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Happy 발렌타인데이...안녕하세요!
날마다 날마다 아름다운 꿈을 향해 비상하는 클럽미지 여러분!
2월14일이 무슨날인지 다들 아시죠?
과연 우리들의 영원한오빠! 조용필님께서도 2월14일이 무슨
날인지 아실까요? ^^
▶ PIL♡FAN 사랑고백이란?
이번에 미지에서는 2월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서 회원님들 중에
부끄러움이 많으시고 사랑표현이 소심하신 스타일이여서 필님께 아직
까지 편지한통 제대로 못드리고 게시판에 글한번 못올리고 덧글로도
제대로 표현 못하신 회원님들을 위해서 이번 기회에 용기내어서 예쁘게
사랑고백을 하시는 시간과 아울러 '사랑'이란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갖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됨을 알려 드립니다.
특히 팬으로서 필님을 향한 사랑을 더욱 더 순수하고 아름답게 이어갔
으면 하는 의미가 담겨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세상 모든것들을 사랑♡하겠네"
-16집 바람의 노래-
▶ PIL♡FAN 사랑고백 이렇게...
필님께서 꼭 읽어보신다는 생각으로 심호홉을 하시고 용기를 내어서
자신만의 사랑고백을 하시길 바랄께요. 너무 멋지게 표현하려면 오히려
글이 안되는거 아시지요? 평소에 늘 필님께 하고싶었던 말들과 평소에
필님을 아끼고 사랑하는 그 마음을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고백하는 팬!
초콜릿은 필수! 클럽미지 회원님들의 형형색색의 사랑고백 기대할께요.
♡ 언 제 : 2월10일 ~ 2월14일 (5일간의 사랑고백!)
"필님께 공개 사랑고백하는 5일간의 찬스를 놓치지 마세요!"
♡ 어 디 서 : 미지 자유게시판에서 마음껏...
♡ 누 가 : 필님께 사랑고백하고싶은 사람 누구나
♡ 누구에게 : 꺼지지 않는 영원한 신화 우리들의 영원한 오빠께
♡ 어 떻 게 : 초콜렛은 필수! 나만의 사랑고백을 글로...
"마음을 담은 초코렛 사진을 올리는 센스!" (도움요청시 협찬가능^^)
♡ 뭣 땜 시 : 꿈속에서나 현실에서나 그려오던 사랑고백이기에...^^
♡ 주의사항 : 글머리에 꼭 [PIL♡FAN]을 넣어주시구요.
"남성회원분들도 같이 사랑고백할수 있답니다!" ㅎㅎㅎ
인터넷은 국경을 초월하는거 아시지요?
필님께 고백하는 사랑도 구경을 넘는다는거 아시지요?
미국여행중이신 필님께서도 어디에 계시든지 팬들의 이쁜 사랑고백을
보실거라 믿어요. 마음으로 전해질거예요. 자...그럼 5일간의 사랑고백
속으로 우리 모두 함께 빠져보자구요. 빠샤~~! ^^
*꼬랑쥐
14일은 발렌타인데이(Valentine Day)
이날의 유래는 269년 로마 황제 클라우디우스 2세가 군의 전력유지를 위해
선포한 결혼 금지법을 어기고 여인들의 결혼을 주선한 사제 발렌타인의
순교일에서 비롯된다.
발렌타인데이에 대해 "국적불명의 축제일""상업적 색채가 짙다"고 지적한
것은 일면 틀리지 않다. 발렌타인데이 편지는 17,18세기 유럽의 인쇄술
및 우편의 발전과 맞물려 보편화됐으며, 초콜릿 선물이 본격 붐을 이룬
것은 일본 모리나가 제과와 이세탄 백화점이 마케팅 이벤트로 시작한 것
이었다.
하지만 발렌타인데이가 "연인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한다'는 의미를 지닌
것도 사실이다. 서양에서는 이날 서로의 마음을 담은 카드(편지)를 전한다.
이 풍속은 1400년경 영국 런던탑에 포로가 갇힌 프랑스 샤를 공작이
발렌타인데이 때 부인에게 사랑을 편지를 보낸 데서 시작됐다.
발렌타인데이는 크리스마스에 이어 두 번째로 카드 우편물이 많다고 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감동시키는 데 "진실한 마음'만 한 게 없다.
[동아일보 정양환기자 기사 펌]
CLUB MIZI 2006 STAFF 기획홍보팀 짹짹이 올림
아름다운 꿈을 향한 飛上 C.L.U.B.M.I.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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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댓글
부운영자
2006-02-10 22:03:04
<-- 앗싸라비야~~~ 요즘 자기만의 초코렛제작하는 '수제초코렛'이 유행 이라는디.
인형쵸코렛 협찬 요망? 어렵삼33?
부운영자
2006-02-10 22:07:04
이루어진다는 말씀이넹^^
오늘부터 하면 [필님생일카운다운-40일]부터구..? 우아~ 신난다!! 즐겁다!
필님멘트 인용: '여러분 엔조이 하시기 바랍니다~"
부운영자
2006-02-10 22:14:40
조원영
2006-02-11 01:05:19
덕분에 필님께 사랑고백할 기회를 얻었네요
어떻게 고백할까 고심좀 해봐야 겠어요*^^*
조원영
2006-02-11 04:02:39
수많은 날들 가슴 설레이는 떨림으로 망설이게 되는게 아닐지요?
물론 많은 고심이 필요한 것도 당연히....
우리 팬들의 사랑고백이 필님께 백배 부담을 안겨드리는 일이라면
이런 발렌타인 사랑고백 이벤트가 무의미하지 않을까요?
필님께 부담되지 않을 고백을 위해서라도
저는 아무래도 좀더 고심해 봐야할듯 하네요
영미님은 고민하다 시간 다 놓치지 말고 얼렁 고백해보세요
우리 필오빠께서 얼마나 얼마나 좋아하시겠어요? *^^*
필사랑♡영미
2006-02-11 21:25:33
오빠에게 할 말들이 모두들 많을텐데...고민 적당히 하시고 고백들 하세용~^^
오빠가 기다리고 있을지도 몰라요....헤헤~
오빠는 우리들의 사랑을 먹고 더욱 힘이 나시거든요.
수많은 날들 가슴 설레며 고이 간직한 떨림들을 살짝 풀어보시는 것도 좋아요~^^
막상 고백하려니 고민 되는 건 사실이에욤.^^ 할 말이 너무 많아서 인가요?..
니꼴라스마
2006-02-12 01:10:48
너무나 절실해서 고백이란걸 하게되면 괜시리 눈물이라도 나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지만 또 그러면 할수 없지만 말도 있지만..
기냥 나의 영원한 님으로 아주 깊숙이 담아 두렵니다...
잠자리
2006-02-12 02:05:43
짹짹이
2006-02-12 02:13:37
조원영
2006-02-12 10:20:12
많은 날들 가슴 설레이는 떨림으로 망설였던 저의 사랑을 고백하면
필오빠께서 '부담백배' 느끼셔서 오빠가 '큰일나게' 되실거라는
필사랑♡영미님의 그 말 때문에 저는 아무래도 이번에 발렌타인데이
사랑고백을 포기해야 할까봐요
필오빠께 부담을 안겨드려서 '큰일나게' 해드리면 안되니까요
제가 필님을 '이성으로' 사랑한 것도 아닌데 오빠께 '부담백배'를
드려서 오빠를 '큰일나게' 한다면 그건 안될 일이죠.
왜, 오빠께서 '이성으로서가 아닌' 저의 발렌타인 고백에 '부담백배'를
느끼시게 되는건지 모르겠지만, 수많은 날들 가슴 설레이며 간직했던
저의 사랑은... 그냥 가슴 깊은 곳에 묻어두어야만 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