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작년 가을 생일때 시어머니께서 사주신 오빠의 앨범을 들으면 정말 감개무량했습니다. 요즘도 매주 일요일 파크웨이를 드라이브 하노라면 남편이
바로 CD를 켭니다. 돌아와요 부산항에 부터...............
오빠의 음악은 지나간 과거를 돌아보게 하는 시간을 만들어 주곤 합니다.
11살 큰아들 놈이 못찾겠다 꾀꼬리를 신나게 따라 부르곤 합니다.
4년전인가 예술의 전당에서 오빠의 콘서트를 겨울에 처음 봤습니다.
우리 시어머니께서 어찌나 좋아하시던지.....
혹시라도 오빠가 이곳 뉴욕에서 공연하실 계획이 있으면 남편이 모든일을
마다하고 보내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루빨리 그날이 오길 기다립니다.
바로 CD를 켭니다. 돌아와요 부산항에 부터...............
오빠의 음악은 지나간 과거를 돌아보게 하는 시간을 만들어 주곤 합니다.
11살 큰아들 놈이 못찾겠다 꾀꼬리를 신나게 따라 부르곤 합니다.
4년전인가 예술의 전당에서 오빠의 콘서트를 겨울에 처음 봤습니다.
우리 시어머니께서 어찌나 좋아하시던지.....
혹시라도 오빠가 이곳 뉴욕에서 공연하실 계획이 있으면 남편이 모든일을
마다하고 보내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루빨리 그날이 오길 기다립니다.
목록
|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27 |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29 |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14 | ||
| 24908 |
서울 벙개 후기6 |
2006-08-14 | 1357 | ||
| 24907 |
MILLER TIME 에서 ...12 |
2006-08-13 | 1396 | ||
| 24906 |
서울 벙개 후기..13 |
2006-08-13 | 1343 | ||
| 24905 |
[벙개공지]8월 12일 토요일 서울 강남 역삼역 저녁 6시부터10 |
2006-08-09 | 2029 | ||
| 24904 |
[닷컴소식]"Pil & Passion" 강릉공연 좌석변경 및 추가오픈공지1
|
2006-08-10 | 1591 | ||
| 24903 |
[생일릴레이-040.041] 오늘은 miasef님과 로즈님의 생일이랍니다.21
|
2006-08-10 | 1548 | ||
| 24902 |
[포토] '제1회 조용필한류 일본테마여행' 기념 필님께 드린 선물10 |
2006-08-10 | 2248 | ||
| 24901 |
요즘 저에게 있어... 취미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ㅋ4 |
2006-08-10 | 1340 | ||
| 24900 |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17 |
2006-08-10 | 2115 | ||
| 24899 |
날이 정말 덥습니다.19 |
2006-08-08 | 2244 | ||
| 24898 |
['Pil & Passion'대박] 하반기공연을 기다리며...6
|
2006-08-08 | 1691 | ||
| 24897 |
[일본음반] '오리지날 히트' 음반 배송 해 드립니다!14 |
2006-08-08 | 1678 | ||
| 24896 |
반갑습니다7 |
2006-08-08 | 1184 | ||
| 24895 |
일본속으로..8 |
2006-08-08 | 1492 | ||
| 24894 |
일본여행 스토리(3)13 |
2006-08-07 | 1750 | ||
| 24893 |
일본여행 스토리(2)7 |
2006-08-07 | 1874 | ||
| 24892 |
일본여행 스토리(1)9 |
2006-08-06 | 1978 | ||
| 24891 |
[후기] 한류의 원조 조용필님의 발자취를 찾아서... 둘째날!!11 |
2006-08-06 | 2049 | ||
| 24890 |
너무 늦게 봐서 어쩌죠?2 |
2006-08-05 | 1485 | ||
| 24889 |
일본 팬 이시와다 사찌꼬님의 ' 나의 한국 체험기'7 |
2006-08-05 | 2425 |
7 댓글
팬클럽운영자
2006-08-08 17:24:45
정말 조용필님께서 전세계에 흩어져있는 팬들을 위해서
World Tour를 한번 하셔야겠네요..ㅡㅡ;
자주 뵈어요^^
부운영자
2006-08-08 17:35:44
4년전 '그대발길 머무는곳에'예당 콘서트 이겠군요
시어머니는 앨범을, 드라이브 할때는 남편분이 디제이를
싱어는 큰아들이.. 상상이 되는데요(크뤠이쥐 버네너들 가족의
단란한 모습이..)
며칠전 일본여행을 갔는데 일본팬들도 꼭 일본공연 해달라고
부탁이 대단했답니다.
님처럼 뉴욕에서까지 열렬하게 공연을 기다리고 있을줄
미쳐 생각못하고 있었네요.
아직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신는 필님..
모르죠 이미..일본, 미국 순회공연 일정이 잡혀있을지도..
꿈은이루어진다. 저희도 간절히 바라고 있답니다.
크레이지버네너님 가족 화이팅!!
정 비비안나
2006-08-08 17:49:53
Pil & Passion 사랑의 콘서트 전국투어에 이어
해외 순회공연까지 생각하게 되네요.
필님 안에서 행복하세요.
짹짹이
2006-08-08 18:52:18
환영합니다. 멀리 뉴욕에서 이렇게 미지를 찾아주셔서 더욱 더 반갑네요.
뉴욕공연이라....생각만 해도 심장이 벌렁벌렁 하네요.
아....뉴욕공연 가는날을 상상해보네요.
그 꿈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아자! 가자! 뉴욕으로....^^
필사랑♡김영미
2006-08-08 19:49:16
전 세계에 오빠의 팬들이 있고 이렇게 오빠를 향한 그리움으로
자연스럽게 한곳으로 모이는 걸 보니 너무 행복하면서도 마음이 짠~ 하네요.
오빠 노래는 지난 과거를 돌아보게도 하지만..
먼 미래도 멋지게 만들수 있도록 어떤 힘을 주시는 거 같아요. 그쵸?..
먼 타국에 있지만 마음만은 오빠곁에서 늘 행복하시길 바래요.
이 글 보시는 필오빠께서는 정말로 월드투어 한번 하셔야 할 거 같아요.^o^
꿈의요정
2006-08-08 20:31:25
그래도 가족분들이 모두 위로를 해주는모습이 아름다워요~~
미국도 폭염이 장난아니라는데...
뉴욕은 어떻습니까?
세계 곳곳에 흩어져 계시는 弼팬들이 인터넷상으로 이렇게 만날수 있는것또한
팬클럽의힘...조용필오빠의힘인것 같습니다.
자주뵙길바라구요~
弼오빠가 보고프고 그리울때 이곳..클럽미지에서 위안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뉴욕에서 꼭 공연이 일루어지길...
꿈★은이루어진다!!!
아자아자!!!
하늘공명
2006-08-09 03:41:44
전 일본에있는 필가족이랍니다.
그곳에서도 오빨 그리워하고 계시니 제가 있는곳은 너무나 가깝게 느껴지네요.
시어머님과 남편분이 그리고 자녀들까지 함께 오빨향한맘이 같다는건
너무도 행복한 일이네요.
일본을 비롯해서 정말로 오라버니께서 전세계 나들일 하셔야겠어요.
그날이 어서오길 기다리며.....
오빠안에서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