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창원공연을 친구랑 함께!
햇살이 가득한 토요일 오빠 공연장으로 향하는
내 발걸음은 날개를 단 기분이다.
콧노래를 부르며 고속버스에 몸을 싣고 5시간 만에
창원에 도착해 친구사무실로 바로 갔다.
부지런히 마무리를 하고 친구부부와 함께 공연장에 도착했다.
부스에 들러 회원님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하트모양의 야광봉을 손에 들고 공연장으로 입장했다.
오빠를 만날 생각에 가슴은 언제나처럼 콩닥거리고!
웅장한 무대에 불빛이 비춰지고 함성이 터지고 야외무대이기에
긴 계단이 무대로 이어져 전주곡이 긴 ‘자존심’이 울려 퍼진다.
오빠께서 흰 셔츠에 흰색 톤의 청바지를 입고 등장하신다.
오빠~~~! 오빠를 부르기 시작이다!
‘어제, 오늘 그리고 ’ 가 이어지고
‘태양이 떠오를 때면, 나는 너 좋아’ ‘단발머리’ 5곡을
신나게 불러 주신다.
내가 매일 가장 많이 듣는 노래를 ‘단발머리, 나는 너 좋아’ 를
처음부터 불러주시는 오빠!
다른 곡들은 보너스 선물을 받는 기분이다.
친구 부부와 함께 오빠 공연을 감상하는 나는 행복하기만하다.
너무나 기쁨이 넘치는 감동과 감격 그 자체다!
멘트에 이어 이번 공연에 새롭게 등장한 ‘내 이름은 구름이여’ 에
‘꿈, 그대를 사랑해, 못 찾겠다 꾀꼬리, 그대여’ 를 부르시고
간단한 멘트 멘트를 하신다.
‘친구여, 허공, 기다리는 아픔, 큐’를 불러 주시더니
‘돌아와요 부산항에, 잊혀진 사랑, 고추잠자리, 판도라의 상자,
모나리자, 그 겨울의 찻집, 물망초, 미지의 세계,
강원도 아리랑, 청춘시대를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불러 주셨다.
뒷 분들을 의식해서 눈치껏 스탠딩하며 올해 첫 공연을 즐기고 있는 나!
어느 공연 때보다 미치도록 행복한 마음이 촉촉이 스며드는 공연이었다.
초여름의 야외공연!
신바람이 난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에!
꽉 메운 2층 스탠드에서 뿜어져 나오는 응원열기까지!
정말 멋진 공연의 진수를 흠뻑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무대 뒤엔 선명한 대형 스크린이이 설치되어 있고
무대 양쪽에는 원형의 스크린이
뒤쪽에 계시는 분들의 공연 감상을 도와주었다.
앵콜곡을 불러 주실 때에는 하늘에서 불꽃축제가 한창이다.
탄성과 함께 야외공연의 멋을 마음껏 즐길 있는
또 하나의 축복이며 선물이다!
오빠! 정말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위탄 분들도 수고 많으셨어요!
언제나 열정의 무대를 보여 주시고 애교 있는 모자로
우리를 기쁘게 연출해주신 오빠께 감사드립니다.
뜨거웠던 공연장을 뒤로하고 주차장으로 걸어가면서
친구 왈 오빠는 실물이 훨씬 더 잘 생겼다고 하면서
노래도 진짜 잘한다고 기분 좋아 했다.
평상시에도 차에서 오빠 노래를 듣고 다니는 친구부부이기에
오늘 공연을 함께 즐겼던 시간이 더 좋았던 것 같다.
공연이 끝나면 친구 부부는 나를 부산으로 초대하기로
이미 계획을 다 세워놓고 있어나 보다.
묵묵한 친구 신랑은 1 시간이 넘는 시간을 부산까지 운전을 해주고
우리 둘이는 이야기꽃으로 한창이다.
부산 광안대교의 야경을 감상하는 나는 와~~하는 탄성이 절로 나왔다.
해운대에 도착하고 집에 시어머니님 혼자 계시기에 신랑은 우리를 내려
주며 여비까지 챙겨주며 안내 좀 잘하고 재미있게 놀다오라고 한다.
4층 단독건물에서 예쁘게 사는 친구는
다음 달에 새로 구입한 46평 아파트에 입주한다고 한다.
정말 기쁘고 얼마나 감사한 마음이던지.....!
명품 친구 뒤엔 명품 신랑이 있고 이 두 사람은 바로 명품 부부다!
오빠께 명품공연을 감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를 드린다.
부산 해운대를 대표하는 ‘베스트 찜질방!’
광안대교야경이 한눈에 보이고 오륙도가 멀리 보이는
정말 전망 좋은 찜질방이다.
새알미역국을 먹고 밤새 얘기를 해도 끝이 없어라!
주일이기에 가까운 곳에 있는 교회를 찾아가 성체를 모시고
해운대로 들어와 유람선을 탔다. 망망대해가 펼쳐지고 시원한 바람과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정말 멋있는 장관이었다.
맑은 날씨기에 오륙도가 선명하게 보이고 유람선은 우리를
오륙도에 가장 가까운 곳까지 데려다 해주었다.
우와~~~! 오빠 노래로만 듣던 오륙도에 이렇게 가까이 와있다니...
그저 멋있다는 말과 감동만 할 뿐이다!
돌아올 때는 파도가 심해서 손님들의 옷이 젖는다고 지하객실로
이동하라는 안내 방송을 해주어서 잠시 내려갔다가
시원하고 드넓은 바다를 감상하기 위해
다시 올라와 신나는 마음으로 유람선을 즐겼다.
유람선에는 외국인들도 함께 타고 즐거움을 만끽했다.
금강산도 식후경! 확 트인 해운대 전경을 바라보며 싱싱한 우럭회로
맛있는 점심을 든든히 먹었다.
본격적인 휴가철도 아닌데 벌써부터 관광객들이 정말 많다.
해운대 모래사장에는 모래조각 행사가 눈길을 끌었고 태권도 시범, 콘서트행사, 모래위에서 축구게임 등 수많은 행사가 한창이다.
집에 올 때 버스 안에서 9시 뉴스에 모래조각 행사 사진도 나왔다,
내 마음은 어딘가에 가있다! 어디일까!
바로 오빠 노래 ‘돌아와요 부산항’ 에 노래비가 있는 그곳!
청동으로 조각한 원형 밑에는‘작사 작곡 황 신우, 노래 조 용필’ 과
오빠 노랫말이 비석에 새겨져 있었다.
콩닥거리는 가슴으로 감상을 하고 핸드폰에 담아왔다!
모래사장으로 내려와 물미역 향기를 맡으며 바다내음에 취해보기도하고
다음 코스로 이동했다.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나무계단을 멋있게 장식해 놓은 곳을 따라 올라간 곳은 2005년 11월에 누리마루 APEC 정상회담이 열렸던 곳이다.
람사총회 성공기원 콘서트를 해주신 오빠를 떠올리며
감동어린 미소가 퍼지고, 행복한 마음이 내 안에 가득하다!!!
회담장 입구엔 12장생이 그려진 벽화에 대한 안내자의 설명이 한창이다.
테이블에 참석했던 나라들의 이름이 그대로 남아있었고 회담 때
사용했던 물건들까지 전시되어 있었다.
아름다운 동백섬을 감상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터미널에 왔다.
이틀간에 친구와 함께했던 행복한 시간이었다.
친구와 아쉬운 작별을 하고 돌아오는 차안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창원에서 공연을 해주신 오빠께 감사하는 마음이었다.
친구와 함께 하느라 공연 끝나고 미지님과 시간을 같이 못해 아쉬웠고
찜질방에서 캔디님을 만나서 반가웠다.
미지님들 잘들 들어가셨죠?
미지 천사님들 수고 많이 하셨어요!
이번 주 토요일에도 기대 만땅하고 갈게요!
춘천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모두모두 만나요!!!
햇살이 가득한 토요일 오빠 공연장으로 향하는
내 발걸음은 날개를 단 기분이다.
콧노래를 부르며 고속버스에 몸을 싣고 5시간 만에
창원에 도착해 친구사무실로 바로 갔다.
부지런히 마무리를 하고 친구부부와 함께 공연장에 도착했다.
부스에 들러 회원님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하트모양의 야광봉을 손에 들고 공연장으로 입장했다.
오빠를 만날 생각에 가슴은 언제나처럼 콩닥거리고!
웅장한 무대에 불빛이 비춰지고 함성이 터지고 야외무대이기에
긴 계단이 무대로 이어져 전주곡이 긴 ‘자존심’이 울려 퍼진다.
오빠께서 흰 셔츠에 흰색 톤의 청바지를 입고 등장하신다.
오빠~~~! 오빠를 부르기 시작이다!
‘어제, 오늘 그리고 ’ 가 이어지고
‘태양이 떠오를 때면, 나는 너 좋아’ ‘단발머리’ 5곡을
신나게 불러 주신다.
내가 매일 가장 많이 듣는 노래를 ‘단발머리, 나는 너 좋아’ 를
처음부터 불러주시는 오빠!
다른 곡들은 보너스 선물을 받는 기분이다.
친구 부부와 함께 오빠 공연을 감상하는 나는 행복하기만하다.
너무나 기쁨이 넘치는 감동과 감격 그 자체다!
멘트에 이어 이번 공연에 새롭게 등장한 ‘내 이름은 구름이여’ 에
‘꿈, 그대를 사랑해, 못 찾겠다 꾀꼬리, 그대여’ 를 부르시고
간단한 멘트 멘트를 하신다.
‘친구여, 허공, 기다리는 아픔, 큐’를 불러 주시더니
‘돌아와요 부산항에, 잊혀진 사랑, 고추잠자리, 판도라의 상자,
모나리자, 그 겨울의 찻집, 물망초, 미지의 세계,
강원도 아리랑, 청춘시대를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불러 주셨다.
뒷 분들을 의식해서 눈치껏 스탠딩하며 올해 첫 공연을 즐기고 있는 나!
어느 공연 때보다 미치도록 행복한 마음이 촉촉이 스며드는 공연이었다.
초여름의 야외공연!
신바람이 난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에!
꽉 메운 2층 스탠드에서 뿜어져 나오는 응원열기까지!
정말 멋진 공연의 진수를 흠뻑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무대 뒤엔 선명한 대형 스크린이이 설치되어 있고
무대 양쪽에는 원형의 스크린이
뒤쪽에 계시는 분들의 공연 감상을 도와주었다.
앵콜곡을 불러 주실 때에는 하늘에서 불꽃축제가 한창이다.
탄성과 함께 야외공연의 멋을 마음껏 즐길 있는
또 하나의 축복이며 선물이다!
오빠! 정말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위탄 분들도 수고 많으셨어요!
언제나 열정의 무대를 보여 주시고 애교 있는 모자로
우리를 기쁘게 연출해주신 오빠께 감사드립니다.
뜨거웠던 공연장을 뒤로하고 주차장으로 걸어가면서
친구 왈 오빠는 실물이 훨씬 더 잘 생겼다고 하면서
노래도 진짜 잘한다고 기분 좋아 했다.
평상시에도 차에서 오빠 노래를 듣고 다니는 친구부부이기에
오늘 공연을 함께 즐겼던 시간이 더 좋았던 것 같다.
공연이 끝나면 친구 부부는 나를 부산으로 초대하기로
이미 계획을 다 세워놓고 있어나 보다.
묵묵한 친구 신랑은 1 시간이 넘는 시간을 부산까지 운전을 해주고
우리 둘이는 이야기꽃으로 한창이다.
부산 광안대교의 야경을 감상하는 나는 와~~하는 탄성이 절로 나왔다.
해운대에 도착하고 집에 시어머니님 혼자 계시기에 신랑은 우리를 내려
주며 여비까지 챙겨주며 안내 좀 잘하고 재미있게 놀다오라고 한다.
4층 단독건물에서 예쁘게 사는 친구는
다음 달에 새로 구입한 46평 아파트에 입주한다고 한다.
정말 기쁘고 얼마나 감사한 마음이던지.....!
명품 친구 뒤엔 명품 신랑이 있고 이 두 사람은 바로 명품 부부다!
오빠께 명품공연을 감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를 드린다.
부산 해운대를 대표하는 ‘베스트 찜질방!’
광안대교야경이 한눈에 보이고 오륙도가 멀리 보이는
정말 전망 좋은 찜질방이다.
새알미역국을 먹고 밤새 얘기를 해도 끝이 없어라!
주일이기에 가까운 곳에 있는 교회를 찾아가 성체를 모시고
해운대로 들어와 유람선을 탔다. 망망대해가 펼쳐지고 시원한 바람과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정말 멋있는 장관이었다.
맑은 날씨기에 오륙도가 선명하게 보이고 유람선은 우리를
오륙도에 가장 가까운 곳까지 데려다 해주었다.
우와~~~! 오빠 노래로만 듣던 오륙도에 이렇게 가까이 와있다니...
그저 멋있다는 말과 감동만 할 뿐이다!
돌아올 때는 파도가 심해서 손님들의 옷이 젖는다고 지하객실로
이동하라는 안내 방송을 해주어서 잠시 내려갔다가
시원하고 드넓은 바다를 감상하기 위해
다시 올라와 신나는 마음으로 유람선을 즐겼다.
유람선에는 외국인들도 함께 타고 즐거움을 만끽했다.
금강산도 식후경! 확 트인 해운대 전경을 바라보며 싱싱한 우럭회로
맛있는 점심을 든든히 먹었다.
본격적인 휴가철도 아닌데 벌써부터 관광객들이 정말 많다.
해운대 모래사장에는 모래조각 행사가 눈길을 끌었고 태권도 시범, 콘서트행사, 모래위에서 축구게임 등 수많은 행사가 한창이다.
집에 올 때 버스 안에서 9시 뉴스에 모래조각 행사 사진도 나왔다,
내 마음은 어딘가에 가있다! 어디일까!
바로 오빠 노래 ‘돌아와요 부산항’ 에 노래비가 있는 그곳!
청동으로 조각한 원형 밑에는‘작사 작곡 황 신우, 노래 조 용필’ 과
오빠 노랫말이 비석에 새겨져 있었다.
콩닥거리는 가슴으로 감상을 하고 핸드폰에 담아왔다!
모래사장으로 내려와 물미역 향기를 맡으며 바다내음에 취해보기도하고
다음 코스로 이동했다.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나무계단을 멋있게 장식해 놓은 곳을 따라 올라간 곳은 2005년 11월에 누리마루 APEC 정상회담이 열렸던 곳이다.
람사총회 성공기원 콘서트를 해주신 오빠를 떠올리며
감동어린 미소가 퍼지고, 행복한 마음이 내 안에 가득하다!!!
회담장 입구엔 12장생이 그려진 벽화에 대한 안내자의 설명이 한창이다.
테이블에 참석했던 나라들의 이름이 그대로 남아있었고 회담 때
사용했던 물건들까지 전시되어 있었다.
아름다운 동백섬을 감상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터미널에 왔다.
이틀간에 친구와 함께했던 행복한 시간이었다.
친구와 아쉬운 작별을 하고 돌아오는 차안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창원에서 공연을 해주신 오빠께 감사하는 마음이었다.
친구와 함께 하느라 공연 끝나고 미지님과 시간을 같이 못해 아쉬웠고
찜질방에서 캔디님을 만나서 반가웠다.
미지님들 잘들 들어가셨죠?
미지 천사님들 수고 많이 하셨어요!
이번 주 토요일에도 기대 만땅하고 갈게요!
춘천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모두모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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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댓글
부운영자
2007-06-04 21:53:07
눈에 선하게 그려집니다
유현경(그대)
2007-06-04 22:17:45
땡삐
2007-06-04 22:50:27
지금 생각해보니 다들 창원으로 오빠 만나러 가서...ㅎㅎㅎ
그럴 줄 알았음 나도 갈걸.두시간 거리를 못가고
말았네요.
행복한 정비비안나님! 그 행복 영원하세요.
꿈의요정
2007-06-04 22:56:42
전 금요일과 토요일을 부산에서 보냈었는데...
금연행사로 인해서 해운대에 사람들 정말로 많았죠?
즐거운여행되셨어요?
오빠의공연에 그리고 여행에...
행복한 주말을 만끽하셨네요~^^
정 비비안나
2007-06-04 23:28:43
무대와 거리가 넘 멀었고 무대 쪽으로 완전 막아놨어요!
다른 분들도 많이 준비하셨는데요...!
저는 친구 부부랑 같이 있어서 무대 뒤쪽으로 못 갔어요!
친구 시어머니께 선물해드렸어요!
친구랑 외박하는 며느리 예쁘게 봐달라는 뇌물?이었죠!
오빠! 춘천에서는 멋있게 받아 주세요!!!
베캅
2007-06-05 06:28:00
딴분도 드리려 나가다가 나중에 던지데요.
멋진 공연.. 더이상 말이 필요 없었지요!!!
후기 잘읽었습니다.
날씬이
2007-06-05 07:24:21
만나서 반가웠답니다.
춘천도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우주꿀꿀푸름누리
2007-06-05 08:46:10
골뱅이
2007-06-05 09:21:08
즐거운 여행하셨네요^^
춘천공연도 잘다녀오시구 후기올려주세요^^
candy
2007-06-05 10:28:14
공연후 찜질방에서 잠자리를 찾느라 두리번 거리던 중 비비안님과 마주쳤죠...
어찌나 반가웠던지요~~아침에도 화장대앞에서 잠깐 인사를 나누었는데...
그날 코스가 저랑 비슷했네요...
반가왔습니다...
새벽이슬
2007-06-05 11:24:25
잠자리
2007-06-05 18:35:15
춘천에서는 오빠께 꽃다발 꼭 전해 주시길...
찍사
2007-06-05 19:44:33
조용필님 멘트는 딱 한번 하셨나봐요? ㅋㅋㅋ ㅡ..ㅡ;;
지오스님
2007-06-07 17:29:15
창원공연에 그야말로 흠뻑 빠졌었군요!
이번엔 친구까지 만나서 더 좋은 시간도 가지시고...
공연장에서나, 찜질방에서나 비비안나님의 미소 띤 얼굴이
눈 앞에 그려집니다.
또 다시 에너지 보충하시고 춘천으로 뛰셔야죠?
필사랑♡김영미
2007-06-08 00:42:36
걸어가는 모습을 보았었는데...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냥 멀리 혼자서
눈 인사만 했어요.^^* 오빠공연에 오랜만에 친구까지 만나고 부산여행까지 하시고..
너무 행복해 하시는 모습이 눈에 보여요.
이쁜 후기... 행복한 후기 잘 보고갑니다.^^* 춘천에서 또 뵈어요.^^
일편단심민들레
2007-06-08 03:15:14
공연도 잘 보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