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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찍사님을 만났습니다
무슨 씨디를 구운다고 저희집에 들렸습니다 (절대 야동은 아님)_--_,,,,
대충 우리집에서 볼일을 마치고
찍사님네 동네로 이동해서 근처 중화요리집으로 갔습니다
탕수육과 고명만두 참이슬 콜라등을 주문하고 대화를 나누었죠
먼저 지역방인 대전충청방에 관한얘기
모두 비관적인 얘기들뿐 이었습니다 ㅠㅠ
그리고 소녀시대 얘기를 했습니다
약 2시간의 대화중 소녀시대 얘기가 1시간 30분을 차지했습니다
찍사님은 요즘 소녀시대에 완전 빠져있었습니다
멤버 9명중 써니한테 푹~~ 빠져있었어요
얼마나 좋았으면 소녀시대 팬클럽에 가서
포스터까지 얻었다고 자랑하며 좋아하는 찍사님
찍사님은 소녀시대를 보면 용기가 생기고 희망이 보인다고 했습니다
저도 하마타면 아끼고 닮을까봐 아껴서 듣고있는
소녀시대 씨디를 빼앗길뻔했습니다 (참으로 아찔한 순간이었어요)
역시 소녀시대는 30~40대의 희망이 맞는것같습니다~~
이얘기 찍사님이 절대 얘기하지 말랬는데
다음에만나면 찍사님이 저를 깨물어 죽일지도 몰라요....
무슨 씨디를 구운다고 저희집에 들렸습니다 (절대 야동은 아님)_--_,,,,
대충 우리집에서 볼일을 마치고
찍사님네 동네로 이동해서 근처 중화요리집으로 갔습니다
탕수육과 고명만두 참이슬 콜라등을 주문하고 대화를 나누었죠
먼저 지역방인 대전충청방에 관한얘기
모두 비관적인 얘기들뿐 이었습니다 ㅠㅠ
그리고 소녀시대 얘기를 했습니다
약 2시간의 대화중 소녀시대 얘기가 1시간 30분을 차지했습니다
찍사님은 요즘 소녀시대에 완전 빠져있었습니다
멤버 9명중 써니한테 푹~~ 빠져있었어요
얼마나 좋았으면 소녀시대 팬클럽에 가서
포스터까지 얻었다고 자랑하며 좋아하는 찍사님
찍사님은 소녀시대를 보면 용기가 생기고 희망이 보인다고 했습니다
저도 하마타면 아끼고 닮을까봐 아껴서 듣고있는
소녀시대 씨디를 빼앗길뻔했습니다 (참으로 아찔한 순간이었어요)
역시 소녀시대는 30~40대의 희망이 맞는것같습니다~~
이얘기 찍사님이 절대 얘기하지 말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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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댓글
꿈의요정
2009-04-04 07:25:32
찍사님은 써니를 좋아한다구요?
전 수영이가 매력있던데...
인형같은건 제시카...^^
귀엽고 예쁜 아이들입니다
노선님 정말로 오랫만입니다~ 방가워요....*^^*
미지[백준현]
2009-04-04 07:34:44
난 소녀시대 태연이 왤케 좋냐 ㅎㅎㅎㅎㅎ
정형돈이 너무 부러워 ㅠㅠ
은솔
2009-04-04 16:25:37
弼心으로 대동단결
2009-04-04 17:23:39
불사조
2009-04-04 17:39:52
여기서 좋아하는것도 세대 차이가 나네..
나는 ,,태연>제시카>ㅇ>ㅇ>ㅇ>ㅇ>ㅇ>ㅇ>ㅇ>티파니순인데...
찍사
2009-04-04 19:33:44
상큼한상아
2009-04-04 20:32:24
'Gee'바지 사줬더니 더 이상 소원이 없다나 모라나 ㅡㅡ;;
필사랑♡김영미
2009-04-04 21:24:31
소녀시대 멤버들 다 모르지만..그래도 티파니 이뿌더만...태연도 이뿌고..
새벽이는 드라마 때문에 알고....세명밖에 모르겠음..ㅋㅋㅋ
암튼...태연이가 부른 '만약에' 그라고 또 하나 뭐지...그 노래 좋던데...^^/
충청. 대전방 좀 살려봐요..모임도 하시고...^^
지오스님
2009-04-05 04:33:49
근데 깨물려 죽을 엄청난 일을 왜 하십니까? ㅋ ㅋ
弼님의 눈
2009-04-05 07:30:22
유현경(그대)
2009-04-06 22:04:47