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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한번씩은 부산을 꼭 가게 되었던기억이 납니다.
제가 팬클럽 생활첨 하면서 눈팅족으로 있을때도 부산을 내려갔다가
다시 심야버스로 서울로 올라온적이 있었는데.. ㅡㅡ;
굉장히 쓸쓸하더군요. ㅎㅎㅎ 혹시 저처럼 그렇게 혼자 슬쩍 가셨다 슬쩍
오시려고 하는분 안계신가요? ㅎㅎㅎㅎ
제가 부산을 간다.. 그리고 KTX를 타고 간다.. 이런 얘기를 하니
다들 그래 잘 다녀와라 조심히 다녀와라.. 공연잘봐라.. 이런말은
한마디도 없고..
맨~~ 하는말이 KTX의자가 불쌍하다..안됐다.. 꽉 낑겨서 불편한다등등
암튼..
내가 불편한지 KTX의자가 불편한지는 낼 다녀와서 알려드립죠..^^
부산공연에 오시는 분들 꼭 부스에 들러서 인사하고 가세요..ㅡㅡ;
제가 팬클럽 생활첨 하면서 눈팅족으로 있을때도 부산을 내려갔다가
다시 심야버스로 서울로 올라온적이 있었는데.. ㅡㅡ;
굉장히 쓸쓸하더군요. ㅎㅎㅎ 혹시 저처럼 그렇게 혼자 슬쩍 가셨다 슬쩍
오시려고 하는분 안계신가요? ㅎㅎㅎㅎ
제가 부산을 간다.. 그리고 KTX를 타고 간다.. 이런 얘기를 하니
다들 그래 잘 다녀와라 조심히 다녀와라.. 공연잘봐라.. 이런말은
한마디도 없고..
맨~~ 하는말이 KTX의자가 불쌍하다..안됐다.. 꽉 낑겨서 불편한다등등
암튼..
내가 불편한지 KTX의자가 불편한지는 낼 다녀와서 알려드립죠..^^
부산공연에 오시는 분들 꼭 부스에 들러서 인사하고 가세요..ㅡㅡ;
14 댓글
장미꽃 불을 켜요
2005-12-24 00:59:12
(나) 더 찌그러지겠데요.^*^ 부모님은 좋아하시겠어요. " 내 아들 잘 났다''고
아들데리고 어디가면 다들 한마디 하시겠네요.
"아들 잘났다 "고
팬클럽운영자
2005-12-24 01:03:05
일단 차에서 담배냄새 난다고 제 차는 안타시구요..
장보러 마트에가면 하도 줏어담는다고 안델구 댕기시죠..
하나의 전략이죠...ㅋㅋㅋㅋ
곽! 노! 선!
2005-12-24 01:15:15
저도 이모랑 장보러 갔는데 정말 고문 이더군요~~ㅋㅋ
베고니아♡
2005-12-24 01:17:10
메리크리스마스~^^*
팬클럽운영자
2005-12-24 01:19:48
짹짹이
2005-12-24 01:24:19
그래서 사전에 크리스마스를 오빠와 함께.....
미리 예약 받고 리무진 버스 한대 대절 해서 버스 안에서 오빠
디비디도 감상 하고 오빠 노래도 감상 하면서....룰루~ 랄라~
내년엔 꼭 모두가 함께 부산으로 갔다가 올때도 함께 왔으면
좋겠어요. 올해는 그냥 봐줄께요. 2006년 부산공연.....
지금부터 선착순 예약 받죠? 부산공연 만세! 오빠 만만세!!
부운영자
2005-12-24 01:47:36
필짱 강사님 못알아 듣는다고 쿠사리 주기만 혀봐.. 나 걍 내려분다..
무정
2005-12-24 01:52:32
나의 쪼삣한 오리궁댕이로도 좁게 느껴지던데..
짱의 굵고 넓다란 궁둥이에는 과연 어케 느껴질까나..
궁금하다.. 직접 그 광경을 눈으로 확인하고 싶은 강한 욕망이..
누가 같이 가는 사람 사진좀 찍어서 나한테만 보내봐요..
필사랑♡영미
2005-12-24 02:03:34
팬클럽운영자
2005-12-24 02:10:26
부운영자
2005-12-24 02:58:03
지오스님
2005-12-24 04:26:43
쪼삣한 오리궁댕이 정말 맞아요? ㅎ ㅎ
운영자님~
그래요 우리도 전세버스 타고 부산공연 가봐봐봐요.
그럼 저도 아마 낑겨갈지도 모르는뎅.
짹짹이
2005-12-24 04:27:27
최민정★
2005-12-24 05:56:37
제발 수님 무릎만큼은 피해주삼 그져 편안하게 부산에도착함사 필오빠도 편안하게
보시고 팬들도 편안하게보삼 부산공연이 긍금하다긍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