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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큰 어른에게 상이라니, 아유, 부끄러워라. ^*^
후기공모는 우리 미지의 좋은 행사입니다.
후기 읽으며, 감동을 함께 나누고, 그 때의 순간으로 돌아가니,얼마나
얼마나 좋습니까?
또한 팬클럽의 목적인 弼님을 홍보할 수 있는 참신한 글들로, 여러분이
참여하니 우리 미지 <글잔치>가 되었습니다.
심사결과를 보아하니, 필사랑영미님, 문장력이 있는데, 弼님 사인을 받아
참가는 하되, 상은 미리 스스로 양보하신 것 같습니다. 나혼자 추측.^*^
짹짹이님,훌륭한 글인데 평소 미지사랑이 대단해서 참가는 하되,
상은 미리 팬클회원에게 양보하신 듯. 그런 글 다른 팬클에는 없습니다.
즉 평범한 글이 아닙니다. 우리 미지에는 재줏군이 많습니다.
Rainbow님 글 재미있었습니다.
<후기공모>의 의미가 가장 잘 담긴 글 중의 하나였습니다.
작문능력보다는 사진기자의 <특종>을 보듯 사실적이고, 순간적이었습니다.
아하하하, 우리 弼님 쪽집게 박수무당(?) 뺨을 후려친다니까, 하하하하.
오페라도 일주일공연시 주역가수가 매일 매일 부르지 않습니다.
격일로 2명이 부릅니다. 2시간 30분 공연을 혼자서 14일씩이나...
弼님과 동갑인 남편은 "야~~~~~~ 조용필, 지독하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겐 삐~~딱한 방향으로 말함. 특히 이성에겐 더
질투(?)하며 ㅃㅃㅃㅃㅃㅃㅃ삐ㄸㄸㄸㄸㄸㄸㄸ딱하게 말합니다.
그래서 Rainbow님 글 읽히려해도 시간이 안됩니다. 출장중.
제 글은 弼님이 심혈을 기울인 뮤지컬 하나 하나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습니다.
물론 화질이 좋은 동영상에 DVD도 있지만, 글은 읽으며 자기가
상상할 수 있게 해주는 힘이 있습니다.
영상은 생각할 틈이 없이 빨리 빨리 스쳐 지나가지만, 글은 읽으며,
부분 부분 자기의 상상력을 확대시킬 수 있습니다.
무대를 만든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힘듭니까?
콘써트가 아닌 종합예술을.......
작년보다 등장인물이 훨씬 더 많아지고, 스토리 전개문제,무대장치,
조명, 소품, 의상...아유, 전 하나라도 놓치면 아까워 야광봉 비추며
메모랍시구 끄적거렸는데, 야광봉이래야 희끄무래한 것이 종이인지
내 무릎인지만 구별이 될 뿐, 집에서 보니 내 글자인데 못 알아봄.
간첩난수표 해득보다 더 힘든 한글해득??????
그래도 나는야 자랑스런 한석봉모친의 후손, 반포장미아줌마.
낑낑거리며 완성했지요. 하하하하하.
전 말씀드립니다. 여러분께, 정글씨티엔 더 붙여야할 것 하나 <과학>.
차후론< 종합과학예술 정글씨티>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리는 모르는 과학의 현상이 곳곳에 있어서 <과학>을 붙이고 싶습니다
돌아가신 우리 부모님께,
내가 성장할 당시엔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때인데, 예술적 소양까지
키워주셔서, 나이들어서도 이렇게 좋은 작품을 통찰력을 갖고 보며,
그 스토리도 만들고 해석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층 로비 부스에서 보니, 부모님 모시고 온 사람도 많았는데,
경제적으로 부유해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부모님 호강 한번 시켜
드리려고 온 사람도 많던데.. 부유한 사람도 많지만, 어려운 가운데
효도하는 그 마음이 더 갸륵하지요.
이제 효도하고자 하나, 돌아가시고 안계셔서 가슴이 너무도 아픕니다.
弼님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눈물도 나게하고 가슴도 아프게
하는 분입니다.
미지를 이끌어주시는 운영진 여러분, 회원 여러분, 제 글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후기공모는 우리 미지의 좋은 행사입니다.
후기 읽으며, 감동을 함께 나누고, 그 때의 순간으로 돌아가니,얼마나
얼마나 좋습니까?
또한 팬클럽의 목적인 弼님을 홍보할 수 있는 참신한 글들로, 여러분이
참여하니 우리 미지 <글잔치>가 되었습니다.
심사결과를 보아하니, 필사랑영미님, 문장력이 있는데, 弼님 사인을 받아
참가는 하되, 상은 미리 스스로 양보하신 것 같습니다. 나혼자 추측.^*^
짹짹이님,훌륭한 글인데 평소 미지사랑이 대단해서 참가는 하되,
상은 미리 팬클회원에게 양보하신 듯. 그런 글 다른 팬클에는 없습니다.
즉 평범한 글이 아닙니다. 우리 미지에는 재줏군이 많습니다.
Rainbow님 글 재미있었습니다.
<후기공모>의 의미가 가장 잘 담긴 글 중의 하나였습니다.
작문능력보다는 사진기자의 <특종>을 보듯 사실적이고, 순간적이었습니다.
아하하하, 우리 弼님 쪽집게 박수무당(?) 뺨을 후려친다니까, 하하하하.
오페라도 일주일공연시 주역가수가 매일 매일 부르지 않습니다.
격일로 2명이 부릅니다. 2시간 30분 공연을 혼자서 14일씩이나...
弼님과 동갑인 남편은 "야~~~~~~ 조용필, 지독하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겐 삐~~딱한 방향으로 말함. 특히 이성에겐 더
질투(?)하며 ㅃㅃㅃㅃㅃㅃㅃ삐ㄸㄸㄸㄸㄸㄸㄸ딱하게 말합니다.
그래서 Rainbow님 글 읽히려해도 시간이 안됩니다. 출장중.
제 글은 弼님이 심혈을 기울인 뮤지컬 하나 하나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습니다.
물론 화질이 좋은 동영상에 DVD도 있지만, 글은 읽으며 자기가
상상할 수 있게 해주는 힘이 있습니다.
영상은 생각할 틈이 없이 빨리 빨리 스쳐 지나가지만, 글은 읽으며,
부분 부분 자기의 상상력을 확대시킬 수 있습니다.
무대를 만든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힘듭니까?
콘써트가 아닌 종합예술을.......
작년보다 등장인물이 훨씬 더 많아지고, 스토리 전개문제,무대장치,
조명, 소품, 의상...아유, 전 하나라도 놓치면 아까워 야광봉 비추며
메모랍시구 끄적거렸는데, 야광봉이래야 희끄무래한 것이 종이인지
내 무릎인지만 구별이 될 뿐, 집에서 보니 내 글자인데 못 알아봄.
간첩난수표 해득보다 더 힘든 한글해득??????
그래도 나는야 자랑스런 한석봉모친의 후손, 반포장미아줌마.
낑낑거리며 완성했지요. 하하하하하.
전 말씀드립니다. 여러분께, 정글씨티엔 더 붙여야할 것 하나 <과학>.
차후론< 종합과학예술 정글씨티>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리는 모르는 과학의 현상이 곳곳에 있어서 <과학>을 붙이고 싶습니다
돌아가신 우리 부모님께,
내가 성장할 당시엔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때인데, 예술적 소양까지
키워주셔서, 나이들어서도 이렇게 좋은 작품을 통찰력을 갖고 보며,
그 스토리도 만들고 해석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층 로비 부스에서 보니, 부모님 모시고 온 사람도 많았는데,
경제적으로 부유해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부모님 호강 한번 시켜
드리려고 온 사람도 많던데.. 부유한 사람도 많지만, 어려운 가운데
효도하는 그 마음이 더 갸륵하지요.
이제 효도하고자 하나, 돌아가시고 안계셔서 가슴이 너무도 아픕니다.
弼님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눈물도 나게하고 가슴도 아프게
하는 분입니다.
미지를 이끌어주시는 운영진 여러분, 회원 여러분, 제 글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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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병술년 새해 弼福 많이 받으세요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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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謹賀新年] 영원한 오빠! 새해 인사 왔어요. 짹짹^^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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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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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세밑 추위녹인 '열정의 무대'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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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을 보내며..17 |
2006-01-01 | 1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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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31 | 1093 |
3 댓글
짹짹이
2005-12-31 09:09:13
역시 부지런 하시고 적극적이신 장미꽃불을켜요님!
수상소감 읽고나니....이거 이거....
수상소감도 또 수상작을 뽑아야 하는건 아닌지...
너무나 멋지고 정성스런 소감을 올려주신
장미꽃불을켜요님께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자유게시판을 통해서 필님의 음악과
더불어 좋은글들 많이 기대할께요. ^^
하얀모래
2005-12-31 13:17:18
가정에도 늘 웃음이 넘쳐나길 바랍니다. ^^*
부운영자
2005-12-31 19: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