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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성공기원] 안녕하세여~~~~~~한에스테반입니다

한에스테반, 2006-03-24 10: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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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벌써 떠날때가 되고 시간이 빨리 지나갔네여,,,첨 미지 6주년 갔을때가 엇그제 같은데,,,,,,처음 자리에 같이 앉았던 장미꽃 불을켜요님 잼있는글 잘 읽고 있어여,,,예당에서 따듯한 커피 사주신 오토님,,,,,6주년 모임에서 같이 찜질방 갔던 푸름누리님, 알프님,,,,,팬클럽에 든든한 운영자,,준현,,,담에 만날때도 그자리에 있어주기를,,,또,,팬클럽에 겸둥이,,개그우먼 짹짹이...복받을 거에여~~~~그의 착한 동생 종태,,,멋진 기타리스트,,담에는 우리 좋은데 가서 술 마시자,,ㅎㅎㅎㅎ,,,,,좋은 칭구가 될거같은 병용이,,,,담엔 아르헨에서 보자,,,,,착하고 엉뚱한 아르헨 같이갈 민정누나,,,,형이 있었으면 이런형이 있었으면 좋겠다 하고 생각하게 한 무정이형,,또 이뿌고 착하고 집착이 대단한,,,영미누나,,,,,좋은말 많이 해주고 멋진 오호곤 형님,,,,,소풍날 좋은 선물 해준 나보다 나이적은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나보다 나이 많았던 은진 누나,,,,,서울 첨와서 연락 처음 하고 이웃집 누나같은 수누나,,,,,대전에 찍사님 그의 와이푸 13집 선물 고마워여,,그리고 곽노선님,,,,,,만나서 방가방가~~~멋진 디쟈이너 꿈에 요정님 또 작은아기새,,,,장정택 형님,,,,,전주에 새벽이슬님,,,목표에 두밥님,,,제주도에 야메님 하늘님 콜라님와이푸 누나,.,..필자리기님,.,,,,김밥 맛있게 싸서 주신 정비비아나님,,,,,잠자리님,,,일산에 일출님 가족,,,,만나서 넘 좋았어여,,,,,,,,그리고 수진사 지오스님.조카님,,담에 와서 수진사 꼭 다시 가고 싶어여,,,,,,더이상 생각이 안나여,,얼굴은 나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여,,,,,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모든 분들으르 만나게 하고 인연으로 맺어준,,,,,,꺼지지 않은 영원한 신화~~조~~~~용~~~~~필~~~~~~~~더 멋진 음악 바라고요,,,,,담에 올때는 뮤지컬 꼭 보기를 바랄께여,,,,,미지에 세계 여러분들과,.....헉,,,벌써 한시가 되어가네여,,,,마침표를 내리기가 넘 아쉼네여,,,,이 마음 필님은 알까?......여러분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저 잊지말고 꼭 기억해주세여~~~~~~~~~여러분 행복하시고,,,,,스탠딩 공연 잘 하세여.......흐흐흐흐흐흐.......왜 4월에 하는건지....내일 하루 남았으니까,,,연락주세여,,벙개?....그거 한번 해봅시당~~~~ㅎㅎㅎㅎ....낼 시간 많아여~~~~.......미지에 세계 화이팅~~~~~~~~~~아자아자~~~~~~

29 댓글

miasef

2006-03-24 10:34:29

만난지 얼마되지않은것 같은데..어느덧시간이 흘러 아르헨티나로 가는구나..
첨엔 어색했었던 만남이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아주오래된 친구처럼 가까이
할수 친구가 되었지..아르헨티나로 떠나는말에 아쉽고 왠지 허전함이
밀려오네..그동안 함께 했던시간이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있었으면해..
내가 말했지..아르헨티나갈려구 돈모으고 있다고..ㅎㅎㅎ
건강하고 열심히 돈벌어서 다시서울에 오기를 기다리며~

무정

2006-03-24 10:58:01

..

잘가.. 뱅기타고 이틀정도 걸린다고 그랬나?..
조심해서 무사히 잘 도착하고.. 도착하면 미지에 소식 알려줘..
서울살면.. 내일 술이라도 한잔할텐데.. 아쉽다.. (ㅠ_ㅠ)..
내일 전화할께.. 봉개 잘해라^^..

..

아르헨 갔다고..
미지에 이름 안보이고 그러면 궁금하니까, 온라인상에서라도 자주 소식 전하고 살자.
그동안 6개월여 같이 전국 댕기며 참 재밌었다. 너도 그렇쟈? ^^
조용필님도 많이 아쉬워 할꺼야^^ 히히^^


부천에서 필님왈..

"어라? 등치 큰 이놈이 안보인다? 이눔때문에 스탠딩하는데.."

분명히 그럴꺼시얌. 히히^^

곽!노!선!

2006-03-24 11:04:02

한 에스테반님을 처음본게 미지6주년모임 때였는데 벌써 아르헨티나로 떠날 시간이 됐군요~~ 그동안 에스테반님과 함께했던 예당공연 부산공연 만났던 시간들 즐거웠습니다~~ 그동안 즐거운추억 간직하시고 다음에 다시 만나길 바랄께요~~

무정

2006-03-24 11:14:22

참!!

민정스타 누나 아르헨티나에 데리고 가는거 잊지마. 꼭 데리고 가. 크하하하하~

한에스테반

2006-03-24 11:16:49

뱅기표 몬끊어서 데리고 몬가여,,ㅎㅎㅎㅎ,,,
연락도 안되고.....

무정

2006-03-24 11:20:22

연락이 안된다구?
흐음.. 아르헨티나에 안 끌려갈라구 잠수 탔나보네..
꼭 보내야 되는데.. 어디로 숨었나?
내일 봉개때 나올지도 모르니까 꽁꽁 묶어서 델고 가..;;;

한에스테반

2006-03-24 11:26:07

ㅎㅎㅎㅎ,,,,,,지금 꿈에 아리랑 듣고 있는데,,,넘 좋아여.,,,
아리랑,,,,아리랑~~~~~가슴은 꿈을 꾼다,,,,,,,^^....
정말 가슴은 꿈을 꿈니다,,,다시 만날날을,,,,,,,,,,^^

필사랑♡영미

2006-03-24 11:55:43

아웅~~ 눈물이 자꾸 날라구하넹~ㅠ....ㅠ
에스테반님이 한 명 한 명 호명을 하고 있으니 마음이 더 짠~하구...ㅠ...ㅠ

첨에 미지에 나타났을 때(쑤언니가 아르헨티나에서 오셔서 넘 반갑다고 해서..)
그냥 여자인줄로만 알았는데..예당 가서 처음으로 보고 놀랬던 기억...

아르헨티나에서 오빠공연 보고 싶어서 어느 날 불쑥 날라 왔다는
그 말을 듣는 순간부터..한국에 있는 동안이라도 최대한 많은 공연을 보고,
다양한 팬클럽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갔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

12월이 되니깐 예당공연도 꼭 보고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
크리스마스가 될 때는 또 부산에서 캐롤송을 꼭 들어보고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
연말이 되니깐 일산에서 하는 연말공연도 꼭 보고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

연초에는 워크샵은 어떻게 하는지도 꼭 보고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
3월이 되니 오빠 생신행사는 또 어떻게 하는지도 이것도 꼭 보고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

하나...하나.. 뭔가 행사가 있을 때마다
이것만은 꼭 보고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런데, 더디어 올 것이 와버렸네요.

한번 오기도 힘든 먼 곳인데...
이왕 한국에 왔을 때 많이 보고, 많이 만나고, 많은 추억 만들길 바랬는데..
못내 아쉬운 하나를 바로 코앞에 두고 떠나야 한다니... ㅠ...ㅠ

딱~ 이것만이라도 보고 갔으면 좋겠구만...(-_-);;
언제 또 한국에 올지도 모르는데...
언제 또 스탠딩 할지도 모르는데...

에스테반님..
내일 서울에서 벙개 잘 해요.^^*
조심히 잘 가구요. 온라인상에서라도 자주 미세에 흔적 남기구요...


민정언니 마음 아파서 어디 숨어서 울고 있을지도...

일출

2006-03-24 16:45:59

먼길 조십해서 가고....
언제 어느곳에 있더라도 필님을 통해서... 미지를 통해서 만날수 있잖아...
항상 건강하게 지내길...
그래야.또 필님 공연에 다니지...
필님께 아르헨에서 공연해 달라고 졸라봐....

찍사

2006-03-24 17:28:11

6개월이란 사간이 빨리 가는것 같네요

에스테반님 처음뵈었을때 모든지 잘드시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는데

한국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셨으리라 생각이 드네요

언젠가 다시 만날날이 있겠쬬

무사히 출국 하셨으면 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정 비비안나

2006-03-24 17:36:25

에스테반님
필님의 이름으로 만나 즐거운 행사에 함께한 소중한 시간들...
벌써 비행기 타야할 시간이 됐군요.
부천 스탠딩공연을 함께 하지 못해 아쉽기만 하네요.
아르헨티나에서도 필님의 음악 많이 감상하시구요
부디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공연때 뵈요.

짹짹이

2006-03-24 18:01:18

오늘 아침 이렇게 한에스테반님의 글을 보려고 그랬나?
어젯밤 꿈속에서 한에스테반님이 나왔거든요.
토요일 비행기라고 했나요?
오늘....모조건....무조건....번개갈꺼예요.
아무도 말리지 마세요. 정말 시간이 빠르네요.
아르헨티나.....꼭 가고 말꺼예요.
비행기값이 장난 아니지만....
일단 도착하면 빌붙어서 밥먹고 눈붙일때 있으니...
오늘부터 하루 하루 비행기값 모아서 정말 가야겠어요.
나도 아르헨티나에 친구 있다. 에스테반이라고...
꼭 놀러 오라고 했구 오면 정말 잘해줄거라고 했다.
이렇게 자랑질 하믄서 꼭 한번 갈꺼예요.
물론 보디가드 동행해서요. 아자! 가자! 아르헨티나로....
친구야! 조금만 기다려...비행기값만 모이면 갈께...
그 까이꺼 얼마나 한다구....너도 와봐서 알지?
우리집 정원 별장 그리고 농장....등..등.... ㅎㅎㅎ
암튼...오늘 보자....만나서 우리 얘기하자....
친구야! 너 오늘 내가 두렵지 않니?
또 붙잡을지 모른다. 스탠딩공연 보고 가라구....^^

필자라기

2006-03-24 18:03:44

부천공연에서도 볼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이담에 이구아수폭포 가면
친절한 안내 부탁~~해요...

팬클럽운영자

2006-03-24 18:38:55

올여름에 남극으로 스키타러 가자. ㅎㅎㅎㅎ
한국에서 겨울을 5개월 보내고 아르헨티나로 가면 또 겨울이겠네.. ㅡㅡ;
복도 많어.. ㅎㅎㅎ

땡삐

2006-03-24 18:39:18

뵌적은 없지만 절절한 사연이 가슴을 후려파네요.
어디 계신들 건강하시고,오빠 사랑 간직하시고,마음만은 늘 함께 하기로 해요.
먼 길 잘 가세요.

땡삐

2006-03-24 18:42:23

코멘트입력이 더디다 했더니 덩치큰 영자님이 앞에서 막고 있었어.

필사랑♡영미

2006-03-24 18:49:48

이참에...운영자님아~ 코멘트 입력 무쟈게 느림...많이 느림..
기다리다 못해 몇번씩 클릭하다가 보면은 내 덧글이 3개 4개 올라갈 때도 있음...
그래서 또 다시 지우고...넘 느려요..나만 그런가 했더니...

꿈의요정

2006-03-24 18:57:49

에스테반님...좋은추억들 많이 만드셨나요?
弼보따리는 몇보따리???ㅎㅎㅎ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부천에서 스탠딩공연은 꼭 같이 보았으면 했었는데..사정이 계시다니..ㅡ.ㅡ

가셔셔도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들만 있길 바랍니다.
다음에 서울..한국에 오셔셔도 이 좋은만남들이 계속 이어졌으면 하구요
몸은 멀리에 계시지만 이곳 미지라는 공간에서 자주 뵈어요~~~~

서울에서의 마지막날을 멋지게 보내세요...*^^*

부운영자

2006-03-24 19:08:38

다들 걱정마세요
올여름 " 미지가족과 함께~ 남미로 떠나는 여행' 기획중입니다
히히히.. 못말린다고요? 꿈은 이루어진다!
반년동안 시간에서 너무나 빨리 정이 들어 버린 우리들..이제
헤어져야 한다니 정말 섭섭하구만..
한국과 가장 멀리 떨어진 이국적인 나라! 아르헨티나에서 어느날
이름도 이국적인 한에스테반..이란 닉을 달고 미지와 연을 맺었지요..
정도 많고, 열정도 많고, 무엇보다 필님을 너무나 좋아하는 그 모습이
사랑스럽까지 했다네, 비록 기약없이 떠나지만 우리는 기다리고 있을께
꼭 올거라 믿어.. 안녕!


지오스님

2006-03-24 20:36:53

에스테반님~
낼 떠나신다고요?
조심히 잘 가세요.
그리고 담에 만날때까지 몸 건강하세요.

니꼴라스마

2006-03-25 00:17:55

한번밖엔 못봤었떤 내 불찰이 큰거같네여..
그래여 잘 가구여 담에 더 근사한 모습으로 .더 성숙된 모습으로 봤음 좋겠네여..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길!!!

밝은미소

2006-03-25 02:56:03

에스테반님 오늘 송별회 못가더라도
알젠티나까지 안녕히 가세요.

무정

2006-03-25 03:45:03

지오스님 : 오늘이 한에스테반군이 떠나는 날이군요.
수진사 겨울여행을 함께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고
된장국을 너무 좋아라하면서 맛있게 비벼먹던 모습이
아직도 눈앞에 선~ 하군요.
이번에 가시면 40주년때나 올수 있을거라며...아니 어쩌면
필님이 너무보고 싶으면 올 예당공연에 또 오게될지도 모른다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얘기했었죠?
몸은 멀리로 떠나지만 우리 미지가족들은 항상 그 가슴속에
담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오랜시간 비행하시려면 고단하실테지만
고국에서의 행복했던 시간과 필팬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회상하시면 덜 피로하실거에요.
잘 가시구요.도착하시면 이곳에 흔적 남겨주실거죠? 2006/03/22 09:34


정 비비안나 : 에스테반님이 떠나시는군요.
고국에서 보낸 시간들이 많이 소중하셨는지...
필님안에서 미지님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과 아름다운 추억 많이 간직하셨는지요.
천진스럽게 김밥드시던 순수한 모습...
다음에 꼭
필님공연장에서 다시 만나기를 기다리는 마음...
섭섭한 마음이 간절하네요. 2006/03/22 10:51


필자라기 : 스탠딩 보고 가지... 방방뛰는 모습 보고싶었는데.. 2006/03/22 13:49


잠자리 : 에스테반님 그동안 만나서 즐거웠어요. 떠난다니 정말 아쉽네요..
스탠딩 공연까지 보고가면 더 좋을텐데 아쉽네...
필님의 공연때 또 봐요.잘 가요... 2006/03/22 16:00


장미꽃 불을 켜요 : 에스데반님, 떠나신다니 아쉽습니다.
돌아가셔서도 건강히 하시는 일 잘 되시길, 그리고 부모님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2006/03/22 16:10


짹짹이 : 가지말라고....가지말라고....애원하며 잡았었는데....

한달만 더 있다 가시오! 4월22일 필님 최초 스탠딩 콘서트 보고 가시오!

가지말라고....가지말라고...가지말라고....가지말라고.... ㅠ.ㅠ 2006/03/22 16:36


필사랑♡영미 : 그러게요..스탠딩 공연만이라도 꼬옥~ 보고 갔으면 했는데...ㅠ....ㅠ 2006/03/22 16:41


팬클럽운영자 : 아르헨티나로 안가면 아주 무서운곳으로 간답니다. ㅎㅎㅎ
그래서 필히 가야 한다는데..
아..왜 전화를 안받냥?
가기전 벙개함 하자고 하려구 하는구만.. ㅡㅡ; 2006/03/22 20:51


한에스테반 : 다들 넘 고맙구여,,,,다시 만날거에여~~~~~~^^
건강하시고,,,,모두 행복하세여,,,,
여러분~~~~사랑해여~~~~~~~~~^^ 2006/03/24 00:06


miasef : 부천스탠딩 공연을 함께했으면 했는데..
아쉽네..떠나는날까지 건강조심하고
행복하길 바란다..전화 통화하자..
안받으면 알았지..ㅎㅎ 2006/03/24 02:07

필love

2006-03-25 04:51:48

잘지내고 가는지?
이번에 가면 언제 다시오나?
만나서 반가웠네. ^-^

하늘공명

2006-03-25 06:45:25

만난적은 없는 분이시지만,
참 정스러우시네요?

한국에서 많은 추억을 만들고 가신같네요.
멀리 타국에서도 미지가족과 사랑하는 오라버니와 함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최민정★

2006-03-25 10:26:05

ㅎㅎㅎ전 조용필오빠 콘서트 보려고 제주도 비행기표 준비 했답니다 ㅎㅎㅎ

하늘공명

2006-03-25 17:32:14

좋은 시간들 가지세요!!
번개!!
멋지네요!!

안녕히 가시구요!!

한에스테반

2006-03-25 18:18:52

예당에서 멋진 양복입으시고 꽃들고 오셨던 밝은미소님.수원에 필러브님가족분들,,,건강하시고 행복하세여,,,,,,,,,,,^^

우주꿀꿀푸름누리

2006-03-25 18:22:59

이제 떠나야 할 시간이라니 아쉽군.
4월 공연 함께하지 못해 더욱 그래.
몸은 비록 멀리 있겠지만
노래 가사말 처럼 (함께한 마음 있으니 영원할수 있어- 작은천국)
그렇게 늘 생각한다면 함께있을 수 있겠지.
우리의 인연을 이어주는 필님 음악 많이 듣고
결혼도 하고 부자되길 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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