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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모임은 처음이다.
운영자님과 잠자리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셨다.
시원하고 넓은 실내 공간! 우리에겐 최적의 공간이다.
잠시 뒤에 쑤님이 선물 보따리를 들고 환한 미소로 들어오신다.
쑤님, 잠자리님의 일본 여행담을 재미있게 듣고,
야마구치님의 열정적인 관심에 감사하는 이야기꽃이 피어오른다.
반가운 서울 회원님들이 줄줄이 들어오신다.
맥주와 일본식 안주도 시켜보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다.
오사카베님의 정성 듬뿍 담긴 선물!
대나무 통이 그려져 있는 술! 신기한 마음으로 맛을 보았고,
개봉하기도 아까울 정도로 정말 예쁘게 포장된 일본제과!
입안에서 살살 녹는 그 맛!
오사카베님의 따뜻한 정이 내 마음 가득 흐른다.
드디어 짹이님이 등장한다.
뷔페식당에서 있었던 이야기며
짹이님의 여행담에 온통 웃음바다가 되고 ‘폭소 대잔치’다.
음식 값도 비싸고 양도 조금 밖에 안 된다고 볼멘 소리도 한다.
그런 이유에서 일본에는 한국보다 음식물 쓰레기가
적게 나올거라는 생각도 같이 해보았다.
일본인들의 몸에 베인 친절문화!
여행을 통해 얻은 경험과 좋은 점은 배운다는 자세가
진정한 여행의 가치란 생각도 해본다.
처음 뵙는 회원님들의 소개와
하반기 공연에 관한 이야기도 나누고
조금 늦게 오신 예쁜 민정님, 뒤이어 클라우드님이 오셨다.
민정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해 아쉬웠다.
쑤님 한테 받은 CD 두 장이 가방에 들어있기에 괜히 마음이 바빠진다.
1차 모임만 갖고 작별 인사를 했다.
발랄하고 귀여운 표정!
CD에 담긴 오빠의 예전 모습을 미소로 바라보며
부지런히 두 장을 다 들었다.
CD 2는 한글 제목 표기가 안 되어 있기에
적어가면서 다 듣고 나니까 2시가 훌쩍 넘은 시간이다.
CD를 들으면서 회원님들이 올려주신 일본여행 후기를 다시 읽었다.
공연장 모습을 보며 일본어로 부르시는 대목에서는
새로운 느낌이 감동으로 전해왔다.
‘추억의 미아’ 를 들을 때는
지난 창원공연 뒷풀이 때 태지. 방실엄마의 친구 분이신 보석님께서
일본어로 분위기 있게 정말 잘 불러주셨던 기억이 떠올랐다.
번개모임에서 회원님들과 즐거운 시간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안양 공연을 기다리는 마음이 행복하기만 하다.
운영자님과 잠자리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셨다.
시원하고 넓은 실내 공간! 우리에겐 최적의 공간이다.
잠시 뒤에 쑤님이 선물 보따리를 들고 환한 미소로 들어오신다.
쑤님, 잠자리님의 일본 여행담을 재미있게 듣고,
야마구치님의 열정적인 관심에 감사하는 이야기꽃이 피어오른다.
반가운 서울 회원님들이 줄줄이 들어오신다.
맥주와 일본식 안주도 시켜보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다.
오사카베님의 정성 듬뿍 담긴 선물!
대나무 통이 그려져 있는 술! 신기한 마음으로 맛을 보았고,
개봉하기도 아까울 정도로 정말 예쁘게 포장된 일본제과!
입안에서 살살 녹는 그 맛!
오사카베님의 따뜻한 정이 내 마음 가득 흐른다.
드디어 짹이님이 등장한다.
뷔페식당에서 있었던 이야기며
짹이님의 여행담에 온통 웃음바다가 되고 ‘폭소 대잔치’다.
음식 값도 비싸고 양도 조금 밖에 안 된다고 볼멘 소리도 한다.
그런 이유에서 일본에는 한국보다 음식물 쓰레기가
적게 나올거라는 생각도 같이 해보았다.
일본인들의 몸에 베인 친절문화!
여행을 통해 얻은 경험과 좋은 점은 배운다는 자세가
진정한 여행의 가치란 생각도 해본다.
처음 뵙는 회원님들의 소개와
하반기 공연에 관한 이야기도 나누고
조금 늦게 오신 예쁜 민정님, 뒤이어 클라우드님이 오셨다.
민정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해 아쉬웠다.
쑤님 한테 받은 CD 두 장이 가방에 들어있기에 괜히 마음이 바빠진다.
1차 모임만 갖고 작별 인사를 했다.
발랄하고 귀여운 표정!
CD에 담긴 오빠의 예전 모습을 미소로 바라보며
부지런히 두 장을 다 들었다.
CD 2는 한글 제목 표기가 안 되어 있기에
적어가면서 다 듣고 나니까 2시가 훌쩍 넘은 시간이다.
CD를 들으면서 회원님들이 올려주신 일본여행 후기를 다시 읽었다.
공연장 모습을 보며 일본어로 부르시는 대목에서는
새로운 느낌이 감동으로 전해왔다.
‘추억의 미아’ 를 들을 때는
지난 창원공연 뒷풀이 때 태지. 방실엄마의 친구 분이신 보석님께서
일본어로 분위기 있게 정말 잘 불러주셨던 기억이 떠올랐다.
번개모임에서 회원님들과 즐거운 시간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안양 공연을 기다리는 마음이 행복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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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햇빛한줌~
2006-08-14 09:06:54
서울 모임 후기 잘 읽어 보았습니다.
식구분들이 많이 보고싶네요.
부운영자
2006-08-14 09:13:21
단발머리가 이제 자리잡혀
저보다 더 젊어보여요..
잠자리
2006-08-14 09:22:05
안양공연에서 만나요..
팬클럽운영자
2006-08-14 16:55:29
더운데 일찍 오시느라 고생하셨네요.
그럼 안양때나 뵈야겠군요.
짹짹이
2006-08-14 18:22:30
아...월요일이구나 했는데 내일이 '광복절'이란 생각에 금요일같은 월요일을
출발했네요. 야호~~!! 신나는 맘에 미지 로그인!
정비비안나님의 후기를 읽으니 토욜이 또 떠오르네요.
지난 시간과 지난 추억은 언제나 짧게만 느껴지네요.
필님 노래중에..."하루해는 너무 짧아요" 가사처럼 정말 모임만 하면 하루는
왜 그리 짧은지...1차,2차,3차 하고 나니 새벽2시...
인천에 도착하니 새벽3시였어요. 아쉬움은 있었지만... 즐거운 서울벙개였구요.
정비비안님의 후기속에는 정말 단발머리 소녀의 순수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오리지날 하트 잘 들으시구요. 다음에 노래방에서 우리 모두 일본어로
'추억의 미아' 부르기 대회라도 해봐요. 누가 누가 젤 잘하는지 말예요.
다음 서울모임에 꼭 프로그램 넣어주세요. '추억의 미아' 따라부르기 ^^
괜찮은 아이디어 아닌가요? ^^
아...안양공연 뒤풀이에서 하면 되겠다... 운영자님, 부운영자님??
꿈의요정
2006-08-14 20:17:13
늘 같은미소..단정한모습...
좋은피부를 가질수 있는법..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비비안나님 안양에서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