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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발렌타인데이래요...
오빠에 살짜기...^^
ㅎㅎㅎ 섹쉬하고 커다란 초코렛을 덩그러니 한개만 드릴께요.
만드는데 힘들(?)었어요...^^::
오빠=초코렛.
포장을 뜯을때의 설레임으로...공연을 기다리면서
펼쳐보았을때의 환희를...공연을 보면서
맛보앗을때 달콤함과 행복함을...공연을 마치고
오빠는 저희들에 힘들거나 지칠때 에너지를 주니깐
초코렛과 어울리지 않나요?
판도라의상자처럼 늘 새로움과 기쁨을 주시는 조용필오빠!!!
지금은 멀~리에 계시지만 마음만은....^.^
아주아주 오래전 오빠를 쫒아(?)다닐때 압구정동이었나요?
90년도쯤 되었던것 같은데... 발렌타인데이때 초코렛을 드렸더니
"고맙다" 한마디 하고선 도로 주면서 "나눠서들 먹어라~" 했던 기억이...
물론 오빠의 두손에 다시 쥐어 드렸지만...^^*
이번에도 역시나 그때의 그마음 그대로 전하고 싶어요...
늘 그랬던것처럼...
멀리에 계셔도 마음만은 받아주시길...
혹시 몰라요 발렌타인데이날 오빠가 짜잔~하고 서울땅을 밟으실지...^^*
그랬으면 좋으련만....
그리구요..으음...^^* 오빠만 드셔야 됩니당.
하나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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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m35_851525.jpg (30.6KB)
12 댓글
짹짹이
2006-02-13 23:56:32
어쩜 초콜릿도 요정님 닮았는지..ㅎㅎㅎ
만드시느라고 시간 오래 걸리셨는데...
필님께서 실물 달라구 하시면 어떡해요? ㅋㅋㅋ
드디어 내일이네요. 아....왜이렇게 설레이는지
두근 두근.... 필님도 설레이실거예요.
38세 우리들의 영원한오빠!
내일 초콜릿 드리려 갈께요. 꿈속에서 만나요! ^^
부운영자
2006-02-13 23:59:38
야~ 부~럽다!! 난 사랑고백 못하것어요..ㅎㅎㅎ
짹짹이
2006-02-14 00:02:26
부운영자
2006-02-14 00:04:54
글구 커서는 학교에서..직장에서도.. 소문 다 나부러서뤼.. ㅎㅎ
스탠딩으로 불켜요
2006-02-14 00:39:26
꿈의 요정님이 디자인 했나요? 매력적인 여성이네요.
전체적으로 곡선이 여성의 특징 상징을 나타내고, 뾰족하며 날씬한 콧등이
좀 오만하기도 하며 지적이기도 하며...., 날씬한 몸매, 잘록한 허리....,
늑대(?)표 가죽 허리띠 어울리겠네. ㅋ~~ㅎㅎㅎㅎ.
하얗고 매끄러운 목덜미 팔.....
역시 늑대(?)표 털가죽 목도리가 딱(?)이겠넹. 크~~~으으으~~ㅎㅎㅎ~~ㅎ.
부운영자
2006-02-14 00:45:20
"위험한데.." 그럴것 같다눈^0^
정 비비안나
2006-02-14 00:58:04
초코렛 다드시면 에너지 충전되실것 같네요.
ohhogon
2006-02-14 03:59:46
필님이 이 그림 보고 봉~~~~ 가시겠네요
그림 솜씨가 이렇게 좋은줄은 처음 알았어요
필님에 대한 발렌타인데이 고백을 멋진 글 솜시로 잘해주셨네요
아마 필님도 이글을 보시면 감동일거에요^^^
miasef
2006-02-14 05:40:06
먹기엔 아깝다눈^^*
초코렛 그림넘.좋아요..
김근환
2006-02-14 17:36:47
꿈의요정
2006-02-14 18:41:11
초코렛 제가 그린게 아니구요 인터넷에서 찾아서 올린건뎅..
저렇게 예쁘게 그릴줄 알면...그랬으면 좋겠어요 ^^*
암튼 볼줄은 알아도 그릴줄은 몰라염..
짹짹이
2006-02-14 18:46:42
너무 빼지 마시구요 직접 디자인한거 담엔 꼭 올려주세요. 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