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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세번째공연관람을하였습니다.
팬이된지아직 10년이안되었어요 미지에가입한지도 일년조금지난것같구요
토요일공연은 이곳을가르쳐준언니로부터 앞좌석을받고 뛸듯이기뻣습니다
앞에서보는 오빠의모습은 정말로 황홀했습니다 오빠보기바쁘고무대보기
바빳구요.
앵콜때 더가까이에가서 보고싶었지만 쑥스러워서 갈수없었어요.
너무아쉬움이남아 일요일엔 서태지님팬인 친구와 현장구매해서 3층에서보았습니다 모두들 나이드신분들이라 친구가 역시나이드신분들만있네 해서 약간
그랬는데 스크린에 비친 모습들을 보더니 젊은사람들도 많찮아 하더라구요
오빠도 생각보다젊고 무대도화려하다고
특히 땡큐조용필피켓 핑크색상이 넘 멋지다고 해서 으쓱했습니다.
멀리에서 스크린으로봐서 많이 아쉬웠는데 친구랑 다음예매할때는 잘해서
꼭앞에서 보자고 했습니다.
팬이된지아직 10년이안되었어요 미지에가입한지도 일년조금지난것같구요
토요일공연은 이곳을가르쳐준언니로부터 앞좌석을받고 뛸듯이기뻣습니다
앞에서보는 오빠의모습은 정말로 황홀했습니다 오빠보기바쁘고무대보기
바빳구요.
앵콜때 더가까이에가서 보고싶었지만 쑥스러워서 갈수없었어요.
너무아쉬움이남아 일요일엔 서태지님팬인 친구와 현장구매해서 3층에서보았습니다 모두들 나이드신분들이라 친구가 역시나이드신분들만있네 해서 약간
그랬는데 스크린에 비친 모습들을 보더니 젊은사람들도 많찮아 하더라구요
오빠도 생각보다젊고 무대도화려하다고
특히 땡큐조용필피켓 핑크색상이 넘 멋지다고 해서 으쓱했습니다.
멀리에서 스크린으로봐서 많이 아쉬웠는데 친구랑 다음예매할때는 잘해서
꼭앞에서 보자고 했습니다.
9 댓글
필사랑♡김영미
2008-12-29 20:38:06
앞에서 공연을 보면은 오빠만 눈에 들어와서.....무대는 어떤지 잘 몰라요...ㅋㅋ
피오나님 내년엔 티켓팅 잘 해서 좋은 자리에서 더 멋진 공연 맘껏 보시길 바랍니다.
오빠의 40년 음악인생을 '땡큐~!조용필'...이 한마디에 다 담을 수는 없겠지만...
우리 모두의 맘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어서 정말 정말 행복했습니다.^^
부스에서 인사를 못 나눠서 아쉽네요..짧은 후기 잘 보고 갑니다.^^*
피오나
2008-12-29 20:44:49
그때 공연장에서 보았던 세션분도 있더라구요
사무실에서 눈치보면서써서요 지금이곳에 들어와있는것도 용기가지고 들어왔어요
이것도 공연후유증인가요?
정 비비안나
2008-12-29 21:29:47
앵콜때 앞으로 달려나가 가까이에서 좋았어요!
다음엔 쑥스러워하지 마시고 용기 보세요!ㅋㅋ
꿈의요정
2008-12-29 21:36:27
예매잘해서 앞좌석에서 보기시작함 오빠에 더 빠지니까니깐 조심(?)하도록
하세요~~^^::
앞좌석 사수하기도 무던한 노력과 노하우 필요한데...ㅋㅋㅋ
카리용
2008-12-30 17:07:49
젊은 팬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5%정도는 될거 같아요.
젊은 팬들이 늘어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조용필님의
음악이란 그만큼 깊고 매력이 있고 힘이 있다는 건 팬들이 잘 아시겠죠.
나이 서른이 넘으면 조 용필님의 음악이 사정없이 가슴을 후벼파고 들어옵니다.
조 용필님의 메세지를 듣고 그제서야 뭔가 하나를 깨닫기도 하지요.
카리용
2008-12-30 17:12:20
대부분 젊은 이들이 일하고 있죠. 이분들의 경험담에 의한 파급효과도 제법
클 것이라고 생각해요. <강한 친구들> 중에 노래를 따라하는 친구도 있더군요.
카리용
2008-12-30 17:17:03
곡입니다. <꿈>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모나리자> <어제 오늘 그리고>...
한 번만 들어도 가슴이 뜨거워지는 곡들이 많지요. 그래서 우리는 행복한 겁니다.
은솔
2008-12-30 19:36:44
피오나
2008-12-30 19:42:38
모나리자때는 정말정신혼미할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