여인...
둘다 왜 이케 말을 징그럽게도 안 듣는지....

죽음의 환상의 자리...B열 정중앙에서 오빠를 가장 가찹게 본 소감....
제발....그 소감을 좀 써다란 말씀...혼자만 간직하지 말구...
좀 나눠같자구...공유좀 하자구...

오빠한테 이른다.
사실....미녀4총사 완전 사기라구....
알고보면 전혀 하나도 안 미인인데...
오....오빠! 제발....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필렐루야!
마음은 미인....오빠앞에서 만큼은 이쁜미인이이고 싶사옵니다.....필렐루야!

현장중계 짱! 짱! 짱! 집에 오자마자 컴을 안아버리리는 우리들....ㅎㅎㅎ

꿈의요정

2005-12-16 08:20:32

오늘도 역시나 중계하시느라 애쓰셨습니다....
중계하신분들에 소리없는 박수로 감사를 표합니다.
짝짝짝~~~~~
언능들 들어가셔서 쉬세요...
낼도 있잖아요. 좋은꿈꾸시고...^^

짹짹이

2005-12-16 09:12:00

언능들 들어가셔서 쉬세요... <<---- 언니두...^^
우와....졸려 죽겠는데....왜 이렇게 미지 로그아웃을 못하겠는지...
이놈의 현장중계가 사람 잡네 그려...오...필렐루야!
요정언냐...우리 17일 라스트공연에서 죽어 버리자!
아자! 아자! 정글시티 만세! 용필오빠 만만세~~~~~!!
언니두 좋은꿈 꾸고....예당에서 봐여....빠샤! ^^

부운영자

2005-12-16 09:21:14

일단 3인방은 여기 모였네.. 4인방중 1인방은 누구여?? 나여?? 헤헤헤.

김현

2005-12-16 11:31:03

내가..미쳐..

나드리

2005-12-16 11:34:08

저 공연 보고 왔어요.. 어찌 어찌해서..공부하다 예당으로.. 지금 밤새 공부하고 있다가.. 잠시.. 들어왔습니다. 내일은 셤이 끝나는 관계로 다가 예당으로 가볼라고 하는디...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듣다가 눈물 날뻔 했습니다.. 어찌나 좋던지..

짹짹이

2005-12-16 17:25:42

와우! 이쁜 동생 나드리야!
그 공연의 감동을 어여 어여 후기로 올려주삼3333333333
드리의 공연 후기 왕 기대 기대^^ 드리 파이팅......
아자! 아자! 필렐루야~~~~~~~~~~~~~~~~~~~~~~~~~!!
정글시타 만세....오빠 만만세.... 빠샤! ㅎㅎㅎ

짹짹이

2005-12-16 17:26:43

4인방중 1인방은 누구여?? 나여?? <<------ 오~~~~ 필신이시여....필렐루야! ㅋㅋㅋ

현언니....실물이 훨씬 좋아요...사진 누가 찍어쌈...실물을 돌려다오! ㅎㅎㅎ

필사랑♡영미

2005-12-16 18:58:11

오빠~~~~~~~~~~~~~~~~~~~~
'토요일에도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이거 꼭 불러주세요.ㅠ...........ㅠ
'기다리는 아픔도' 못 들었거든요. '꽃이 되고싶어라' 이것도 못 들었거든요.
잉~~ 미치겠네^^ 지방에 사는 설움..
오빠~~토욜날 그동안 제가 못 들었던 노래들 꼭 좀 다시 들려주세용~ 흑흑흑...

Iskra

2005-12-17 01:46:58

쑤야.. 누가 보면 내가 울본지 알겠다. 나 아니거든 ^^
언제 또 이렇게 긴 글을 썼니. 잠은 자는 거냐? 어제 반가웠어.

나드리

2005-12-17 02:37:35

짹짹이 언니.. 언니가 너무나 멋진 후기를 올려줘서..어찌 제가 감히.. 글솜씨도 없구요 "2005 정글시티" 읽다가 뒤로 넘어가는 줄 알았습니다.. 어쩜 그렇게 많이 아시는지..저는 그냥.. 흥분해서 왔다 갔다 ..
오늘은 셤 끝나서 일찍 왔어요.. 며칠밤을 잠을 못 잔 관계로 낼 공연을 보기 위하야 오늘은 좀 푹~~쉬어야 겠습니다.
그래도 미지 중계는 꼭꼭 볼것입니당... ㅋㅋ

짹짹이

2005-12-17 21:46:41

그래도 미지 중계는 꼭꼭 볼것입니당... ㅋㅋ <<---- 이렇게 깜찍한 팬들 때문에
중계를 안 할수가.....Sue님 체력도 대단.... 드리야....언니가 알긴 뭘 알겠니?
그저...열정에 불타서....그저 오빠는 참으로 대단하신 뮤지션이고 대단하신...
감독님이시고 대단하신 예술가시다....다음에 만나면 다정히 오빠 얘기 많이 나누자
꾸나....드리...시험도 잘 보게 해주소서.....기도해줄께....드리 파이팅!! ^^

짹짹이

2005-12-17 21:47:44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듣다가 눈물 날뻔 했습니다.. 어찌나 좋던지.. <<--- 추카 추카
언니는 한번도 못 들었삼333 그래도 갑니다.(오빠버전...) 라스트 정글시티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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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중계] 12일째.. 기절기절! - 신청곡: 이젠그랬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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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운영자 2005-12-16 3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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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수익금 '음악역 1939' 전달식 (왼쪽부터 조폐공사 류진열 사업 이사, 김성기 가평군수, 음악역 1939 송홍섭 대표) [음악역 1939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한 '가왕'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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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음악영재 지원 사업에 후원한다.   공사는 11일 경기도 가평 뮤질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가운데 2500만원을 가평군과 함께 가평뮤직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